2021년 8월 23일 월요일

평택시, 신중년을 위한 「미리미리 프로젝트」 수강생 모집

평택시, 신중년을 위한 

「미리미리 프로젝트」 수강생 모집


보도일시-2021. 08.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방민정 (031-8024-226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해 ‘찬란한 내 인생’에 이어 

인생 재설계 심화과정 교육인 

「미리미리 프로젝트」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리미리 프로젝트」는 

평택시 거주 45세 이상을 위한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으로, 

비대면으로 교육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4일(화)부터 10월 5일(화)까지 

매주 화・목요일(주2회/3주간)로 총 6회이며,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프로그램(19시~21시)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은퇴 후 3대 문제로 꼽히는 

돈・건강・일에 대한 분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iso1205@korea.kr)이나 

전화(031-8024-2261)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50명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고령화와 퇴직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고, 

은퇴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시민들에게 

제2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서철모 화성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거리두기 지침 등 점검

○ 서철모 화성시장 “확진자 늘고있는 만큼 

   철저히 방역 수칙 준수해야” 


       화성시      등록일   2021-08-23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1년 8월 20일 정식영업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찾아 

주요 방역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이날 

이용철 경기도 제1부지사와 함께 

화성시 동탄역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방문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로부터 

방역관련 브리핑을 듣고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실시 여부, 

식당 및 카페의 1미터 거리두기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화점 내 휴게공간(의자 및 탁자)과 

옥외공원 휴게시설의 폐쇄 여부와 더불어 

손소독제 배치,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 

방역 안내문 게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서 시장의 이번 백화점 현장방문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백화점 오픈에 맞춰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철모 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진이 늘어나면서 

관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이 자주 찾고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더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에 앞서 

동탄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역지침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개점과 주말 인파 집중을 대비해 

지속적인 방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성시, 관내 코로나19 급증…긴급 방역강화 회의

화성시, 관내 코로나19 급증…

긴급 방역강화 회의 

○ 집단수용시설인 정신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재가노인시설에 대한

   방역 중점 점검

○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 백신접종 추진

○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들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위기 극복해야” 


     화성시      등록일   2021-08-20



화성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 백신 접종계획과 

취약시설 방역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8월 2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 대책회의’를 열고 

확진자 발생 급증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각 실‧과‧소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소규모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고 

타 시에서 유입된 건설현장 내 

일용직 외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집단발생이 일어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사업장 점검과 백신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고 

집단감염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검체를 검토 중에 있다. 

아울러 등록 외국인에 대한 백신접종과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백신접종을 계획 중이다.    


아울러 관내 사업장 내‧외에서 

공동기숙생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 4,042개사를 중심으로 

기숙사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와 

주말‧휴일에 이동 및 모임자제 요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감염 취약시설인 다방이나 

라이브카페 등에 대해서는 

주 5회 일 20개소 이상을 

2주간 집중 점검하며 

마스크착용, 출입자명부관리, 

환기‧소독,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18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 등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영업자 및 종사자에게 PCR 검사에 대한 

행정명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키로 했다. 


화성시는 이어 다중이용시설인 PC방, 

노래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해서도 

주 1회 PCR 검사 권고와 함께 

철저한 방역수칙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집단수용 시설인 정신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재가노인시설 등에 

대해서는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주1회 이상 PCR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신속항원검사 등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특성상 밀집되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선제적 PCR 전수검사 실시 후 

결과제출을 요청하고 

안전관리책임자의 지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 점검표 확인, 

외국인근로자 20명 이상인 공사현장 집중 점검, 

기숙사에 주거하는 근로자의 진단검사도 

독려키로 했다. 


특히 시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외국인 근로자의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접종 대상군에 포함시키고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키로 하는 등 

가용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억제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관내에 확진자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다방형태 식품접객업소에 진단검사 행정명령

화성시, 다방형태 식품접객업소에 

진단검사 행정명령 

○ 8월 18일, 행정명령...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적용  

○ 다방형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및 

   사업주는 코로나19 검사 응해야 

○ 지난 12일부터 2주간 

   향남읍 일대 120개 업소 방역수칙 점검도 


      화성시      등록일   2021-08-19



화성시가 최근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8월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2021년 8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적용되며, 

반드시 기간 내에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사업주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일시적 또는 1일 종사자도 포함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2일 대상 업소 120개소에 

문자를 발송해 검사를 독려했으며, 

오는 26일까지 현장점검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지하 등 밀접, 밀폐, 밀집된 

3밀 환경에 노출된 영업소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과 유선연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협회, 인력소개소,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방역체계를 구축해 외국인과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2차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1년 2차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보도일시-2021. 08.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윤화 (031-8024-3023)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8월 19일 2021년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사항 및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 등 

총 2건의 주요안건으로 진행됐다.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6개 추진전략, 39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목표수준과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변경 등으로 

17개 세부사업 21개 사항을 변경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 속에서도 

사회복지서비스의 누락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이 이뤄지길” 

당부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행점검모니터링은 단순 사업내용의 

변화뿐만 아닌 지역의 여건과 

주민의 욕구변화를 민관이 함께 점검하고 

변화사항에 대처가능한 연차별 시행계획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으며 

참여한 민간위원과 사업담당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했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평택시지역사회보장조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면(비대면 병행)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평택시, 민간기록 수집 프로젝트 진행!!

평택시, 민간기록 수집 프로젝트 진행!!

- 사라진 마을, 살아있는 추억, 

  평택의 옛모습을 찾습니다. 


보도일시-2021. 08.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총무과

담 당 자-한정은 (031-8024-2625)



평택시 기록관은 시민의 생활상과 

추억이 담긴 민간기록물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수집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제1회 평택시 사진기록 

수집프로젝트에 이은 연속사업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민간기록 수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평택의 도시재개발 동네, 

고덕신도시, 도시재생 마을을 주제로 

소장 사진 및 기록물을 중점으로 수집한다.


그 외에 평택시민의 삶과 연관된 사진, 

기념품, 편지, 생활소품 등의 박물류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시민들의 삶과 

추억을 공유하고 평택시의 생애사 자료로 

보존하고자 한다.


평택에 생활권을 두고 있거나 

평택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재개발과 고덕신도시의 

옛 모습을 간직한 기록, 

사라진 자연마을에 관한 자료 등 

평택시와 관련된 기록이면 원본 

또는 사본의 여부와 관계없이 

기증이 가능하다. 

디지털화가 가능한 문서류나 

사진・필름 기증자에게는 

디지털화한 파일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화 및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평택의 기억, 문화, 감성을 공유하고 

기록화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기록물 수집을 매해 진행해 

평택시(민)의 생애사를 기록하고, 

수집된 기록물은 디지털로 보존해 

장기적으로 지역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웹서비스로 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