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4일 수요일

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대비 기반시설 확충 박차

인구 50만 대도시 대비 기반시설 확충 박차

                  평택시              등록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교통량이 급증하는
시도6호선 등 관내 도로 3개 노선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 2022년까지 마무리 한다
계획을 밝혔다.


주한미군기지이전과 고덕신도시개발 및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최근 평택시 주요 관내도로는
출퇴근 시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 분산을 위한 관내 간선도로의 확장 및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는 시도6호선 등
관내 도로 3개 노선에 대하여 2022년까지
총 사업비 643억 원의 시비 및 국비를 투입
기존도로를 확장할 계획으로,
현재 3개 노선에 대한 용역비 확보와 함께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조기착공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도로사업과(과장 서창원)는
시도19호선이 확장되면 평택 시내를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분산하고 용이·현촌지구 등에서
발생되는 교통량도 분산되어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시도6호선을 확장하여 국도38호선의
대체우회도로 확보로 안중시내에서 발생되는
통량을 흡수 출퇴근 시 차량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팽성대교 확장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되면
K-6주한미군기지(팽성도시 포함)에서
고덕신도시까지 진출입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향후 평택시는 급변하는 주변개발여건과
장래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편리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로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 고덕 삼성전자 입주지원 TF회의 개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임박해 기반시설 등 최종 점검 나서...

평택 고덕 삼성전자 입주지원 TF회의 개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임박해 기반시설 등
최종 점검 나서...

            평택시           등록일   2017-05-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4일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현장 사무실 에서
삼성전자 조기 가동 지원을 위한 제14차 T/F회의를 열고
반도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연희 부시장을 단장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한국수자원 공사, 한국전력,
도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시기에 맞춰 공급 준비를 마친
공업용수, 전기 등 기반시설의 안정적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를 사전 점검하고 고덕IC 등
기반시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간 평택시는 삼성전자를 유치해 반도체 공장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LH 등
9기관 27개 반이 참여하는 TF 회의를 운영 입주계약,
건축허가, 임시전력 공급 등에 대한 규제 해소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허가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진입도로, 공업용수, 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기 공급해 반도체 공장 가동시기를
2년 정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회의에서 반도체 생산시설 가동에
지장이 없도록 공장 운영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공업용수, 전기, 도로 등]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생산시설 조기가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와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투자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연희 부시장은
“평택시는 앞으로도 반도체 생산시설의 원활한 가동과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지역과 기업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은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하여 64단 3D 낸드플래시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금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평택, 시민에게 길을 묻다! 제1회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회 개최

‘평택, 시민에게 길을 묻다!
제1회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5-23


평택시는 23일 오후2시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 그리는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10대부터 70대까지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 200명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평택의 현재를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통행식 발표형 토론회를 벗어나
원탁에서 격의없이 참가자 누구나 자유롭게
평택의 미래에 대한 의견 제시, 공유, 설득 등
토론 과정을 거쳐 투표를 통해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자리였다.
또한 무선 웹 토론시스템과 전자투표기를 사용하여
입론에서 부터 의사결정과정까지 대형스크린을 통해
토론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토론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토론은 “평택의 현재 진단”을 주제로 한
제1토론에 이어 “함께 만드는 평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2토론으로 진행되어 3시간 동안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택시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민주주의를 체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평택이라는 공동체의 현재 모습에 대한
직접 민주주의 방식의 새로운 의견 수렴 방식을 통해
소통과 참여의 공감행정을 구현,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비전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이번 제1회에 이어 올해 2번의 원탁토론을
더 개최할 예정이다. 

2017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본격 추진

2017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본격추진
- 국토교통부·LH·서울 강동구청·헌법재판소 등
  그린리모델링 MOU 체결

부서:녹색건축과     등록일:2017-05-23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 및 공공그린모델링 참여 기관과
“2017년 공공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오는 5월 2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난 4월 21일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시공지원(서울 강동구청 등 3개 기관) 및
설계컨설팅(헌법재판소 등 4개 기관) 대상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서울역, 통일시대의 유라시아망 교통허브로 개발한다.

서울역, 통일시대의 유라시아망 교통허브로 개발한다.
- 국토부와 철도시설공단,
  서울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착수

부서:철도정책과      등록일:2017-05-23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
서울역을 유라시아 중추 교통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역 통합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착수하고,
그 첫걸음으로서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울역에는 기 운행 중인 7개 노선에 더해
장래에 KTX 1개 노선(수색∼광명),
수도권 광역급행망 2개 노선(A·B 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등 5개 신규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 (기존 노선) 경부·호남 고속철도, 경부·호남 일반철도,
경의·중앙 일반철도, 서울∼천안 광역철도,
지하철 1호선 및 4호선, 공항철도
 
신규노선이 모두 구축될 경우
서울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현재 33만명에서 49만명이
추가로 늘어 하루에 총 82만명이 이용하는
메가 허브역이 되며,
아울러 통일시대가 되면 서울역은 경의선과
경원선의 시발역이자 유라시아 철도망의
아시아측 시발역으로 기능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메가 허브역으로서 서울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상황 인식하에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우선 서울역 지하공간에
장래 신설되거나 기능이 강화될 노선들이 충분한
선로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노선 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서울역이 수도권 대중교통의 환승 결절점이라는 점에서
지하공간에 간선철도, 지하철, 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상부에는
주변지역과 연계되는 상업·유통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통연구원과 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하여, 서울역의 교통 허브망 기능 강화는 물론
서울역을 인근지역의 도시계획과 조화롭게 개발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아울러 서울시가 선행적으로
연구한(‘16.4∼’17.6) ‘서울역 일대 미래비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러한 점에서 “이번 연구용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통정책과 도시정책’을
융복합적으로 연계한 협업체계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역이 통일시대의
유라시아 허브교통망이자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7년 6월~8월 입주아파트 현황

’17년 6월 ~ ’17년 8월
전국 아파트 102,509세대 입주 예정

부서:주택정책과,공공주택공급과    등록일:2017-05-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17.6월부터 ’17.8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6만세대) 대비 18.8% 증가한 1
02,509세대(‘17.6 ~ ‘17.8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1,244세대(서울 7,539세대 포함),
지방 51,26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경필 지사 “도내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 필요”

남경필 지사
“도내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 필요”
○ 23일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 대책 마련 지시
- 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긴급안전점검 논의 진행
○ “타워크레인 사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락처 : 031-8008-2721  |  2017.05.23 오후 5:17:04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오늘 또 의정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최근 거제도, 울산, 청주 등에서 발생한
크레인 관련 사고를 언급한 뒤 “도내 공사장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긴급안전점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18t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시도15호선 오산탄약고 이전에 따른 대체도로 개설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의견 청취 공고

평택시고시 제2017-7(2017.1.9.)호로 도로구역 결정된
『오산탄약고 이전에 따른 대체도로(시도15호선)
개설공사』에 대하여 사업시행에 따른
도로구역 결정(변경)을 위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의거 주민의견을
청취하고자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가 있는 분, 단체 등은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공 고 명 :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의견 청취
나. 열람 및 의견제출기간 : 2017.5.25 ~ 2017.6.8
다. 열람장소 : 공고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