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평면도(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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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평택시 장동동 산12-5번지 일원)]분양가액과 옵션비용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평택시 장동동 산12-5번지 일원)]
분양가액과 옵션비용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일부만 발췌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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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세계 반도체 1~4위 연구소 유치 쾌거.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 만들 것”

김동연, 
“전세계 반도체 1~4위 연구소 유치 쾌거.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 만들 것”
○ 김동연 지사, 2022년 11월 16일 
   에이에스엠엘(ASML)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식 참석
- 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반도체 장비부품 재제조, 
   교육센터, 체험관 등 집적화, 
   2024년 준공예정
○ 정부 K반도체 전략상, 
   단기추격이 어려운 첨단기업 유치로 
   국내 반도체 공급망 보완
- 반도체 장비 부품의 재제조로 
  고객사 신속 대응, 
  교육센터 확대를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대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7    
2022.11.16  13:00:00


[참고]
경기도, 반도체장비 세계 1위 ASML 
클러스터 화성 동탄에 유치에 성공. 
2,400억 원 투자키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노광장비(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장비) 기업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엘(ASML)이 
화성 동탄에 약 2,400억 원을 투자하는 
클러스터 건설을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격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담조직 신설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월 16일 화성시 동탄로에 위치한 
에이에스엠엘(ASML) 코리아 신사옥 
부지 착공식에 참석해 
“오늘 에이에스엠엘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을 계기로 
대한민국 반도체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 
네덜란드와의 합작, 
세계적 반도체 허브로서의 
도약의 기회라는 새로운 모멘텀에 대해 
확신하게 됐다”며 “경기도가 반도체의 
중심이다. 
아주 기쁜 날”이라고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경기도는 에이에스엠엘 뿐만 아니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의 차세대 연구소를 유치하고 
투자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며 
“에이에스엠엘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을 계기로 대한민국 반도체의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됐다. 
경기도가 반도체 허브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공장건설, 
제품공급을 넘어 미래기술 확보, 
연구개발(R&D), 새로운 인재양성, 
질 높은 제조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고 보고 싶다. 
그 중심에 에이에스엠엘과 
반도체 업체들이 있다”며 
“최근 조직개편안을 만들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새로운 미래성장국을 만들었는데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별로 
반도체산업과 첨단 모빌리티과 등이 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미래성장국에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원스톱 서비스 
하도록 하겠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에 있어서 
이제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피터 베닝크 회장은 
“에이에스엠엘 화성 클러스터 건설을 
위해 지원한 한국 정부에 감사한다”며 
“에이에스엠엘은 반도체 산업발전에 노
력하고 있어, 화성캠퍼스를 통해 
미래 성장과 최고 인재 육성의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화성시, 
이에스엠엘(ASML) 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와 반도체 부문 미래 기술 인재 양성 등
 지역 상생협력을 약속한 후 1년 만이다. 

에이에스엠엘(ASML)코리아는 
동탄2 도시지원시설 용지 
약 1만6천㎡ 부지에 
부품 재제조 시설(재생센터)과 
교육센터, 체험관 등을 집적화한 클러스터를 
2024년 12월 준공해 입주할 예정이다. 
총 300명의 신규고용이 예상된다. 

총 2,4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에이에스엠엘(ASML)이 해외지사에 
투자하는 최대 규모다. 
에이에스엠엘(ASML)코리아는 
부품 선순환 방식인 재제조 (재생)사업을 
확대해 경기도 내 반도체 분야 
혁신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부품 재제조센터는 
2019년 에이에스엠엘(ASML)코리아가 
글로벌 법인 중 최초로 국내에 개설한 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확장 설립하게 됐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 본사에서 납품해오던 
주요 장비 부품을 현지에서 직접 수리해 
납품할 수 있어 부품 조달 대기시간과 
물류량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센터와 체험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에이에스엠엘(ASML) 직원과 
고객사의 극자외선(EUV) 등 
장비 전문가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인재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7월 취임 이래, 
경기도의 핵심 전략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연이은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장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전력반도체 글로벌 리더 온세미컨덕터와 
투자협약(7월)을 체결했으며,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아이(ASMI) 
본사 임원과의 투자상담(10월) 등 
세계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의 결과가 
에이에스엠엘(ASML) 클러스터 착공으로 
이어졌다. 

에이에스엠엘(ASML)은 
1984년 네덜란드 벨트호벤에서 
30여 명으로 시작해 노광 부문의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2021년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 
직원 3만 7,500명을 두고 
연간 매출 25조 원을 기록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 중 하나다. 
에이에스엠엘(ASML)코리아는 
1996년 설립돼 화성, 이천, 평택, 
충청북도 청주 등 국내 4곳의 사업장을 
두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에이에스엠엘 
최고경영자(CEO), 
정명근 화성시장,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이원욱 국회의원, 
이우경 에이에스엠엘코리아 대표,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 대사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도, 안산·평택 소재 2개 재건축사업 점검…총회의결 누락 등 32건 적발

경기도, 
안산·평택 소재 2개 재건축사업 점검…
총회의결 누락 등 32건 적발
○ 경기도가 직접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 각 1개소를 점검한 결과
    32건 적발
- 총회 사전 의결 없이 계약 1건 … 고발
- 임원에 대한 부당한 연장근로수당 지급 … 
   시정명령(환수)
- 조합정관, 추진위 운영규정, 선거관리규정 등 
  내부규정 오류 개선 … 시정명령
○ 2023년엔 현장자문을 확대해 위법행위나
    분쟁을 예방하고 원활한 추진을 도울 것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14    
2022.11.16  07:01:00


경기도가 안산시와 평택시 소재 
재건축 정비사업 2곳을 점검하고 
총회의결 누락 등 지적 사항 
32건을 적발해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 A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평택시 B 재건축 조합을 
각각 현장 점검하고 
A 추진위에서 12건을, 
B 조합에서 20건(고발 1건 포함)을 
적발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안산 A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경우 
2020년도 회계결산보고서 작성 지연, 
추진위원회 회의록 부실 기재 등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했다. 
또한 운영 규정과 선거관리 규정이 
상위 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잘못 인용하거나 다르게 적혀있다며 
개정하도록 추진위원회에 요청했다. 

선거관리 규정은 
임원선출의 적정성을 두고 
주민 간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추진위원장 선임을 두고 
분쟁이 발생해 공백이 길어질수록 
해당 사업의 지연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평택 B 재건축 조합은 
사업비 예산(용역업체 계약)을 
총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대의원회의 의결만으로 처리함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조합과 일부 조합원 68명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 
소송비용을 서로 나눠 부담해야 하지만 
소송비용을 조합이 모두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환수하도록 시정명령 조치했다. 

조합 임원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지만, 
일부 임원에 연장근로수당으로 
수백만 원을 지출한 것도 적발됐다. 
또한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상
품권 관리가 부실해 상품권 지급일과 
지급대상 등을 관리대장으로 
명확히 작성하도록 명령하고, 
명확히 작성되지 않은 금액은 
환수하도록 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23년부터는 조합이나 추진위원회가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더불어 현장 자문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과 관련된 
분쟁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같이 논의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과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