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금요일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3년 연속 선정 쾌거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3년 연속 선정 쾌거

-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속화 


보도일시-2020. 11. 04.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김민규 (031-8024-41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공모」에 

신장2동 지역이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으로 

최종 선정되어 3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신장2동은 

2008년 재정비 촉진지구(뉴타운) 지정으로 

예정됐으나 

2016년 해제돼 장기간 방치된 지역으로 

고덕신도시와 연접해 균형발전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3년간 총67억 원(국비40억 원,

도비9억 원, 시비18억 원)이 투입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행복나눔센터를 건립하는 

생활SOC 및 거점공간 조성, 

골목길정비와 동네정원을 조성하는 

생활환경개선사업, 

신장나눔사업, 주민역량강화 등의 

도시재생자립기반 확충 등 

4개의 추진전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뉴딜 공모에 선정된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신장2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지역불균형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성과로 

신장지역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안정지역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신평지역도시재생활성화사업, 

서정동새뜰사업 등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00여억 원을 확보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신장2동 도시재생사업의 

사업비가 추가적으로 확보돼 

구도심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평택시, 청년정책에 날개를 달다

평택시, 청년정책에 날개를 달다.

- 외부 전문가 초청, 현장방문·청취 


보도일시-2020. 11. 05.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방민정 (031-8024-226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4일 

청년정책 2차 임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자문회의에 이어 

외부 자문전문가를 평택에 초청해 

평택의 곳곳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평택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성강변을 시작으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관광특구, 청년숲 등을 방문해 

평택의 특색과 다양한 면모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자문회의 시간에는 

평택을 둘러본 소감을 들었으며, 

스타트업・문화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 

평택만의 특화된 청년정책 발굴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더 구체화된 자문은 추후 서면으로 

받을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홈즈컴퍼니 이재우 이사는 

“평택시는 자연부터 대규모 산업단지까지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주거문제, 청년 문화정책을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회의에 이어 좋은 제언에 감사드리며, 

자문내용을 참고해 평택시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을 만들어 

청년 희망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행정 다이어트 본격화

화성시, 행정 다이어트 본격화 

○ 11월 3일, 행정다이어트 보고회 개최...

   33개 과제 발굴로 연간 15억원 절감 기대 

○ 반상회보, 화성시 경제지표 조사 등

   활용성 낮은 사업들은 과감히 폐지


           화성시          등록일    2020-11-04



서철모 화성시장의 혁신이 통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행정다이어트’가 올해는 총 33개 과제, 

연간 15억 원의 예산절감과 

업무시간 5천2백 일 감소, 

민원처리 577일 단축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취임 초부터 행정혁신을 내세운 

서 시장은 관행적, 관습적으로 수행해온 

업무들을 과감히 축소·폐지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행정다이어트를 요청했다. 


그 결과 지난해 18개 과제에서 

올해는 33개 과제가 발굴되며 

행정 전반에 걸친 업무 효율화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발굴된 과제는 업무 폐지 4개, 

업무 축소 9개, 업무 개선 20개로 

▲납세 고지서 발부 방식 개선 

▲증명서 교부방식 개선 

▲온라인 실무협의 도입 

▲공동주택 업무 비대면 시스템 도입 

▲시유지 경로당 건축사업 일몰 등이다. 


이번 행정다이어트로 2년마다 해오던

‘화성시 경제지표 조사 사업’이 폐지된다. 

시는 소상공인 경제지표를 조사해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해 왔으나, 

표본조사가 가진 한계와 격년으로 

적시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매년 실시되는 사업체·광공제조업 

통계조사 등의 조사를 활용하기로 했다. 


반상회보도 사라질 예정이다. 

대신 시청 홈페이지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인쇄물 생산 감소로 인한 

자연보호, 1천 6백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 등록 신청도 

간소화된다.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 시 

최소 2회 이상 관공서를 방문하고 

7일간의 민원처리기간이 필요했으나,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단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신청인이 원하는 날짜에 

즉시 처리가 될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는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일몰함으로써 

시민을 위해 더 중요한 일에 예산과 

업무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민-관 협업 통해 미세먼지 잡는다.

화성시, 민-관 협업 통해 미세먼지 잡는다.

○ 화성시, 44개 사업장과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MOU) 체결

○ 협약사업장 총 82개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인근도로 살수차 청소 확대


        화성시          등록일    2020-11-04




화성시는 11월 4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44개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민‧관 협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44개사 대표 및 

현장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와 협약사업장은 
업무협약서(MOU)를 통해 

“미세먼지라는 재난 앞에 

시민 환경권을 보장함은 물론, 

건강보호와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기에 공동으로 

노력하여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성시는 

도로 내 재비산먼지를 억제하고자 

시 노면청소차18대 및 살수차 3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전지역에 대한 

운영이 어려워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행정적ㆍ기술적 지원을 실시하고 

협약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살수차 운영구역 및 살수 횟수를 

확대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한 

38개소 사업장과 

이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4개소가 

추가로 협약에 동참하게 되면서 

총 82개 사업장이 화성시 미세먼지 

저감에 공동 대응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미세먼지 

발생량의 1위를 차지하는 비산먼지 

분야의 저감방안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민ㆍ관이 협력하여 

공동대응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약사업장에 대해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년 10월말 화성시-평택시 인구

2020년 10월말 화성인 인구는 850,050명이고요.
2020년 10월말 평택시 인구는 531,655명으로
화성시와 평택시 모두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화성시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지요.


2020년 10월말 화성시 인구

2020년 10월말 평택시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