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수요일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건강한 노후를 위한 “출발! 건강백세! 행복경로당”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건강한 노후를 위한 “출발! 건강백세!
행복경로당”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8-04-1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출발! 건강백세!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 5개읍·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는 작년보다
8개소가 증가한 총 60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기초체력측정,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구강보건교육,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교육,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노년기의 건강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어르신들께 다양한 보건교육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봄철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평택시,
봄철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평택시                  등록일   2018-04-1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6일 ~14일 잠복기를 거쳐
38℃이상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으며,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진드기를 16,000마리 채집하여
분석한 결과 0.5%가 SFTS 바이러스균이 검출된
진드기로 200마리당 1마리 꼴 이다.
이런 진드기에 물리면 사람도 SFTS에 감염되며
2017년 270명이 감염 됐고 그 중 54명이 목숨을 잃어
20%의 치사율을 보였다.

평택시의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현황을 보면
2017년 SFTS는 발생은 한건도 없었으나,
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47명으로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SFTS는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음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며
야외 활동 시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외출 후 귀가 시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이 살피기
- 야외 활동 후 옷은 반드시 털고 세탁하기
- 긴팔, 긴옷 착용하며, 기피제 사용
- 풀밭위에 함부로 앉거나 눕지 말고
   옷 벗어두지 않기
- 몸에 붙은 진드기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찾는 것이 좋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활동 후 14일 이내 38℃이상 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할 것을 당부드리며,
부락산, 진위천, 소풍정원 등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11대를 설치·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

송탄출장소, 주요사업장 로드체킹 실시

시민의 안전, 미리미리 꼼꼼하게 챙깁니다~
송탄출장소, 주요사업장 로드체킹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4-11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시민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3월29일부터 4월12일까지 주요사업 현장 및
생활속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찾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미리미리 챙기기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3월 29일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서탄면 수월암2리~수월암4리간 도로공사,
k-55부대 앞 광장조성사업,
신장쇼핑몰 기반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수월암2리 도시계획도로 노선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K-55정문 앞 광장조성사업 주변의
주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사유지의
옹벽에 대한 안전진단 조치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공화장실 통행로 확보 현황도
살폈다.

4월 3일에는 이충레포츠공원과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실내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신축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충레포츠공원 안내판 정비, 진입로 보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4월 10일에는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대비해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거듭 강조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오토캠핑장 캠핑 구간 50면 확대,
징검여울 개선공사, 계절꽃 식재,
공공 와이파이 설치 등 사계절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어린이 놀이터 10개소, 소공원 16개소 등
생활 속 주민휴식공간을 점검해
신속한 시설 보수 ․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화물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찾아
심도 깊은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지역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든 사업은 우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임을
잊지 말고 주민의 입장에서 설계부터 완공까지
꼼꼼히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송탄출장소는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소풍정원활성화사업,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 등을 총괄적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 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주민체감형 현장 행정을 뚝심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드론비행전문가 입문과정, 전산회계1급 자격증 과정 무료 운영

화성시, 시민 진로자산 강화프로그램으로
일자리 늘리기 나서
○ 드론비행전문가 입문과정,
    전산회계1급 자격증 과정 무료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8-04-10


 
화성시가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전직을 대비하는
시민들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시민 진로자산(Career Capital)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모집 과정은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드론 비행전문가 입문과정’과
 ‘청년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과정’
총 2개 과정이다.
 
드론 비행전문가 입문과정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기본적인 코딩교육과
비행실습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총 20명으로 화성시에 주소를 둔
구직자라면 연령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접수 인원이 초과될 경우 서류 및 인터뷰 등을 거쳐
선발된다.
 
청년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주 5일,
총 60시간으로 진행되며, 관내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구직자 15명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읍·면·동 주민센터 및
화성시일자리센터(031-369-4211~3) 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시는 시민 진로자산 강화프로그램으로
‘펫코노미 전문가과정’과 ‘수납정리 전문가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 모집

화성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 모집
○ 오는 30일까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시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18-04-10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화성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이메일(mhklike@korea.kr),
 FAX(031-369-1645)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합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선발된
제1기 시민서포터즈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 여성친화도시 우선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 등에 참여했다.


경기도 건의 GB제도개선안 국무회의 통과 … 3조원 규모 재정절감 기대

도 건의 GB제도개선안 국무회의 통과 …
3조원 규모 재정절감 기대 
○ 10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훼손지 복구계획 대상,

   개발제한구역내 미집행 공원까지 확대
○ 경기도내 미집행공원 18개 시군에 145개소 약 9㎢
- 모두 조성 시 시군은 약 3조원 재정절감 효과 기대
-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조성으로 도민 삶의 질 개선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46  |  2018.04.10 오전 11:06:23


조성 계획을 세우고도 오랫동안 방치된
개발제한구역내 미집행 공원 조성 문제가
경기도의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현행 제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시
사업시행자가 해제대상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훼손지를 복구하도록 돼 있지만
앞으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미집행 공원 조성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경기도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훼손지 복구제도는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로
개발이익을 얻게 되는 사업시행자가
인근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공작물 및 건축물)를
복구하게 하거나 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2009년 8월 도입됐다.

문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 추진 시
적정한 훼손지 복구대상지가 없다는 사유로
훼손지 복구 대신 보전부담금으로
납부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녹지를 확충하고자 하는 당초 제도 도입 취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데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전국에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은 37개지만
이 가운데 실제 훼손지 복구가 이뤄진 곳은
6개(16%)에 불과했다.

또, 보전부담금이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전액 국가에 귀속돼 실제 도에 지원되는 비율이
지난 3년간 도 징수액대비 약 25% 밖에 되지 않아
발제한구역 해제가 많은 경기도 입장에서는
지역 환원이 미미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논란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도는 훼손지 복구 제도의 취지도 살리고,
도내 시군이 안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 2년여 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함으로써
이번에 법 개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도는 이번 법 개정으로 지역주민은 공원조성으로
휴식공간을 얻게 됐으며 각 시·군은 공원 조성에
대한 재정 부담을 덜면서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
18개 시·군 개발제한구역내에 약 145개소,
면적으로는 약 9㎢ 규모의 장기 미집행 공원이 있다.
도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145개 공원이
모두 조성될 경우 약 3조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로드맵에 포함된
도내 12개 공공주택사업지구의 개발제한구역이
모두 해제되면 최대 120만㎡가 추가로
복구대상에 포함돼,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원 문제 해결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규제의 합리적 개선으로 시군과 도민 모두가
혜택을 얻게 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등
시.군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정부 등과
협의하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지역 미세먼지 배출원 460개 끝장단속 … 80개 위반업소 행정처분

경기도,
평택지역 미세먼지 배출원 460개 끝장단속 …
80개 위반업소 행정처분 
○ 평택지역 460개소 대상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 등 끝장단속,
    80개소 적발 행정조치
- 환경위반행위 엄중처벌,

  위반업소 자체수사 및 도 홈페이지 공개
○ 소각·발전시설, 충청권 화력발전소,

    평택항 선박 등에서 오염물질 다수 배출
- 충청남도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협의 통해 저감방안 마련 예정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17  |  2018.04.11 오전 5:40:00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인
평택지역 대기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한 끝장단속결과
위반업소 80개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택지역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사업장 46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등을 합동단속 했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 측정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평택시의 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40㎍/㎥으로 환경기준(15㎍/㎥)을
크게 넘어섰다.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은 포승산업단지를 포함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인접한 충청권 화력발전소,
평택항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행위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34건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17건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규정 위반 7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5건
▲대기배출허용기준 초과 3건
▲기타 14건이다.

도와 평택시는 위반 업체를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했고, 향후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위반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금속가공업체 A사는 금속표면 화학처리 작업에서
발생되는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방지시설에 깨끗한 외부공기를 유입시켜
오염물질을 희석 배출하다가 사법당국에
적발 고발 조치됐다.

B제조업체는 도료 혼합시설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처리하기 위해 연결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훼손방치하고
조업하다가 덜미를 잡혔으며,

C목재가공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298배 초과하여
배출하다가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

평택항 내의 D곡물 하역업체는
수송차량에서 원료를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적정조치를 하지 않은 채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한편, 경기도는 충청권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선박의 고황유 연료 사용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경기도 대기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고질적 위반업체나 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 지원을 위해 환경닥터제를 실시,
환경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 컨설팅해주고
시설개선 자금도 안내하는 등 적극지원 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등 인력관리 강화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등 인력관리 강화
- 기능인등급제·전자카드제 도입으로
   체계적인 경력관리 추진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8-04-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고용 증가로
내국인 일자리 잠식 문제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고용 관리에 대한 건설업체의
협조를 당부하고, 내국인 근로자의 진입 유도를 위해
체계적인 경력 관리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일자리위원회는
산하 발주기관 건설공사의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고용관리에 대한 설명회를 3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개 기관이 소관 건설공사의 현장소장,
현장대리인 등과 건설업 근로 가능 체류자격,
외국인 고용허가제, 제재 규정 등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현장에서는 국내 근로자의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업종 기피,
숙련인력 부족으로 인력 확보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향후 국내 건설기능인 정책 수립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건설현장 외국인 고용관리 설명회개요
- (기간) 2018326() 413()

- (대상) 국토교통부 산하 발주기관*
   ​공사현장의 건설업체 담당자
  * 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42)
- (주요 내용)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국내 건설현장은
외국인 불법고용 증가 문제와 함께 열악한 근로여건,
직업전망 부재 등으로 청년층 진입 감소,
고령화, 숙련인력 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누적된 상황이다.

또한, 건설기능인은 장기간 건설업에 종사하여도
별도의 경력관리체계가 없어 능력에 따른
적정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건설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건설근로자의 체계적 경력관리를 위해
건설기능인등급제 및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기능인등급제는 경력·자격·교육훈련 등에 따라
건설근로자의 기능 등급을 구분·관리하는 제도로,
경력 및 숙련도에 따른 직업 전망을 제시하고
적정 대우를 받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근무 이력을
전자적으로 관리하여 체계적 경력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국토부 산하기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300억 원 이상 신규공사에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건설업체의 고용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 건설근로자가 직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건설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건설기능인등급제 등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세 95% 받는 민간임대주택에 공공지원이라니” 보도 관련

[참고] “시세 95% 받는 민간임대주택에
공공지원이라니” 보도 관련

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8-04-10 10:28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규정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은 올해 7월 17일 시행 예정으로,
보도에서 예시된 사업지구의 수익률은
공공성강화가 적용되기 이전 기존 뉴스테이
사업장의 수익률입니다.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도입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기금출자 등
공공지원을 받는 사업장에 대해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지원계층에 대해서는 시세의 85%이하의
임대료로 특별공급 등 기본적인 공공성을
적용할 예정이며,
사업장 여건에 따라 협의를 통해 공공성 강화를
추가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 특별공급 비율(20% 이상),
임대료 추가인하(시세의 70%),
장기임대유도(8년 이상)


<보도내용 (4.10, 경향신문)>
문재인 정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박근혜정부의 뉴스테이와 다를바 없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사업시행자에게 과도하게 높은 이익률 보장
- 임대료도 시세의 95% 수준으로
  임대료를 시세의 80% 이하로 책정하는
  세계적 수준에 미달


자전거래 차단...부동산거래신고법 상반기 개정 추진 관련

[참고] 자전거래 차단...
부동산거래신고법 상반기 개정 추진 관련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8-04-10 13:23

정부는 최근 언론 등에서
일명 “자전거래” 관련 문제점 등이 제기되어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상반기 중
부동산 취소·무효계약에 대한 신고 의무화,
취득·양도세 납부 건 공개 및 병기 등을 포함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을 국토부가 발의한다는
내용은 검토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 보도내용(4.10, 뉴스핌) >
자전거래 차단한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상반기 내 개정추진
- 자전거래 차단을 위해 정부에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상반기 내 발의 예정
- 부동산 계약 취소·무효 시
  부동산 실거래 신고 의무화 추진
- 취득세·양도세 납부 후 실거래가 시스템 공개 및
  납부여부 병기 등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