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평택시, 청년미래를 디자인하다.

평택시, 청년미래를 디자인하다.


보도일시-2020. 7.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오영래 (031-8024-2262)



평택시는 지난 7월 23일 

서울역 KTX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자문전문가와 

평택시 거주청년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시 청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외부전문가의 평택시 청년정책 

비전에 대한 자문과 

청년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 

각계 전문가로서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스타트업·문화·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자문과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진행한 전대경 미듬영농조합 대표는 

“평택시가 평택시만의 청년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선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시선으로 평택을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자문회의가 평택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인구가 평택시 

전체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의 기본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년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평택시가 평택시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이 보다 희망이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8년 민선7기 출범이후 

보다 체계적인 청년정책 개발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평택시 수돗물은 안전합니다.

평택시 수돗물은 안전합니다.


      평택시      등록일   2020-07-27



〇 최근 인천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생과 관련하여 

평택시에서는 

수돗물 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계속해서 행정력을 다하여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실시간 수질 감시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〇 최근 유충관련 신고에 대한 

점검결과(국립생물자원관) 수돗물과 관련 없는 

이물질, 나방파리류 유충 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〇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씽크대 및 화장실 배수구, 변기 등에서 

유충 (나방파리류 유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이나 베이킹소다, 락스 등을 

이용하여 청소하시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안심 신고센터 운영]


수돗물 관련 유충 발견이나 

기타 수질민원에 대하여 

평택시 수도과 (☎ 031-8024-5151)로 

신고하여 주시면 신속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 전입시민을 위한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발간

화성시, 전입시민을 위한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발간

      화성시         등록일   2020-07-22

□ 책 자 명 :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 배부장소 : 시청·동부출장소·동탄출장소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배부대상 : 화성시 전입 시민
□ 배부수량 : 총 2,000권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개요]
□ 제작목적 :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 도모

□ 수록내용 : 민원안내,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 및 10대 핵심과제

□ 향후계획 :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책자 제작·배부 예정
  (배부처: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 비   고 : 시 홈페이지 전자책 라이브러리
   (http://ebook.hscity.go.kr) 및
   QR코드를 통해 E-Book으로 제작한 전입 책자 확인 가능


화성시, 어린이집 등 민간 건축물에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

화성시, 어린이집 등 민간 건축물에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   
○ 어린이집, 요양병원, 숙박시설, 영화관, 
   연립주택 등 민간건축물 인증 지원
○ 내진성능평가 최대 27백만 원, 
   인증수수료 최대 3백만 원지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20-07-22


화성시가 민간건축물의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첫 도입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는 
민간 건축물들이 자발적으로 내진성능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시설물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안전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물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증 대상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숙박시설, 
영화관, 연립주택 등 민간건축물로써 
건축주, 건축물 소유자, 사업주체,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연말까지 상시 가능하며, 
화성시 안전정책과로 방문하면 된다.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되면 
인증서와 함께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명판, 
내진성능평가비용 최대 27백만 원, 
인증수수료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경진 안전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다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화성시 관내에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을 진행 중인 곳은 
동탄 풍성위버폴리스 아파트 
총 1개소이다.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 선정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 선정 
○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 효과 
○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들 전통시장 더 많이 찾는 계기 될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7-27


화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 공모에서 
발안만세시장이 선정됐다고 7월 27일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은 
발안만세시장 내 개별점포별에 
화재 감지시설(불꽃, 연기, 온도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공용부분에도 화재감시용(방범 기능 포함) 
CCTV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이번 화재 알림 시설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함을 느껴 지역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상인들 역시 화재감지기 설치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 제6차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 
설치사업’은 경기도 2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11곳이 선정됐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규 전자책으로 ‘홈캉스’ 즐기세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규 전자책으로 ‘홈캉스’ 즐기세요.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규 전자책 491종 구입, 

  2020년 7우월 27일부터 대출 가능

○ 신규 도입 전자책 중 

  이용자 희망전자책 85% 차지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83    2020.07.26  05:40:00



경기도는 코로나19로 

도서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여름휴가철 맞이 

신규 전자책 491종을 구입해 

7월 27일부터 대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도내 도서관 휴관으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이용률은 

작년에 비해 3~4월에는 3배 넘게 급증했다. 

7월 현재도 2배가량 증가한 

일평균 3,600여건의 대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도는 도민들에게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구입 예산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신규 도입하는 전자책의 85%는 

이용자가 구입희망 신청한 전자책으로 

『달의 궁전 / 폴 오스터』, 

『포사이트: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 / 비나 벤카타라만』, 

오디오북 『축복 받은 집』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앱을 이용하면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rary.kr/)에 

소개돼 있으며, 

이번에 신규 도입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대면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조치”라며 

“무더운 여름 무겁게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으로

‘홈캉스’, ‘북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동산거래거짓 의심사례 3,503건에 대한 2020년 4월~7월까지 특별조사 실시

양도소득세 덜 내려 거래가 낮춰 신고…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48명 적발

○ 도, 부동산거래거짓 의심사례 

   3,503건에 대한 특별조사 실시

- 거짓신고자 48명 적발, 과태료3억5천만원 부과,

  세금탈루 의심 155건 국세청 통보

-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15건 고발 및 

  행정처분조치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64    2020.07.26  05:40:00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거래가를 낮춰 신고하는 등 

거짓 신고를 한 이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돼 

총 3억5천만원에 달하는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여간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3,503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48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3억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계약, 계약일 거짓신고, 

특수 관계(친인척)간 매매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 건과 

3억 이상 주택거래 신고건 중 

자금조달계획서 상 증여가 의심돼 

자금출처 확인이 요구되는 건 등 

3,503건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계약서에 적는 이중계약인 

‘다운계약’을 체결한 3명, 

실제거래 금액보다 높게 

‘업계약’을 체결한 13명, 

지연신고 및 계약일자를 거짓 신고하거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32명 등 

총 48명을 적발했다. 

도는 ‘다운계약’을 체결한 3명은 5,600만 원, 

‘업계약’을 체결한 13명은 1억7천만 원, 

나머지 32명은 1억1,9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이와 함께 도는 부동산 매도․매수자가 

가족, 친척 등 특수관계로 확인되거나 

주변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신고한 155건을 국세청에 통보하고 

양도세 탈루 등의 불법여부가 없는지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유형별로는 

▲특수관계 매매 77건 

▲거래가격 의심 14건 

▲거래대금 확인불가 46건 

▲대물변제 14건 

▲기타 4건이다. 


이번 특별조사에서는 

공인중개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해 

중개보수 초과수수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누락 등 15건을 적발했다. 

해당 공인중개사는 고발과 

행정처분 예정이다. 


주요적발사례를 보면 

수원시 매도자 A씨는 

호매실동의 토지 분양권을 

공인중개사 B씨의 중개로 

매수자 C씨에게 분양금액인 

4억1천만 원에 매매했다고 실거래 신고했다. 

조사 결과 프리미엄 1억1천만 원을 더한

 5억2천만 원에 거래한 사실이 드러나 

매도자, 매수자 및 공인중개사에 

과태료 5,600만 원을 부과했다. 


광주시 매도자 D씨는 

매수자 E씨와 오포읍에 소재한 

연립주택을 거래하면서 

3억5천만 원으로 신고했으나 

실제 거래금액은 3억1천만 원으로 

4천만 원 높게 신고한 사실이 적발됐다. 

도는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1,8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광명시 매도자 F씨와 매수자 G씨는 

철산동 아파트를 3억8천만 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했으나, 

조사 결과 두 사람이 모녀간으로 밝혀져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했다. 


현재 도는 이번 적발사례 이외에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2,168건을 제외한 

나머지 1,151건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과태료 부과 및 

세무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하반기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