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7일 금요일

2020년 3월 27일,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 경기도, 해외입국 도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 실시 -

2020년 3월 27일,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 경기도, 해외입국 도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 실시
○ 경기도, 해외 입국 도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무료 실시
- 최근 1주일 간 도내 신규 확진자 115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32.2%인 37명
- ‘역유입’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 가능
○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10명 증가한 413명
- 27일 0시 기준 14개 병원에 485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317병상(65.4%)
○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19일부터
   현재까지 26명 입소, 15명 퇴원해 11명 재소 중
- 평균 재원일수 3일, 27일 중

   10명 입소해 21명 재소 예정
○ 시흥 미래키움어린이집
    지난 24일 교사 1명 확진 이후 원아 33명,
   학부모 60명, 교사 14명 등
   107명에 대해 전수검사 실시, 모두 음성 판정
- 다만 해당 교사와 접촉한 가족 및

  지인 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명
○ 군포 효사랑 요양원 확진자
   2020년 3월 27일 현재 16명,
   4~5층 20명에 대해 코호트격리 중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90   | 2020.03.27 14:52:44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기도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원한다면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2020년 3월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 입국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안내부터 무료 실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주민등록등본, 출입국사실증명서
또는 여권,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하게 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1주일 간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 115명 중,
해외유입과 관련한 사례는
32.2%인 37명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영국·스페인 등
유럽발 확진자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13명, 태국 1명, 이란 1명 등으로,
미국발 입국자의 확진이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지난 22일 유럽발 입국자에 이어,
27일 0시부터는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했다.

임 단장은 “해외에서 입국하는 도민은
검역 및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조해 주시고,
증상 발현 시 도내 무료검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 3월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10명이 증가한 413명이다.(전국 9,332명)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30.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06명,
부천시 60명, 용인시 46명 순으로
도내 2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이 11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과천 8.6명, 군포 7.1명 순이다.

경기도 확진자 중 131명은 퇴원했고,
현재 278명이 도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을 보면
27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4곳의 협력으로
총 14개 병원에 485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5.4%인 317병상이다.

지난 19일 개소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현재까지 26명이 입소했고,
15명이 퇴원해 현재 11명이 재소중이다.
병원에서 최소관찰기간을 마친
안정적인 확진자들이 입소하고 있으며,
평균 재소일수는 3일로 빠른 속도로 순환중이다.
이날 중에는 10명이 입소 예정으로,
총 21명이 재소하게 된다.

임 단장은 시흥 미래키움어린이집과
군포 효사랑요양원의 확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흥시 소재 미래키움어린이집은
난 24일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확진된 이후
원아 33명, 학부모 60명, 교사 14명 등
10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다만 해당 교사와 접촉한 가족 및
지인 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접촉자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군포 효사랑 요양원의 경우
현재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도는 원내 4~5층 20명에 대해
자체 코호트 격리를 실시중이며,
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개최된 웹세미나
‘제1회 코로나19 경기 웨비나(webinar)’에서는
코로나19의 역학적 특징,
코로나19 경증환자와 중증환자의
진료경험을 공유했다.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 및
감염병관리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웨비나에 참석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 웨비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웨비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며,
4월 2일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에 대한 소개,
경기도 확진자의 역학적 특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임 단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과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전략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현장 의료인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2020년 제6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화성시 2020년 제6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2020년 제6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심의 안건 : 총 2건
심의 결과 -> 조건부 의결 2건



화성시 2020년 제5회 경관위원회 심의(향남읍 하길리 475-56번지 공동주택 신축계획 등등) 결과

화성시 2020년 제5회 경관위원회 심의
(향남읍 하길리 475-56번지 공동주택
신축계획 등등) 결과


2020년 제5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심의 안건 : 총 5건
심의 결과 -> 원안 의결 3건, 조건부 의결 2건



화성시 2020년 제1회 지방건축위원회 개최(향남2지구 M1블록) 결과

화성시 2020년 제1회 지방건축위원회
개최(향남2지구 M1블록) 결과

일시/장소 : 2020. 2. 4.(화) 호성시청 본관2층 상황실
안건 : 1안건
심의결과 : 조건부 의결


화성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안산 8번 가족

화성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안산 8번 가족

      화성시        등록일   2020-03-25


[참고]
화성시,
코로나19 15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5-1.html


◈ 추가 확진자 발생 1명
 (2020.03.25. 22:30 기준)

1. 현황
■ 16번 확진자: 20대 남성,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 거주,
안산시 8번 확진자의 동생

2. 발생경위 (확진자 진술에 따름)
■ 2020.03.24. 누나인
  안산시 8번 확진자 양성 판정
■ 2020.03.25. 15:50
  동탄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2020.03.25. 21:30 ‘양성’ 판정
■ 2020.03.25. 22:3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

3.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
■ 자택에만 머묾
※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예정

4. 접촉자 및 방역
■ 동거인 2명(부모님) ‘음성’판정
■ 안산시 8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인해
자택 및 주변 방역 완료하였으나
추가 확진자(화성시 16번) 발생으로 재 방역 예정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평택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03. 27.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
- 12번째 확진자 배우자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3-1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27일,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으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한
12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고,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겠습니다.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겠습니다.
- 2020년 3월 18일 건설기술 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안 공포‧시행
- 안전관리비에 첨단기술을 이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운용 항목 추가
- 품질관리비 낙찰률 배제 및

  품질관리 건설기술인 배치기준 개선

담당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20-03-23 06:00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해 안
전관리비 항목을 확대하고,
입찰과정에서 품질관리비에
낙찰률 적용을 배제하는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건설기술 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2020년 3월 18일부터 공포·시행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