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금요일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국비 6억원 확보, 12억원 투입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정 시장,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도시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

담당부서-영상정보운영사업소
담 당 자-김창수 (☎031-8024-5291)
보도일시 : 2020. 2. 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토교통부의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융합 한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및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등의 협업 서비스망을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재 및 지진 등의
재난상황 긴급대응을 지원하고
어린이 및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연계 서비스망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여 범죄 예방과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평택시,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 제조중소기업 최대 3.4% 이자감면
- 소상공인 최대 3천만원 보증지원
- 취득세 납부연장 등 행정지원 병행


담당부서-기업투자과
담 당 자-박현배 (☎031-8024-3441)
보도일시 : 2020. 2. 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제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금융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 제조업체에
총 4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되는
번 지원사업은 한 업체당 최고 5억원을
기존 대출이자보다 2.0~3.4%p 저렴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월중 모집공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 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이후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1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신용대출 보증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택시는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대책 이외에도 평택시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징수 및 체납처분도 기존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정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평택시에서는
시청‧출장소‧상공회의소‧산단관리공단 등
6개소에서 중소기업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화성시, 코로나19 확산 막고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화성시,
코로나19 확산 막고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 1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식품접객업소 573개소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0-02-14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섰다.


시는 1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총 573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14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영업신고사항
▲원재료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관리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위생교육과
예방법 홍보물도 함께 배포한다.

정승호 복지국장은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기침예절과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40만 개와 손세정제 15,900개를
장애인과, 노인, 저소득가구에 배부했다.

화성시,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화성시,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20-02-14

 
화성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까지 공모를 받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화성시를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을 연계해 범죄, 재난,
재해 등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CCTV 영상은
긴급 상황 발생 이후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사업으로 시는 긴급 상황 발생시,
발생 위치 주변의 CCTV 영상 전부를
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화성시 소방서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은 3월에 착수해 12월에 완료되며,
총 12억 원(국비 6억 원, 시비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긴급대응 지원
▲아동·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총 5개의 서비스가 구축된다.
 
또,  ▲출동차량 신호제어 시스템

▲재난상황 공유 시스템
▲전자발찌 부착자 관리 서비스
▲광역카메라 설치 등 연계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화성시 전역에 설치된
총 8,738대의 CCTV 영상과 통합플랫폼을
유관기관과 공동 활용함으로써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으로
‘안전도시’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또, 자동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각 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관련 운영비 및 인건비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도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인증 받은 곳은 전 세계서
총 4개 도시가 전부다.

2020년 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경기도,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 5.79%p 상승

경기도,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 5.79%p 상승
○ 2020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13일 공시
○ 17개 시 ‧ 도 중 서울, 광주, 대구,

    부산에 이어 5번째
- 도내 시․군 상승률 : 하남, 광명,

   성남분당, 구리, 과천 도 평균 상승률 상회
○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2020. 2. 13. ~ 3. 13.(31일)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 2020.02.13 10:16:53

[참고]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는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 6.33%,
서울은 7.89%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20_12.html

2019년 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경기도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2018년 보다 5.91%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5_12.html

2020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7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6.33%p 보다는
다소 낮은 상승률이며,
작년도 상승률 5.91%p보다는 0.12%p 낮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토지 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전년도대비 표준지 공시지가의
전국 17개 시․도의 변동률을 보면,
경기도는 평균 5.79%p 상승,
서울(7.89%), 광주(7.60%), 대구(6.80%),
부산(6.20%)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요 상승지역은 하남, 광명,
성남분당, 구리, 과천 지역 순으로,
도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의 주요 요인은 택지개발사업(하남),
가학동 첨단산업단지조성(광명),
판교역 대장 서현지구 등 개발사업(성남분당),
갈매역세권 개발(구리),
지식정보타운․주암지구개발(과천) 등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2020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표준지 공시가격이 공시됨에 따라
도내 490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지 공시가격도
오는 3월부터 적정가격을 산정한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5월 29일자로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