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경기도,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위해 품질점검 강화 - 신축 아파트 중 ‘사전 인정제도’ 대상 아파트 품질점검 강화 -

경기도,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위해 
바닥 공사 품질점검 강화한다.
○ 경기도,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위해 
   품질점검 강화
- 신축 아파트 중 ‘사전 인정제도’ 대상
  아파트 품질점검 강화
- 현장 시정 및 지적사항 후속 조치 등을
  통해 층간소음 저감 유도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6    
2023.04.18  07:01:00

[참고]
2022년 4월 25일부터 신규 아파트 하자, 
이제는 하자관리정보시스템에서 
한번에 신청 가능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주택 시공 후 성능검사 기준을 
마련한다.는

경기도가 5월부터 신축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골조 공사 중, 사용검사 전 등 
준공 전 바닥구조 시공에 대한 
품질점검을 강화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입주 전 아파트를 방문해 
시공 현장을 점검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할 때 ‘층간소음 저감 업무지침서
(가이드라인)’를 별도로 마련해 
관련 품질점검을 강화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골조 공사(공정률 25% 내외) 기간에 
관계 법령 및 시방(示方)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예를 들어 완충재 설치 전 
바탕면 돌출부를 제거해 
평탄성 확보, 
방바닥 미장 전 균열 억제, 
완충재 밀착시공을 통한 
틈새 막기 등을 지적하고 
사용검사(준공) 전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재차 확인하는 방식이다. 

도는 이번 바닥 시공 품질점검 
강화가 정부가 운영 중인 층간소음 
사전인증제도와 사후확인제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인증제도는 
바닥구조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사전에 인정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술기술연구원) 시험실 등에서
평가하고, 성능을 인정받은 
바닥구조만 설계·시공토록 하는 제도다. 
다만 품질관리 측면에서 
적정 수행 여부에 따라 층간소음이 
크게 발생할 수도 있다. 

지난해 8월 4일 도입된 사후확인제도는 
사용검사 신청 전 단지별로 일부 세대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평균값을 
사용검사권자가 확인하고, 
기준 미달 시 사업 주체에 보완시공, 
손해배상 등의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이다. 
이는 2022년 8월 4일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한 공동주택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전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현재 공사 중인 공동주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층간소음 저감 가이드라인을 통한 
품질점검 강화로 현장 관계자 인식개선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공동주택 품질향상 등을 
위해 2007년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를 신설해 
골조 공사 중(1차/도 자체), 
골조 완료 시(2차/시·군), 
사용검사 전(3차/도 자체), 사
용검사 후(4차/시·군) 등 
총 4차례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총 2천354회, 
연평균 약 147회의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감염병을 주의하세요!

평택시 송탄보건소, 
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감염병을 주의하세요!

보도일시 : 2023. 4.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김태섭 (031-8024-7210)
담당팀장 : 조재복 (031-8024-7235)
담 당 자 : 성기표 (031-8024-7203)

[참고]
평택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른 
어린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는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접종 
2023년 4월30일까지, 놓치지 마세요!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임신.출산.아동.청소년 
- 놓치면 손해, 내가 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는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에서는 
최근 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
년 4월~6월, 10월~이듬해 1월에 
발생이 증가한다.





또한 호흡기감염병은 
발열, 발진, 이하선염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시작되면 
이미 전염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전염기에는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수두는 모든 발진 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길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이하선염 발생 후 
최소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하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수두 및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방문) 김동연,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연구소 유치

(해외방문) 김동연,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연구소 유치
○ 경기도, 평택에 일본 알박(ULVAC)의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소
   투자유치
- 1,330억 원, 150여 명 규모의 고용 창출. 
  연구-개발-제조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
○ 알박 해외 지사 중 현지 인력이
   기술 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 5년간 도내 해외기업 연구소 유치건 중
   최대 고용 규모
○ 김동연 지사 “알박의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반도체 메카로서의 
   경기도의 완결성이 높아져. 
   경기도가 적극 지원해 
   서로 시너지 효과 내길 기대”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628    
2023.04.17  18:30:00

[참고]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하루 동안 3조 5천억 원 규모 
초대형 투자유치 성공 
- ESR켄달스퀘어사, 경기도에 7년간 
 약 23억 달러(약 3조 원) 규모 투자는

경기도,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세메스㈜ R&D센터 용인 유치는

경기도, 日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300억 원 규모 연구개발(R&D)센터 
성남 분당에 유치는

남지사, 3월 18일 일본 알박테크노社와 
증액투자 업무협약 체결(310만 달러 규모)는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진공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일본 알박(ULVAC)그룹의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다. 

김동연 지사는 4월 17일 오후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알박(ULVAC)그룹 본사에서 
이와시타 세츠오(Iwashita Setsuo) 
대표이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주식회사 알박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김 지사는 
“알박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경기도가 반도체 메카로서 
높은 완결성을 갖게 됐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며 
“경기도는 반도체장비업체 
1~4위 연구센터가 둥지를 틀 정도로 
반도체 첨단기술의 허브가 되고 있다. 
알박에서 연구소를 건립하게 된 것은 
액수로 따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시타 세츠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협력과 행정지원을 해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알박은 반도체를 축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알박그룹 계열사인 한국알박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 
강화를 위해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건물 연면적 1만 3,168㎡의 연구소를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향후 5년간 1,330억 원을 투자해 
150여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알박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원만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알박의 이번 투자는 ‘최초’, ‘최대’ 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선, 알박의 해외지사 중 현지 인력이 
기술 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박은 도내 7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인 엔지니어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이번 연구소에서는 한국 연구인력을 
직접 연구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150여 명의 고용 창출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해외기업 연구소 
유치건 중 최대 규모다. 
경기도는 연구소 설립이 
최첨단 설비 개발과 
반도체 장비 국산화 촉진으로 이어져, 
도내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52년 설립된 알박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95년 설립한 한국알박은 
2000년부터 평택, 파주 등에 
장비 제조 7개소, 
장비설계(분당기술개발센터) 등 
경기도에 총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4월 18일 오전에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TOK)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옥타와는 수출지원 파트너십 등 
3건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