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목요일

평택시, 평택 노을을 테마로 하는 시민유원지 만든다!

평택시, 평택 노을을 테마로 하는
시민유원지 만든다!
- 3월 4일, ‘(가칭)평택노을유원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 정 시장, “안성천 정취를 살려

  낭만적인 유원지로 만들어 달라”당부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깁철우 (☎031-8024-2072)
보도일시 : 2020. 3. 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월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과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평택노을유원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칭)평택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은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에 따라
거점특화 계획으로 구상됐으며
팽성읍 및 평택동 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30만㎡ 부지에
▲아쿠아필드(수영장, 편의시설)
▲캠핑필드(오토, 카라반 캠핑장)
▲스포츠필드(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
▲선셋필드(산책로, 포토존)
▲프로그램필드(축제장, 분수, 리버마켓)를
2023년 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심지와 인접한 안성천 군문교 친수지구의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
상생활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여가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현황 보고와 기본방향 및 추진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유원지 특성화방안, 편의시설 배치,
교통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시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해
하천환경 및 복합기능에 걸맞은 내실 있는
설계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권영화 의장은 “노을동요의 발상지라는
테마를 살려 스토리가 있는 유원지 조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부족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위해
낭만적인 유원지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가칭)평택노을유원지 조성이 완료되면
억새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안성천 수변공간의 정취와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평택시 청북읍에서도 '착한 임대료' 운동 잇따라

평택시 청북읍에서도
'착한 임대료' 운동 잇따라
- 아름다운 동행으로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한다.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이의재 (☎031-8024-8030)
보도일시 : 2020. 3. 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점포 임대료를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감면해주는 ‘착한임대료 운동’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청북읍에서도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청북읍 고잔1리 김광영 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속에
임차인(고잔공장)이 어려움에 처하자
3월부터 경기가 회복될때까지
공장임대료를 매월 100만원씩 인하해주기로 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영 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다들 힘든 상황인데
서로 돕고 살아야하지 않겠냐”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국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을 포함한
서로의 고통을 조금씩 나누고자 시작된
‘착한 임대료 운동’이 평택시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며 지금의 역경을 시민들 스스로
극복해내는 좋은 사례로 기대된다.


화성시, ‘코로나19 현황지도’ 서비스 시작

화성시, ‘코로나19 현황지도’서비스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20-03-05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를 제작해
2020년 3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이동 경로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관련 내용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용은
화성시 공식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화면 하단 ‘화성확진자 이동경로 맵’을 클릭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좌측 상단의 ‘확진자 현황’에서
확진자 번호를 클릭하면
환자별 이동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장소를 클릭하면 확진자 방문일과
방역 시기를 확인할 수 있고,
소독이 완료된 곳은 클린존으로 표시된다.

또, 타 시·군 확진자의
화성시 방문 장소도 지도에 추가했다.

우측 상단에는 현재까지 확진자, 접촉자,
능동감시 대상자가 업데이트된다.

서철모 시장은
“확진자의 거주지, 방문 장소는
철저히 소독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코로나19 대응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편성

화성시, 코로나19 대응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편성

        화성시            등록일    2020-03-05



화성시가 코로나19 대응력 강화를 위해
2020년 3월 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편성․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 일반 업무 중단에 따른 확보 인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면 배치하고,
기존 9개반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통․폐합해 6개반, 7개팀으로 재구성했다.

투입인력도 기존 1일 44명에서 109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담당관을 별도 운영하고,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자택,
경유지 긴급방역을 위해 방역소독반을
신규 편성했다.

방역대책분야는 확진자 증가에 따른
역학조사,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4개반을 2개반과 7개팀으로 개편했다. 
확진환자 다수 발생을 대비해
전직원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도 유지한다.
사무공간도 기존 보건소에서
시청 인근 모두누림센터로 재배치했다.

본청 인력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휘부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5일 9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서철모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추경 편성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긴급 보육대책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 대책
△자가격리시설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시 격리(편의)시설은 1인 1실로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봉체육공원 야구팀 숙소동에 마련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아이자람꿈터,
대체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에 대비하고,
중국유학생 입국시 콜밴을 제공해 기숙사 등
별도 자가격리 장소까지 이송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와 화성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시민 여러분께서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6일, 고양창릉 및 고양탄현 등 2곳에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고양창릉 및 고양탄현 등
2곳에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 고양 창릉(신도시, 3만 8천 호) 지구지정,
   사업 본격화
- 수도권 30만 호 계획 중 19만 6천 호 지구지정,

  신도시 5곳 중 4곳 완료

담당부서:공공택지기획과,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2020-03-04 11:00

[참고]
경기도, 3기 신도시
‘교통이 편리한 복합자족 도시’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3.html

3기 신도시 남양주, 하남, 인천, 과천,
대규모 택지 5곳 지구지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3-5.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고양창릉 및 고양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2020년 3월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공공주택법」상 사업구역, 사업시행자 등
확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3만 8천 호)은
30사단 이전 예정지와
훼손되어 보전가치가 낮은 그린벨트 등을 활용하여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한다.


고양탄현(3천 호)은
일몰 예정인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주택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보행육교 등을 조성한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1분기 접수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1분기 접수
○ 3.2~4.1 … 3년이상 계속 거주

   또는 10년 이상 합산거주 만 24세 청년 대상
- 거주 조건만 확인되면

   2020년 4월 20일부터 25만원 지역화폐 지급
-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 …
  주소지 시·군 내 상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청년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51   | 2020.02.28 17:31:03

[참고]
이재명 표, ‘청년기본소득’
2019년 4월부터 본격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4-24-3.html

청년 80% 이상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만족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80.html

경기도 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 공식 출범…
34명 위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34-2019-12-2-34-2020-1529-031-8008-2932.html

‘사람을 사람답게’,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020년 2월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20-2020-2-68.html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020년 1분기 신청접수가
2020년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2일부터 1996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http://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만 24세 도내 청년 누구나
거주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작년(2019년) 신청·접수 결과,
1분기 지급대상자 14만9천928명 가운데
82.9%인 12만4천335명,
2분기 지급대상자 15만622명 가운데
84.2%인 12만6천891명,
3분기 지급대상자 14만8천996명 가운데
83.3%인 12만4천74명,
4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4만9천4명 가운데
82.5%인 12만2천930명이
신청했다.
소급 신청분을 반영한 최종 실적이 집계되면
신청률이 9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