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화성시 공공시설 무료로 사용하세요!

화성시 공공시설 무료로 사용하세요!
○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까지 11곳 대상으로
    ‘시민개방 서비스’ 시범운영
○ 회의실, 주차장, 강당, 숙박시설,
    체육시설 및 천막, 공구 등 물품 사용 가능
○ 내년 상반기부터 공공자원
    전체 대상으로 확대

                  화성시            등록일    2018-11-25


화성시가 지난 5일부터 시청,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란 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의실, 주차장,
강당, 숙박시설, 체육시설과 천막, 공구 등 물품을
유휴시간에 시민에게 개방·대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1월까지 11곳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관리인력 채용을 통해
공공자원 전 부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시설은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 2동·동탄2동 주민센터이다.

매주 동탄2동 주민센터 회의실을 이용한
김○○씨는 “청사를 시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덕분에 모임장소에 대한 고민이
해결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자원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시민참여_공공자원 시민개방’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 2018년 11월 27일 오후 2시 조기 개통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
2018년 11월 27일 오후 2시 조기 개통
- 내년 말 개통예정→인력·장비·예산 집중투입,
  1년 앞당겨 11월 27일 14시 개통
- 총 길이 6.5km, 기존 6차로→10차로 확장 개통…
  잔여구간(3.8km)‘19년 12월 개통
- 평균 통행속도는 23km/h(66→89km/h) 빨라지고
  연간 100억 원 물류비용 절감 기대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8-11-26 11:00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의 교통흐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이었던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간 확장공사*10.3km 중
상습 지정체 지역인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
(6.5km, 왕복 6→10차로)에 예산과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오는 27일 14시에
조기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잔여구간(3.8km)은 예정대로 내년 12월 개통된다.
* 평택~서평택 간 확장공사(6→8,10차로): 1,258억 원,
2014. 10.~2019. 12.






10년 임대 분양전환 보도 관련

10년 임대 분양전환 보도 관련

부서:주거복지정책과      등록일:2018-11-26 10:30

정부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연내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11.26) ]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포기시
LH가 매입, 임대기간 연장 추진 등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평화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종합개발)시행계획 승인 고시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제38조
 (농어촌지역종합개발계획의 수립・시행),
『농어촌정비법』제59조4항, 동법시행령 제58조, 및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행지침』의 규정에 의하여
 대추리 평화마을 창조적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붙임과 같이 고시합니다.



평택시, 유창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 총사업비 1,100억원, 일자리 창출 900명 -

평택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창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 총사업비 1,100억원, 일자리 창출 900명


담당부서 : 기업정책과
담당자 :조한원 (☎031-8024-3460)
보도일시 : 2018.11.26


[참고]
평택 유창산업단지 승인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8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
8만5천평 규모의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유창산업단지 조감도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기업
클러스터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평택에는 총 15개의 산업단지(515만평)에
680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4만7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번 유창일반산업단지의 승인으로
총 사업비 1,100억원에 9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시 지역물품 우선 구매,
장비 우선사용, 근로자 우선채용 등에
적극 협력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하는 열린도시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여
평택시민과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 확정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 확정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자 :장광석 (☎031-8024-3941)
보도일시 : 2018.11.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위치도

10월 22일 4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11월 16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화성산업(주)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석정(장당)근린공원은
1987년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까지 공원조성을 위한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자동 실효될 위기에 처해있어
평택시에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추진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시에서 기존 재정사업으로 공원을 조성할 경우
약 707억원이 투자될 계획이었는데,
이번 민간사업 추진으로 인해 469억원이 추가된
1,176억원으로 공원을 조성하게 되면서
차별화된 주민편의시설이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사업내용은 민간사업 총 면적 251,833㎡ 중
22%인 55,403㎡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78%인 196,430㎡ 면적에 공원과
키즈 사어언스 센터, 콘타워, 스카이워크 등
랜드마크 시설을 2022년까지 조성하여
평택시에 기부채납하고,
제안된 내용은 협상과정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전체 사업은 2023년에 완료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협상과 행정절차 과정에서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석정(장당)근린공원을 평택시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