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3일 금요일

2015년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팀 사업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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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동학대 근절 보육교직원 인성교육 실시


화성시, 아동학대 근절
보육교직원 인성교육 실시

-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자정결의대회도 가져

                         화성시      등록일    2015-01-22



화성시는 23일 오후 6
반석아트홀(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보육교직원 인성교육 후 채인석 시장은
아동학대예방과 관련해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동학대 예방 자체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인천시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관내 어린이집
CCTV설치 지원, 보육교사 인성교육,
경찰서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 등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화성시, 구제역․AI 유입 방지 총력 기울여

화성시,
제역․AI 유입 방지 총력 기울여

          화성시       등록일    2015-01-22



화성시가 구제역 및 AI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천안성여주용인시 등에서
구제역과 AI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전 농가에 대해
담당공무원 772명을 지정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 실태,
농장 출입 차량사람 등에 대한
차단방역 실태 조사, 백신접종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관리 실태가 미흡한 농가는
백신접종 요령과 보강접종 등을 지원했으며,
특히 안성이천 지역을 드나드는 차량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하게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향남읍 상신리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해 가축운송차량,
사료운반차량 등의 차량외부는 물론이고
운전석, 운전자 및 동승자까지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축산과 동물방역팀은 구제역 및 AI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후 농가에 방문하도록
조치했으며, 운송차량 운전자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거점소독장소 이외에도 24개단의
화성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축산농가
밀집지역의 도로를 매일 2회씩 소독하고
있으며 관내 도축장 및 주변지역,
진입도로에도 매일 2회씩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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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택인·허가 51.5만호로 전년(2013년)대비 17.1%증가


‘14년 주택인·허가 51.5만호로
전년대비 17.1%증가

- 착공 18.3%, 분양 15.4%,
  준공 9.1% 모두 증가

부서: 주택정책과,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 2015-01-22 11:00


(총괄) 지난해 주택건설 물량은
`13년 대비 인허가(+17.1%),
착공(+18.3%), 분양(+15.4%)
준공(+9.1%) 모두 실적 증가
 
인허가 물량은
`13년 대비 17.1% 증가하였으나,
최근 3년 평균대비로는 2.0% 감소*
 
* 인허가(단위 : 만호) : (`11) 55.0
(`12) 58.7 (`13) 44.0 (`14) 51.5
 
신규 아파트에 대한 선호로
분양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기존 주택의 거래*
활발하여 시장활력 회복세
 
* 주택 거래량(단위 : ) : (`11) 98.1
(`12) 73.5 (`13) 85.2 (`14) 100.5
 
주택 건설물량에 대해서는
9.1대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급조절 중이며,
올해부터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해 분양물량의 일부를 임대물량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예정
 
(인허가) ‘13(44.0)대비
17.1% 증가한 51.5만호
 
수도권에서는 ‘13년 대비 25.6% 증가한
24.2만호가 인허가 되어,
지방(10.4% 증가, 27.3만호) 보다
상승세 뚜렷
 
아파트는 분양시장의 호조로
‘13년 대비 24.7% 증가한 34.8만호 인허가,
비아파트는 3.8% 증가한 16.8만호
 
(착공) 지난해 50.8만호로
‘13(42.9만호)대비 18.3% 증가
 
수도권은 `13년 대비 9.4% 증가한 21.1만호*,
지방은 25.7% 증가한 29.7만호
 
* 위례신도시(10,440), 화성동탄2(7,165),
하남미사(7,098), 시흥배곧(4,597)
 
아파트는 인허가 물량 증가로 인해
`13년 대비 25.3% 증가한 34.4만호 착공되어,
비아파트(6.0%증가, 16.4만호)보다
상승세 뚜렷
 
(분양) 지난해 34.5만호로
`13(29.9만호) 대비 15.4% 증가
 
수도권은 `13년 대비 4.4% 감소한 12.4만호,
지방은 부산, 광주, 경남 등의
실적 증가로 30.6% 증가한 22.1만호
 
분양 25.9만호(+26.2%),
임대 6.0만호(20.6%),
조합 2.6만호(+43.8%)
 
(준공) 지난해 43.1만호로
‘13(39.6만호)대비 9.1% 증가
 
수도권은 서울, 인천의 실적증가로
‘13년 대비 5.1% 증가한 18.6만호,
지방은 12.3% 증가한 24.5만호
 
(공공건설임대주택)
 
준공 6.3만호(목표의 126%),
사업승인 5.9만호(목표의 105%)
목표 초과 달성



[1. 인허가 실적]

(종합)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51.5만호로
‘13년(44.0만호)대비 17.1% 증가

하반기 지방의 인허가 실적이 감소세*로

전환되어, 최근3년 평균(’11~‘13년, 52.6만호)
대비로는 2.0% 감소

* 지방 ‘13년 대비 증감율 : (1~4월) +20.1% →
  (5~8월) +45.0 → (9~12월) △18.7
‘14년 계획(37.4만호) 대비 증가하였으나,
최근 3년 대비 감소 및 지방은 하반기 감소세
전환 등으로 공급과잉을 우려할 수준은 아님

* 인허가 : (`11년) 55.0만호 → (`12) 58.7 →
   (`13) 44.0 → (`14) 51.5
(지역별) 수도권(241,889호)은
서울(△15.9%), 인천(△28.2%)은 감소하였으나,
경기(69.7%) 실적이 증가하여
‘13년 대비 25.6% 증가

분양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경기지역의
택지개발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사업승인 실적 발생

* 화성동탄2(9,414호), 하남미사(7,013호),
  시흥배곧(5,437호), 위례신도시(4,052호) 등
지방(273,362호)은
부산·세종·충북 등은 감소하였으나,
울산·경북·제주 등의 실적 증가로
‘13년 대비 10.4% 증가

* (울산) 12,502호, 134%,
  (경북) 41,438호, 74%, (제주) 8,805세대, 40%

(유형별) 아파트(347,687호)는
‘13년 대비 24.7% 증가

아파트 외 주택(167,564호)은
‘13년 대비 3.8% 증가하였으나,
’13년부터 도시형생활주택 실적이 감소하면서
최근3년 평균(’11~‘13년, 18.8만호) 대비로는
11.0% 감소

*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 (`11년) 8.4만호 →
   (`12) 12.4 → (`13) 6.9 → (`14) 6.3
(주체별) 공공(63,320호)은
일부 분양물량의 수급 조절에 따라
‘13년 대비 20.5% 감소하였으며,
최근3년 평균(’11~‘13년, 10.2만호) 대비로는
37.6% 감소

민간(451,931호)은
‘13년 대비 25.4% 증가하였으며,
최근3년 평균(’11~‘13년, 42.4만호) 대비로는
6.6% 증가

(규모별) 소형 1.5%, 중형 36.4%,
대형 5.6% 모두 증가하였으며,
85㎡이하 비중은 83%

[2. 착공 실적]

(종합) 지난해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50.8만호로
‘13년(42.9만호)대비 18.3% 증가

최근3년 평균(’11~‘13년, 44.5만호) 대비로는
14.1% 증가한 수준으로, 지방을 중심으로
착공이 활발하게 진행

(지역별) 수도권(210,636호)은
서울(△5.8%), 인천(△11.5%)은 감소하였으나,
경기(20.3%) 실적이 증가하여
‘13년 대비 9.4% 증가

지방(297,030호)은
대전·세종·전북은 감소하였으나,
광주·경북·경남 등의 실적 증가로
‘13년 대비 25.7% 증가

* (광주) 14,161호, 71%,
  (경북) 35,507호, 38%, (경남) 49,814호, 74%
(유형별) 아파트는 343,978호,
아파트 외 주택은 163,688호로
각각 25.3%, 6.0% 증가

[3. 분양(승인) 실적]
(종합) 지난해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34.5만호로 ‘13년(29.9만호)대비 15.4% 증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선호로 분양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기존 주택의
거래*도 활발하여 시장활력 회복세

* 주택 거래량(단위 : 건) : (`11년) 98.1 →
  (`12) 73.5 → (`13) 85.2 → (`14) 100.5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해 분양물량의
일부를 임대물량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예정

(지역별) 수도권(123,733호)은
경기(5.2%)는 실적이 증가하였으나,
서울(△17.5%), 인천(△26.4%) 실적이
감소하여 ‘13년 대비 4.4% 감소

지방(221,154호)은 부산·광주 등의
실적증가로 ‘13년 대비 30.6% 증가

(유형별) 분양주택은 258,545호로 26.2% 증가,
임대주택은 60,351호로 20.6% 감소

[4. 준공(입주) 실적]

(종합) 지난해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3.1만호로 ‘13년(39.6만호)대비 9.1% 증가

금융위기 이후 착공실적이 감소하였으나
’11년 이후 평균 40만호 이상이 착공*되어
준공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 착공실적 : ‘08~’10년 평균 20.8만호,
  ‘11~’13년 평균 44.5만호
** 준공실적 : (`11) 33.9만호, (`12) 36.5,

   (`13) 39.6, (`14) 43.1

(지역별) 수도권(186,251호)은
경기(△2.7%)는 감소하였으나, 서울(10.2%),
인천(43.8%)의 실적이 증가하여
‘13년 대비 5.1% 증가

지방(245,088호)은
부산·전남·제주 등은 감소하였으나,
대전·세종·강원 등의 실적 증가로
‘13년 대비 12.3% 증가

* (대전) 13,392호, 80%,
  (세종) 18,576호, 266%, (강원) 13,971호, 63%
(유형별) 아파트는 277,670호로 18.0% 증가하였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153,669호로 4.1% 감소

[5. 공공주택 건설실적]

‘14년도 정부의 공공임대 공급 목표도
  초과 달성

건설임대, 매입·전세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총 10.2만호 준공(입주)하여
목표의 109.9%를 공급하였으며, 
매입·전세임대를 제외한 건설임대주택의 준공과
사업승인도 각각 6.3만호(목표의 126%)와
5.9만호(목표의 105%)로 목표를 초과 달성

앞으로도 정부는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여 무주택 서민들의
생애주기별 주거불안 해소 및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1호, 인천 도화지구에 2,000호 건설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1호,
인천 도화지구에 2,000호 건설

- 특별법 제정 전이라도 민간임대리츠
  등을 통해 연내 1만호 공급 추진

부서: 주택기금과,부동산산업과 등록일: 2015-01-2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 NEW STAY정책」의
일환으로 금년 중 민간임대리츠 등을 통해
최대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사업장은 인천 도화지구라고 밝혔다.

《 1호 사업장 인천 도화지구 》

1호 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인천 도화동 도화지구(5BL, 6-1BL)에
주택기금, 인천도시공사, 대림산업(우선협상
대상자)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임대주택
약 2,0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택기금은 우선주로 참여하여
보통주 출자자와 타인자본을 연결해주고,
인천도시공사는 토지를 매각하고
보통주로 참여하여 민간 보통주와 리스크를 분담하며,
대림산업은 건설투자자로서 시공,
보통주 출자 및 임대주택의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현재 인천도시공사와 우선협상 대상자인
대림산업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을
준비중으로, 3월 중 리츠를 설립하고
주택기금의 출자를 받아 인천도시공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한 후 9월에 착공과 입주자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 5BL과 6-1BL 외에 공공임대용지인
   6-2BL에는 공공임대주택 500호도 추가 공급
임대료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면적에 따라 보증금 5~9천만원,
월 임대료는 4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중반이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건설사가 시공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기간 중 임대주택의 관리·운영을 맡아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강화와 임대주택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시장에 좋은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사업은 인천의 구도심인
도화지구의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추가 사업장 》
도화 이외에도 신당동과 동탄2지구 등에
추가사업을 검토 중이다.
'15.9월 지방이전을 앞두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의 신당동 본사 부지를 매입하여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LH가 보유한 부지 중에서는 동탄2에 위치한
분양용지(2,114호)를 먼저 공급할 예정으로,
사업자 공모 기준을 마련하여 5월 중 공모를
실시하고 연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간 내에 주택 공급이 가능한
연립·단독주택 용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단독주택 용지의 경우 세대 수 증가를 위해
  연립용지로 전환 필요
국토부 관계자는 이외에도 건설사 등
다수 민간사업자와 임대리츠 사업을
협의 중에 있으므로, 금년 내 1만호 공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업형 민간임대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참여하는
사업자에게는 기금의 요구수익률 인하,
보통주 출자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승환 장관은
어제(1.22) 인천도화지구 임대리츠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기업형 민간임대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법 제정 전에도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공사 20%, BIM적용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공사 20%,
BIM적용

- 3차원 정보모델(BIM)…
  건설·유지보수, 생산성·효율성·안전성 제고

부서: 기술정책과 등록일: 2015-01-22 11:00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등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설계 변경, 시공 오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3차원 정보모델(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SOC 건설 사업에
도입된다.

현행 건설 사업은 평면으로 설계하다보니
잦은 설계 변경과 시공상의 오류가 발생하며,
유지보수 시에도 내부 구조물에 대한 입체
확인이 어려워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로공사 등에 시범적용중인 BIM을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의
 20%이상에 적용(美 적용율의 80%수준)하기
위한 ‘보급시스템구축’ 등 제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규모가 큰 건축공사 위주로 도입,
활용 중인 BIM을 SOC공사에도 도입하여
민간공사에 확산시키고, 시공업체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여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Revit(美)’· ‘Allplan(독)’ 등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BIM파일을 공통파일로 변환,
활용하기 위한 BIM파일표준개발, 성과품검사도구 및
보급시스템 구축 등 기반구축사업과 시범사업을
도로·하천으로 구분하여 연차별로 추진한다.

우선, '15년에는 규모가 큰 도로공사에
BIM이 먼저 활용될 수 있도록
도로 교량·터널('14년 개발) 외에 선형, 옹벽,
배수공 등 주요구조물까지 표준개발을 확대하고,
BIM제작파일이 표준파일로 적정하게
변환되었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성과품검사도구를
12월까지 개발한다.

다음, 민간업체, 공공기관 및 관계부처 등이
BIM을 쉽게 제작, 활용할 수 있도록「건설CALS」에
보급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여 기 제작한
도로 분야 BIM 2,000여 개를 활용가이드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11월까지 지방국토청 도로공사 2곳을
BIM으로 설계, 시공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기술자료 등을 소속·산하기관 등에 제공할
예정인데 BIM 조기 활용과 효과 인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업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BIM 경진대회도 매년말 개최할 예정이어서
BIM의 활용도 촉진되고 기술 발전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BIM 활용을 위한
제반사업 추진으로 국내건설사업 전반에
BIM 활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BIM을 활용한 구조물안전성검사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6년에는 도로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하천 분야 표준개발, 성과품검사도구 및
보급시스템 구축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중산층, 서민을 모두 아우르는 정책 펼칠 것”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중산층, 서민을 모두 아우르는
 정책 펼칠 것”

- 인천 도화 임대주택리츠 사업현장 및
  괭이부리마을 현장 방문…
- 기업형 임대 활성화와 더불어
  달동네 주거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1-22 10: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목) 오전 인천지역을 방문하여
도화지구*에 추진 중인 기업형 민간임대리츠
1호 사업 현장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인천의 대표적인 쪽방촌인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마을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주거지원 실태 및 생활여건 개선사업
현황을 살펴본 뒤에 주민과 만나 겨울철 생활
어려움을 묻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 인천 남구 도화동 43-7번지(장고개로 31) 일원

서승환 장관은 인천 도화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임대리츠 사업은 기존 사업과
달리 1군 건설업체로서 실력과 신용을 갖춘
대림산업이 주택의 건설부터 임대운영까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임차인의 주거안정성 강화와 임대주택의
품질 제고에 매우 획기적이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과 쇠퇴한 도화지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서승환 장관은 이어서 인근에 위치한
괭이부리마을을 방문하여 인천시 관계자들로부터
취약계층 주거지원 실태 및 생활여건
개선사업 현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인천시와 동구청이
국가지원사업과 민간기업의 기부를 연계하는
쪽방촌 개선사업 모델을 통해 단기간에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격려하고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이 김치공장 등
마을공동작업장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나아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국토교통부는
금년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달동네 등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주거지 재생사업을 전국적으로 2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화재에 취약한
달동네의 소방도로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집수리를 포함한 물리적인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일자리·복지·문화 등 휴먼케어 사업을 지원하여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마을이 스스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합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이번 인천도화지구와
괭이부리말 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발표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의 추진실태를
파악해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주거생활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중산층, 서민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정책적 관심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도화지구는 4개 블록에 임대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중 4블록은
'14년 5월에 착공한 아파트 520세대를
주택기금과 인천도시공사가 출자한 민간제안
임대리츠가 매입하여 준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5, 6-1, 6-2블록은 지난 1월 8일 인천도시공사가
㈜대림산업을 시행자로 선정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올해 6월에서 9월 중 착공할
예정인 기업형 임대리츠의 첫 번째 사업장이다.

괭이부리말 마을은 김중미 작가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6·25전쟁 직후부터 낡고 허름한 판잣집이
모여 형성된 쪽방촌이다.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공동화장실이용 등
공중위생이 열악한데다 기존 건축물이
대부분 무허가, 노후 불량주택으로서 공가가
다수 있으며, 건물의 붕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대책이 필요한 대표적인 달동네
지역이다.

한편, 서승환 장관은 도화지구 방문 전
우리은행·NH투자증권 등 금융업계와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뉴 스테이(NEW STAY) 정책을
설명하였다.

* 1.22(목) 07:30 / 서울 팔래스 호텔 / 우리은행,
하나은행, NH투자증권,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토지신탁, JR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참석

서 장관은 “낮은 수익성과 높은 위험 때문에
투자자산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임대주택이
이번 대책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전환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재무적 투자자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금융업계는 “저금리와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포화로 임대주택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고,
임대리츠의 경우 주택기금의 참여로
재무적 투자자의 리스크가 분산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서승환 장관은 오늘 금융업계와의 간담회와
기업형 민간임대 현장 방문에 이어,
1.23(금)에는 주택업계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NEW STAY 정책에 대한 시장의 이해를 돕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2015. 1. 22.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