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목요일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4호 근린공원(학현근린공원)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4호 

근린공원(학현근린공원)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10-444(2010.12.30.)호, 

평택시 고시 제2011-203(2011.10.20.)호, 

평택시 고시 제2012-189(2012.6.22.)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9-410(2019.11.27.)호로 

결정(변경)되고 

평택시 고시 제2020-54(2020.2.4.)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20-622(2020.12.1.)호로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4호 근린공원

(학현근린공원)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에 따라 

실시계획(변경)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0조 제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1. 6. 3.

평  택  시  장






정장선 시장,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

정장선 시장,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


보도일시-2021. 06.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 자-한아름 (031-8024-4121)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월 9일 점촌지역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 및 

김화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선정,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뜨거운 호응아래 열렸으며,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분산을 위한 동선 및 인원수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진행했다.




또한 이날 점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점촌만의 역사문화자원인 옹기를 활용한 

지역자산 발굴 프로그램의 하나로 

옹기 사진 전시회를 점촌 공원에서 진행했다.


서정동 행복두드림센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으로 

부족한 주차장 확충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필요에 따라 시에서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신청・선정된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공동체 회복과 원도심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앞으로도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성 ICT생활문화센터, 개관기념 미디어아트 무료 전시회 개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 

개관기념 미디어아트 무료 전시회 개최

○ 오는 8월 31일까지

   ‘르누와르, 빛의 초대’무료 전시 


      화성시        등록일   2021-06-08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인상파의 거장 르누와르부터 

에두아르 모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르누와르, 빛의 초대’전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내 아티스트 그룹 ‘팀 보이드’의 

키네틱 아트 ‘쉐도우 머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장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적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에 마련돼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 기업을 위한 소

통, 문화, 창작 지원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미디어·바이오 장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 중이다.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지속가능한 화성 위해 머리 맞대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지속가능한 화성 위해 머리 맞대

○ 6월 7일, 동탄출장소에서 

   시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스마트시티, 지속가능한 문화자원 등

   미래 발전방향 논의 


     화성시     등록일   2021-06-07



화성시 최상위 자문기구인 

‘시정자문위원회’가 6월 7일 동탄출장소에서 

2021년 첫 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경용 위원장, 시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진행사항 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화성이 듣는다 20+’는 현재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 외국인 정책, 산업혁신, 

스마트시티, 공간전략, 생태, 도시교통, 

농정 등 미래비전을 위한 키워드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민주도 리빙랩을 추진 중인 

이희열 위원이 스마트시티 활용방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전혜정 위원이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발제해 

지속가능한 화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됐다.  


서철모 시장은 “균형있는 시각에서 

애정 어린 자문에 감사드리며,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만큼 

주요 시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자문위원회는 

이날 신규 위촉된 

이홍근 전 화성시부의장을 비롯해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화성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 등의 

자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