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5일 토요일

2014년(올해) 도로관리 화두는 ‘안전’ , 도로관리 예산의 76% 투입


올해 도로관리 화두는 ‘안전’ ,
도로관리 예산의 76% 투입

-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병목지점 개선
   등에 7,639억원 투입

                  도로운영과,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4-03-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해 도로관리의 목표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조성”으로 정하고
예산 1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교량 및
터널 보수·관리, 병목지점 개선, 졸음쉼터와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 분야에
예산의 76%인 7,639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폭설, 집
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다.
첫째, 안전시설물 설치, 졸음쉼터 확충 등을
통해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차량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299억원을 투입하여 287km구간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255억원을 투입하여 63km 구간에
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186억원을 투입하여 졸음쉼터 2
5개소(고속도로 20, 국도 5개소)를
금년중 추가 설치하고, ‘17년까지
2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 졸음운전 및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12년대비 약36% 감소, 107→68명)

그리고, 폭설, 집중호우 등으로 포트홀 등
포장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985억원을
투입하여 당초 계획했던 295개 구간
500km 포장보수 외에 해빙기 도로포장
특별점검(3.3~3.12)을 실시하여 조기에
포장보수를 실시하고, 포장파손에
근본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성능이 우수한
장수명 도로포장 공법을 도입(연구용역,
120백만원)할 예정이며, 1,200억원을 투입하여
국도변 낙석산사태 발생 위험지구 517개소에
비탈면보강, 낙석방지책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산림청과 함께 산사태 발생이 예상되는
127개 지점(고속도로 64, 국도 63개소)에 대한
현장 정밀조사 및 보강공사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노후된 교량 및 터널의 안전을
위하여 1,369억원을 투입하여 약200개소
시설에 대한 개축, 성능개선, 내진보강 등을
실시하고, 교량관리의 과학화를 위한
교량통합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14.4)할
예정이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64개 위험지점(350억원), 취락지 통과 및
급커브 등 도로구조가 취약한 83개 지점(739억원),
도로폭원이 부족하고 교통량이 많은
62km구간에 대한 정비(65억원)를 추진하고,
교차로 개선, 오르막차로설치 등 단기간,
소규모 투입을 통해 교통흐름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하여 병목지점 180개소에 대한
개선사업(1,470억원)을 시행할 계획임

* 사고잦은 곳 64개소(신규 60, 계속 4),
   위험도로 83개소(신규 50, 계속 33)

둘째,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도로점용 정보마당 통합구축 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편리한 도로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포장파손, 낙석 등 도로이용시
불편하고 위험한 사항에 대하여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신고하면,
기동보수팀이 24시간내 해결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3월말부터 시행하고,
도로점용허가와 관련하여 우리부에서
운영중인 “도로점용 정보마당” 시스템을
지자체 시스템과 연계하여 통합구축함으로써
지역별 도로점용현황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로굴착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굴착공사시행자에게
장기계획(5년단위)를 제출토록 하는 등
도로굴착을 최소화 하겠으며, 도로명 주소체계
도입에 따라 도로안내 표지판을 지명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전환하고, 도로명 상단
방향정보 글자크기, 방위표기,
도형식 도로명표지 디자인 등을 개선하여
시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셋째, 도로변 유휴부지 활용,
고속도로 오아시스 휴게소 조성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폐도, 졸음쉼터 등 도로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특산물 판매소(‘14년 시범사업 2개소)
및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알뜰주유소
기름값을 야간 셀프주유기 확대설치,
유류 공동구매 등을 통해 리터당 약 30원
인하하고, 노후CCTV 교체하는 등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 태양광발전소는 23개소(17.2MW) 준공,
  10개소(10MW) 착수(3월~)
* 셀프주유기 확대(8원↓), 탱크용량 증대(12원↓),
  유류 공동구매(10원↓)

그리고, 47억원을 투입하여 전망데크, 쉼터 등을
설치하여 경관도로를 조성(‘15년까지 8개소)하고,
62억원을 투입하여 생태통로 설치(’17년까지
17개소 신설, 108개소 정비)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과 어루어지는 도로환경을
조성하며, 단순 휴식 및 생리욕구 해소를
위해 활용되던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후접근로 및 환승정류장 등을 설치하여
물류창고 설치를 통한 물류처리기능,
교통수단간 환승기능,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기능을 부여하는 등 휴게소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로간 연계성 강화 등
효율적·경제적 도로조성을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고속도로 혼잡구간 교통의
우회 분산을 위해 연계도로(국도 등)와의
접속구간 개선 등을 통해 연결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고속도로 혼잡시 우회도로와의
연결로 부족하고, 우회경로 파악 및 소요시간
예측이 어려워 우회도로 이용이 어려웠으나,
고속도로와 국도간 연결로 개선 등을 통해
더욱 쉽게 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수도권 연계도로망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연계도로망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의 도로유지관리시스템*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도화하고 통합관리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도로정보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케하여 도로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포장관리(PMS), 비탈면관리(CSMS),
   도로점용(ROAS), 도로표지, 교통량조사,
   도로제설관리, 교량관리(BMS) 시스템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정비, 서비스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발굴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 절감 생활 속에서 느끼게 된다.


건축물 에너지 절감 생활 속에서
느끼게 된다.

- 수요자 중심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 방안 마련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4-03-13 13:00


앞으로 국민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3월 13일(목)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대통령께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신
“에너지·환경 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투자“에 대한 실천 방안으로,
일반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에 참여하고
에너지 절감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앞으로 신축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이 대폭 향상된다.

‘25년 제로에너지를 목표로 신축 건축물의
단열기준 등을 정부목표에 맞게 단계적으로
강화하여 ‘17년부터는 냉·난방 에너지를
90%(’09년 대비) 절감하는 주택 설계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여름철 냉방에너지 수요가 많은 업무용
건축물에 대하여는 일사조절장치 설치
기준 등을 마련하여 효과적으로 냉방에너지
사용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16년부터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은
자동차 또는 가전기기처럼 에너지 효율 등급이
매겨져 누구나 쉽게 성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②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기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한다.

금년부터 노후 건축물을 소유한 건축주는
초기 공사비에 대한 부담없이 창호교체 등을
통하여 성능을 20% 이상 개선 후,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으로 사업비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는 이자 지원 및 카드 포인트
제공 등을 통하여 사업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건축기준 완화 등을 통하여 사업성을 높여
자발적 성능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의하여 노후 단독주거지는
정비사업 등을 통해 냉·난방비 걱정 없는
주택단지로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하여 금년 중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노후 주거지에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건축물 에너지 정보를
부동산 포털에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주택
거래 전에 가격과 함께 성능정보를 확인하고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대할 수 있게 된다.

③ 공공 부문에서 에너지 성능 개선을 선도한다.

공공건축물 신축 시 에너지를 적게 쓰는
효율등급 1등급 대상을 확대하고, 에너지
성능이 낮은 건축물부터 단계적으로
성능개선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성능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는
민간 금융에서 조달하고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으로 사업비를 장기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하였으며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④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건축물 성능개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지원 체계 및 자재정보 시스템 등을
부처 협업으로 구축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는 공공과 민간 모두 노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자 할 경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한국시설안전공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물 성능개선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성 검토,
   컨설팅, 발주대행 등의 업무를 담당(‘14.2월 개소)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녹색건축이
활성화 될 경우 14만명의 고용유발 효과 뿐만
아니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 에너지
위기 극복과 함께 실내 거주 만족도가 향상되고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등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2014년(올해) ‘해외건설 전문인력’ 4천 명 양성


올해 ‘해외건설 전문인력’ 4천 명 양성

- 해외건설영어 전문교육 외
   신흥국 진출 위한 스페인어·중국어 과정
   신규개설
- 청년층 해외일자리 창출 및 해외건설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 주력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4-03-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등
9개 기관에서 ‘14년 총 4천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 3,300명,
   건설업체 재직자 700명

(취업 과정)

우선,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학생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취업과정
규모를 ‘13년 2,800명(목표)에서
’14년 3,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특히 외국어 사용이 능통한 고급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14.1 해외건설업체 설문조사 결과
    해외건설사업 진행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며, 교육을 통해
    고급관리자 양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
** 건설기술교육원 1,700명, 해외건설협회 200명,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120명,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520명,
     건설산업교육원 760명

먼저, 해외건설공사 비즈니스 및 수주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외건설 영어과정을 전년 대비 3배 규모로
확대 실시(‘13년 100명→’14년 320명,
건설산업교육원)한다.

또한, 고용부 협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스페인어·중국어(과정당 25명, 건설산업교육원)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흥국
진출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우수 인력을
다수 공급할 예정이다.

상기 외국어 전문과정은 모두 원어민·해외건설
경험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제 사례 위주의
수주계약·사업관리 등의 과목을 현지 언어로
교육을 진행한다.

(재직자 과정)

건설업체 재직자의 역량 강화 및
국내건설에서 해외건설 분야로의
전직 확대를 위한 전문 교육도
700명 규모로 실시된다.

기존 3개 대학(원)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5개 기관*(400명)으로 늘리고, 장기적인
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투자개발, 공정·리스크
관리 과정을 신설하였다.

이는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사업수행관리
능력 향상 및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며, 우리 기업의 수익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대 80명, 충북대 60명, 한양대 120명,
   국민대 60명(신규), 해건협 30명(신규)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출장교육(300명)도 추진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 수요 조사(‘14.2) 결과에 따라
   교과과정 개발 후 4월부터 실시

교육희망자는 교육일정(붙임 참고) 및
지원 자격 확인 후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08년부터 현재까지
취업과정 수료생의 취업률은 68%에 달하며,
이를 통해 고용률 증대와 해외건설업체의
수주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면서, “인력양성
규모 확대 및 외국어 신규과정 개설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럽 간 갈릴레오 위성의 측량활용 기술협력 추진


 한-유럽 간 갈릴레오 위성의
 측량활용 기술협력 추진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14 GNSS-ASIA 국제세미나' 열려

                                    기획정책과 등록일: 2014-03-13 06:00


한­유럽 간 측량기술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4 GNSS-ASIA 국제세미나』가
3.13(목)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유럽연합 대표와
유럽 우주국(ESA) GNSS 사업총괄 등
유럽 및 한국 GNSS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GNSS 위성의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활용
상호협력'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GNSS 란?
우리가 알고 있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미국에서 1970년대 초 특정 대상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군사목적의 시스템이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운영 중이며 군사목적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개방돼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위성측위시스템을 통칭하여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라고 하며

미국의 GPS,
유럽의 갈릴레오(GALILEO),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가
대표적이다.
 
 
 

GNSS-ASIA는 유럽연합 대형
연구프로젝트인 EU-FP7(Framework
Programme 7)의 일환으로 ‘11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한­유럽
위성활용분야 민관 사용자 그룹을 연결하고,
나아가 양측의 기술 공유, 산업발전 도모,
시장분석 등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는 공동주최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장과 유럽 GNSS 기구
책임자의 기조연설로 개회를 알렸다.

제 1세션에서는 유럽의 GNSS-ASIA
프로젝트 주요성과 소개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 GNSS 네트워크 구축, 측량 및
공간정보 활용, 우리나라의 GNSS 산업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제 2세션에서는 향후 유럽의 갈릴레오 위성활용,
한­유럽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후속 공동연구사업
추진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한­유럽 민관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본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유럽의 정부·산업계가 상호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전문가들은 본 세미나가 단발성 행사차원을
넘어 공간정보 및 GNSS 활용기술의 공유와
함께 관련 국내기업의 대유럽 진출의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도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위성활용분야 전반의 비약적
발전과 동시에 앞으로 유럽의 갈릴레오
위성활용을 통한 재난대응, 토지관리,
환경분야 등에서 기술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