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지도로 보는 평택고덕신도시 현재와 미래

평택 고덕신도시가
변화 할 모습입니다.





K-55 미군부대 5월중 비행훈련 안내 및 홍보

K-55 미군부대 5월중
정기비행훈련(주,야간비행)
안내 및 홍보


1. 훈련기간 : 2015. 5. 11(월) ~
    5.15(금) < 5일간 >

2. 훈련장소 : K-55 공군기지 및 상공

3. 내 용 : 비행기 이륙 등으로 인한

   소음발생 예정으로 주민안내사항임

4. 문 의 처 : K-55 공보실

   (031-661-4044, 661-0845)





​[참고] K-55는 평택 송탄에 있음

반월3지구 도시계획시설(공원)사업 시행자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관련 주민·열람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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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한-베트남 FTA 민관협력 ‘가속 페달’

평택항, 한-베트남 FTA
민관협력 ‘가속 페달’

○ 해수부-경기평택항만公-
    베트남항만청-베트남상의,
    공동발전 협약체결
- 연내 한-베트남 FTA 발효에 대비
- 평택항 물동량 선점 및
   양국 민관 협력 계기 마련

해양수산부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연내 한-베트남 FTA 발효에 대비해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평택항
물동량 선점 및 양국 민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베트남 FTA 시대 전략적 평택항
물동량 선점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베트남은 인구 9400만 명,
연평균 성장률 6%,
우리나라의 9번째 교역 파트너이자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으로
난해 12월 한-베트남 FTA
타결된 데에 이어 연내 공식 발효가
예상되어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대표단은 포트세일 첫날인 20
베트남교통국(Ministry of Transport)
방문해 한-베트남 FTA 시대를 대비한
베트남 항만 정책을 청취하고 양국 항만
발전 및 화물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베트남항만청(Vietnam Maritime
Administration)과의 간담에서 평택항
현황 및 항만 배후단지 개발계획,
비전 등을 설명하고 평택항-베트남항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해운 항만 분야
상호 투자 확대 및 정책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21일에는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등
베트남 정부기관과, 베트남상공회의소
(Vietnam Chamber of CommerceIndustry),
베트남물류협회(Vietnam Logistics
Business Association), 현지 화주 및
포워더(운송주선인),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5 평택항 설명회
개최했다.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현지 화주 및 창고포워더
물류기업 등 기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5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평택항만공사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 간 한.베트남 FTA 시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부터 베트남상공회의소 도안 쥐 크엉 부사장
베트남항만청 도 덕 티엔 부청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임송학 청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
21일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평택항만공사는 
코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현지 진출 한국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FTA 시대 평택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있다.
설명회는 해양수산부의
-베트남 FTA 시대 항만정책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평택항 운영현황 및
물류경쟁력, 배후 투자여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배후 투자여건과
항로 이용을 문의하는 등 현지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임송학 청장은
개회사에서 -베트남 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의 교역과 물동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베트남항 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항만 개발 기술협력 및 물류, 투자 활성화 등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역을 이끌도록
정부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베트남항만청 도 덕 티엔 부청장은
축사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FTA
양국 교역 증대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양국 항만의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이번 상호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베트남 해운 항만
기업들이 평택항과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양국 간 교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국 해운 항만기업의 경쟁력 제고 뿐
아니라 베트남항과 평택항의 상호 발전과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트남상공회의소 도안 쥐 크엉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베트남상공회의소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해운 항만 정보를 교환하고 베트남
기업에게 평택항의 잠재력과 물류
경쟁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이라며
양국간 FTA 시대를 맞아 평택항은
베트남 기업에게 더 많은 물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명회에 이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는 한-베트남 FTA
시대 양국 항만, 해운, 물류 산업의
발전 및 투자 활성화와 평택항과
베트남항간의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베트남 코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 기업인들은 평택항은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문항으로 매력적인
투자여건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배후권역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투자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철도건설, 광활한 배후단지
등으로 볼 때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라며
여기에 양국 간 FTA 발효를 앞두고 있어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
화주와 물류기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항차수를 늘려
고객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22일에는 최근 베트남에 대대적 투자를 한
LG전자와 신규 컨테이너 부두를 증설중인
하이퐁항만공사를 방문해 한.베트남 FTA
발효에 대비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 대표단은 23일 호치민으로 이동해
뉴월드사이공호텔에서 호치민 현지기업 및
화주, 포워더, 물류기업 등 베트남 정부 및
현지 기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해 베트남 해운 및
물류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는 호치민항만공사를 방문해
호치민항을 시찰하고 한.베트남 FTA 발효에
대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베트남항 간
물동량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베트남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전년 대비
24%가 증가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30
입력일 : 2015-04-23 오후 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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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부품 비리업체 영구 퇴출 등 철도안전 강화

국토부, 철도부품 비리업체
영구 퇴출 등 철도안전 강화

- 시험성적서 위·변조 납품업체,
  형사처벌은 물론 영구 입찰제한,
  입찰참가자격 사전 등록제 시행 및
  연1회 주기적 점검 시행

부서: 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 2015-04-24 06:00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부품 시험성적서 위·변조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행하였다.

금번 실태점검은 원전 및 발전 분야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례를 계기로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단장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과 협업하여
추진되었다.

15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납품된
총6,670건의 부품 시험성적서를
전수조사(‘14.12~’15.3)하였으며,
그 결과 4개업체에서 제출된
8건(전체의 0.1%, 금액 3억1,673만원)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례를 발견하여
관련업체에 대한 수사의뢰 및 입찰참가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현재까지 시험성적서를 위·변조하여
납품된 부품으로 인해 발생된 사고 또는
고장 사례는 없으나, 납품된 부정부품을
전량 교체 또는 회수토록 하여 불안 요인이
없도록 하였다.

8건의 위·변조 사례는 모두
‘12년 이전에 제출된 것으로
‘13년 이후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철도부품 비리 근절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납품된 철도부품의 시험성적서에 대한
위·변조 실태 여부를 연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험성적서 위·변조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물론 영구적으로
입찰을 제한토록 하였다.

안전과 직결되는 철도부품에 대하여는
입찰참가자격 사전 등록제를 시행하여
납품업체의 제조능력, 품질확보 실태 등을
사전 심사 후 합격한 업체만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도록 개선하였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미지를 정착시켜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부품 납품비리
근절을 위한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총력

유일호 장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총력

-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공사 현장 방문, 추진현황 점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4-24 10:40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4.24일(금) 2018년 2월 개최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사업 현장인
둔내~간평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현황* 전반을 점검하였다.

*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총 10개의 도로건설 추진 중
이날 유일호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동계올림픽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조그마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공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 이후 생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아진
시기이므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신경쓸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하였다.

이후, 유일호 장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5.1~5.14)을 맞아
강원 지역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소통대책 수립과 도로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국토관리청이 지역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17년말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망이
구축되면 서울에서 올림픽 경기장까지의
접근시간이 약 20분 단축되고(2시간 → 1시간40분),
알펜시아·휘닉스 파크 등 주요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간 이동편의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 4. 2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