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4일 월요일

경기농림진흥재단 녹색시민교육에 참여하세요.


경기농림진흥재단  
녹색시민교육에 참여하세요. 

○ 경기귀농귀촌대학․ 조경가든대학  
   수강생 1,310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베이비부머 은퇴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눈에 띄게 늘고 최근 친환경적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경기귀농귀촌대학과 조경가든대학 등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녹색.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수강생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귀농귀촌대학(귀농귀촌과정)>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고 도시농업을 통한 잠재귀농인  
발굴을 위한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감일자는  
교육기관별 상이/홈페이지 참고)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및  
경기도 귀농귀촌.도시농업희망자이며,  
각 교육기관 홈페이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자부담) 50만 원 이내이며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최대 70%가량을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7개월 전문귀농귀촌과정 및  
3개월 도시농업과정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은퇴를 앞둔 직장인도 교육 참여가  
용이하도록 주말 및 평일저녁으로  
교육시간을 안배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시간도  
총교육시간의 50% 이상으로  
구성하였다. 

귀농귀촌교육은  
농업전문대학인 농협대학교(고양),
신흥대학교(의정부),  
한국농수산대학(화성),  
한경대학교(안성),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  
5개 교육기관에서 11개 교육과정으로  
모든 교육과정은 실습교육이  
50% 이상으로 귀농귀촌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이 150시간 내외로  
100시간 이상 이수한 경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귀농인 농업창업자금대출을  
최대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생은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경기귀농귀촌대학(도시농업과정)>  

도시농업과정은 50시간 이상의  
교육시간 및 50% 이상의 실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도시민에게 농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귀농귀촌 및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프로그램이다.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등  
12개 교육기관에서  
13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생은 공개 추첨한다. 

한편, 경기귀농귀촌대학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790명을 교육하였고  
그중 1,720명이 수료해 96%에 달하는  
수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교육만족도 역시 90% 이상의  
수료율을 보이고 있다.  
귀농귀촌과정 및 도시농업과정의  
자세한 모집일정 및 교육프로그램 등은  
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 
참고하면 된다. 

<조경가든대학>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실내외 정원을 손쉽고 예쁘게 꾸미는  
조경가든대학 수강생 총 630명 중  
상반기 30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관으로  
대림대학교평생교육원(안양시),  
수원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수원시),  
신구대학식물원(성남시),  
신안산대학교산학협력단(안산시),  
한국농수산대학교평생교육원(화성시),  
한경대학교평생교육원(안성시),  
한택식물원(용인시),  
신흥대학교(의정부시) 8곳은  
조경가든대학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경기도 곳곳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조경가든대학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된 경기도 시민정원사 
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14주에 걸쳐 주1, 4시간씩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과목은 식물생리, 정원수목이해,  
원예식물이해를 다루는  
식물이해분야를 비롯하여  
병해충방제, 전지.전정, 비배, 번식,  
잔디 등 식물관리분야’, 정원계획 및 설계,  
실내.실외정원 조성, 채소정원조성,  
정원답사 등을 주요과목으로 하는  
정원조성분야3개 분야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8()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교육받고자 하는 교육기관에게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하며,  
경기도민 수강료는 25만 원,  
타지역 거주자는 65만 원이다.  
합격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해당 교육장소에서 주중 또는  
주말을 이용, 교육을 받는다.  
하반기 교육은 8월 초에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경기도 녹지보전조례를 통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는 시민을 시민정원사 
정의하였다.  

시민정원사 인증을 원하는 시민은  
조경가든대학을 이수한 후,  
120시간으로 이루어진  
봉사.인턴과정을 마치면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다.  
, 올해 이전에 교육받은  
조경가든대학 수료생은 318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 조경가든대학  
수료증을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 031-250-2772
입력일 : 2014-02-24 오전 7:30:00



첨부파일

2014년 1월 기준 화성시 인구현황


화성시 향남읍의 인구가
약 6만 명을 기록하고 있군요.

향남2지구가 완성되면
향남 인구가 10만명을
넘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문 열어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문 열어

- 정책개발 지원 및 기업 진출전략 등 제공,
  해외건설 정책연구 구심점’ 기대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4-02-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에 진출전략 및 리스크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개소식을 2.25일(화) 15시에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원·이노근 의원 및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다고
밝혔다.

*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건설기술연구원, 건설산업연구원,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수출입은행, 해외건설기업 등

최근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움직임 속에 해외건설 지원정책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정책연구 지원기관인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가 출범함으로써
세계경제 상황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최근의 해외건설수주
상승국면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건설은 국토연구원, 건설산업연구원(건협),
건설정책연구원(전문건협), KISCON과
다양한 개별 연구기관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으나, 해외건설 분야에 특화된
전문 지원기관은 없었음

*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인한
신흥국 시장축소 우려, 일본 엔화 약세의 지속,
중국 EPC 업체들의 급격한 기술력 향상 등
대응이 필요한 현안 산적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는
해외건설촉진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방대한 해외건설 정보와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가진 해외건설협회에서
위탁·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해외건설 시장 및
주요국 정책 동향 분석,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지원, 시장개척을 위한
연구·조사 사업 등을 통해 정부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Think-Tank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사업성평가,
리스크 관리 컨설팅, 맞춤형 정보제공 등
기업들에 대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최근 해외건설 기업들은 중동 이외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조세·노임 등 사업정보가 부족해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황

센터 조직은 3처 2부로서
해외건설 동향분석 및 정책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정책기획처, 금융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금융지원처, 사업성평가 및
리스크 정보를 제공하는 리스크관리처로
구성되며, 센터 인력은 총 16명으로서
박사급 등 외부 전문가 3인**,
해외건설협회 11인과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
건설협회 파견인력 (각 1인)으로 구성되어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다.

* 연구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도 운영
** 건설경제신문·잡코리아 등을 통해
    인력채용 공고중(2.12.~2.25.)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책지원센터가 기업에 제공할
진출 전략 및 사업 리스크 정보가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올해로 해외건설 진출
49년째인 현 시점에서 앞으로 센터가
새로운 반세기의 대도약을 준비하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정책지원센터 외에도
투자개발사업 진출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정부 대 정부 간 개발협력 강화, 해건협을 통한
우리기업 간 과당경쟁 자율조정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폭설 피해가구에 재해복구 위한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폭설 피해가구에 재해복구 위한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지적기획과 등록일: 2014-02-24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지역 등 전국 폭설재해 가구가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훼손된 주택 및
시설물의 복구 지적측량시 측량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폭설피해 복구에는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축을 위해 분할측량과 경계복원측량,
시설물의 위치 확인을 위한 현황측량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가구는 복구에 필요한
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 신청 시
관할 시·군·구청장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해 지적측량수행자(대한지적공사)에게
제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의 산불, 폭설, 태풍피해 등
천재지변과 북한의 도발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하도록 하여 지난 3년간 629건,
1753 필지에 대한 3억 2,400만원의
주민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유례없는 기록적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적측량 감면 등
신속한 지원책을 통해 피해 가구가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가좌지구에서 젊고 활력있는 문화를 느끼세요!


가좌지구에서
젊고 활력있는 문화를 느끼세요!

-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 계획

                                                    행복주택기획과 등록일: 2014-02-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금년 상반기 첫 삽을 뜨는 행복주택
가좌지구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들을 다양하게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지자체의 의견을 고려하여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행복주택이 들어서면 가좌지구는
단순히 철도 이용객이 왕래하는 공간에서
교육ㆍ문화ㆍ휴식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컬쳐 브릿지(Culture Bridge)'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가좌지구는 ‘대학생 특화지구’로
공급되는 만큼, 교육ㆍ문화ㆍ휴식공간에서
입주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젊고 활력 있는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그동안 철도로 단절되었던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경계가 문화공원 등
휴식공간으로 서로 연결된다.

현재는 지하철 역사를 통하거나
철도 선로를 빙 둘러 가야지만 양측
지역주민들의 소통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데크 상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야외공연장 등을
계획하였으며, 산책로 주변으로 충분한
녹지를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성과 접근성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이를 위해 남측과 북측에서 가좌역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보행동선을 계획하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해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마포구, 서대문구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지역주민 선호시설(’13.7월 여론조사 결과) 》
 
 
문화시설 선호도 : 1위 도서관(65.7%),

2위 문화센터(20.0%), 3위 영화관 등

보육시설 선호도 : 1위 어린이집(65.7%),

2위 공부방(14.4%), 3위 유치원 등
 
 
 

복합커뮤니티시설에는 도서관,
문화체험실, 주민 공동행사장 등을 설치하고,
도서관에는 열람실, 스터디룸 등
학습공간을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체험실은 방과후 학습,
특기적성교육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가좌지구 인근에
대학교가 많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공부방에 대한
수요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서관 등 학습공간이 늘어나면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공동행사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요가ㆍ댄스교실, 미술ㆍ공예 스튜디오,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기능토록 하였다.

계획된 교육ㆍ문화ㆍ휴식공간은
서로 단절되지 않도록 복합커뮤니티시설의
4층과 인공데크를 바로 연결하였다.

국토부와 LH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문화ㆍ교육프로그램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프로그램은 가좌지구의
준공ㆍ입주 이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