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화요일

평택 신촌지구 A-3블럭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평택시 신촌지구 A3블럭상 아뮤티유한회사로부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있어
주택법 제15조, 동법시행령 제2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2조 규정에 의하여
승인하였기 고시합니다.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디자인 설문조사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디자인 설문조사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조세묵 (☎031-8024-3540)
보도일시 : 2018.8.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디자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상품권 디자인(안) 설문조사는
8월 6일(월)부터 오는 26일(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설문 참여 방법은
5천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
1만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
5만원권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시된 6
가지 디자인(안) 중에서 중복되지 않게
선택하면 된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평택사랑상품권은 평택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가맹점에서는 카드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상시 6%,
명절 등에는 10%의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 유통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택사랑상품권 발행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7월 관내 농협과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9월 중 평택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평택사랑상품권의 디자인(안)을 바탕으로
조폐공사와 협의 후 상품권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차 추가경정 예산에
상품권 발행 사업비를 반영하여
10월부터 본격적인 상품권 및 가맹점 모집을 홍보하고,
마케터를 채용하여 권역별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MW 차량 운행정지 결정관련 대국민 담화문

BMW 차량 운행정지 결정관련 대국민 담화문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8-14 11:00

최근 BMW 차량의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사고가능성이 높은 차량을 사전에 선별하기 위하여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왔습니다만,
전체대상 106,317대 중에서
8월 13일 24시 기준으로 27,246대 차량이
진단을 받지 않아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국민여러분의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취지에서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하여
「자동차관리법」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하여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합니다.

이를 위해 8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됩니다.
BMW 리콜대상 차량소유자들께서는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BMW측에서는 리콜대상 차량소유자가
빠짐없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소유자가 원할 경우
무상대차하는 등 차량 소유자에 대한
편의제공도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를 도외시했거나
나아가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책임있고 명확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계속되는 BMW 차량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실효적 강화,
결함은폐·늑장 리콜에 대한 엄정한 처벌 등
자동차 안전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더 큰 혼란 없이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14.
국토교통부 장관 김 현 미​


이재명 “경기도시공사 먼저 아파트 등 공사원가 공개 검토”

이재명 “경기도시공사 먼저 아파트 등
공사원가 공개 검토”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시공사부터 시행

    사업 공사원가 공개 검토 지시
- 경기도 “공공건설공사의 투명성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5654  |  2018.08.13 오후 5:41:07



경기도가 앞으로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아파트 건설사업 등 공공건설사업에 대한
공사원가를 우선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에
관련 서류를 요청하고 공사원가 공개근거,
공개대상, 공개항목, 공개시기 등에 대한
공사 측의 ‘원가공개 로드맵’을 빠른 시일 안에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경기도에서 공공건설 원가공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민간건설사 원가만 공개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우려가 있다”며 경기도시공사의
공사원가 공개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복잡다단한 건설 하청구조 투명해져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원가공개 뿐 아니라
하청구조에 대한 대대적 손질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경기도는 도와 소속기관의
계약금액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
종전의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계약현황뿐 아니라
오는 9월부터는 설계내역서, 계약(변경)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대비표를
추가로 공개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 지사의 경기도시공사 원가공개는
우선 아파트 건설공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원가공개를 통해 공공건설공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쌍용차 문제는 경기도의 과제, 해결방안 찾겠다”

이재명
“쌍용차 문제는 경기도의 과제, 해결방안 찾겠다”
o 쌍용차 해고자 복직 등 정상화를 위해
  전국금속노조 김득중 쌍용차지부장,   ​
  해고자 지원단체인 권지영 와락센터 대표 등
  관계자 면담
- 해고자 복직 및 해고자·유가족 지원방안 논의
※ ‘18. 8. 13(월) 11:00 ~ 11:50, 도지사 집무실


문의(담당부서) : 노동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71  |  2018.08.13 오후 4:13:5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쌍용자동차 문제’를
경기도의 해결과제로 인식, 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전국금속노조 김득중 쌍용차 지부장과
쌍용차 해고자·유가족 지원단체인 권지영
와락센터 대표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은 이제 개별기업이나
노동자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나서야
할 일”이라며 “이를 경기도의 과제로 인식하고,
도 차원에서의 지원과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그동안 쌍용차 해고자 및
유가족에게 심리상담치료를 지원해왔던
와락센터를 경기도의 해고 노동자 치유 센터로
격상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이재명 지사는 또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회복, 복직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무엇보다 해고노동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뜻도 전달했다.

김득중 전국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은
“지사님의 쌍용차 해고자 복직 등 정상화 노력과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 같은 약속들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이재명 도지사가
지난 7월 6일 쌍용차 해고자 30번째 희생자인
고(故) 김주중 씨의 대한문 분향소를 방문,
당시 분향소를 지키던 노조 관계자들과의
약속으로 이뤄진 만남이다. 

이후 이 지사는 SNS를 통해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내년도 공용차량 구매 시 쌍용차를
우선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향후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쌍용차 사측은 물론, 중앙정부 관계자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해결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