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금요일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첫 걸음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첫 걸음

- 공론화추진위원회 구성 


보도일시-2021. 04. 08.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

담 당 자-최미정 (031-8024-3972)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에 대한 시민과 

소통의 첫 걸음으로 공론화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에 대해 

관주도의 획일적 방식을 탈피해 

계획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정책의 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의지이다.


공론화추진위원회는 

중립성, 공정성, 책임성, 투명성의 

4대 원칙에 따라 

시민 주도의 공론화를 

기획・심의하는 독립적인 기구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회와 도시계획, 갈등관리 전문가, 

언론사, 시민단체 등 5개 분야로 

구성했다.


위원은 평택대학교 윤혜정 교수, 

단국대학교 전형준 교수, 

평택시민신문 김기수 발행인, 

평택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박은경 이사장, 

평택오산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최영신 이사장,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 정일구 의원 등 

7명을 각각 위촉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평택대학교 윤혜정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공론화 추진방향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평택역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관문으로,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혜정 교수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행정은 

시대적 흐름으로, 이번 공론화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시민의 의견을 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화추진위원회는 

금년 9월까지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 공론화 모델 설계를 비롯해 

관리와 운영, 숙의과정 진행, 

시민참여단 최종의견 수렴 과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내륙선 반영돼야해”

서철모 화성시장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내륙선 반영돼야해”

○ 4월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건의문 서명식 참석

○ 수도권내륙선 구축 시 

   화성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 소요 


         화성시         등록일   2021-04-09


[참고]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 반드시 현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69.html


화성시를 비롯한 6개 지방정부 

‘수도권 내륙선 철도구축사업’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6_30.html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국제공항)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7.html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20.html



서철모 화성시장이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 시장은 4월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건의문 서명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충청북도,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과 함께 수도권내륙선 반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노선은 지역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내륙선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에서 출발해 

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으로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서명된 공동건의문은 

국토교통부에 전달돼 오는 6월 고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재명 “공정한 룰이 작동하고 부패와 특권이 없는 정상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직무”

이재명 “공정한 룰이 작동하고 

부패와 특권이 없는 정상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직무”

○ 4월 2일, 경기도-국민권익위원회 간 

  공직자 반부패·청렴 및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제도·운영 마련

- 적극적·선제적인 공익부패신고자 

  보호·신고 활성화 등 합의

○ 이재명 지사 “공직자들이 본분을 지키고

   청렴과 결백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11    2021.04.02  15:30:24



[참고]

경기도, 부동산 투기 조사 거부 공직자에 

징계조치 등 엄중 문책 방침 밝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94.html


경기도민 10명 중 8명, 

공직자 토지거래허가제.

부동산감독원 설치 ‘찬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10-8.html


이재명 “억울한 지역 없는 공정한 세상, 

경기도가 함께할 것” 국가균형발전 의지 밝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41.html



경기도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등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 제도를 마련한다. 

또 공익·부패 신고자에 대한 

적극적·선제적 보호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4월 2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공직자의 본분은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에 있다.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에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공직자들이 공적 권한을 남용해서 

사익을 추구하고 강자들의 횡포에 

부화뇌동하면 급격하게 사회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실제로 경험한 만큼 

공직자들이 본분을 지키고 

청렴과 결백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현재 LH를 중심으로 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아마도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겨놨더니

결국은 생선을 물고 도망가는 고양이를 

보는 심정이 아닐까 싶다”며 

“공정한 룰이 작동하는 상식적인 사회, 

부패와 특권이 없는 그런 정상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리의 직무다. 

권익위와 함께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부패 정책의 

콘트롤타워로서 경기도와 같은 

광역지자체를 비롯해서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직 사회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특히 경기도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에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대책 마련을 함께 해주신다면 

대한민국의 청렴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등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제도마련 

▲적극적·선제적인 공익부패신고자

  보호·신고 활성화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및 

  교육훈련기관을 통한 청렴교육 과정 운영 

▲행정심판, 옴부즈만 등 

  국민권익 구제 및 고충해결 

▲국민의 참여·소통을 위한 

법령 제도개선 등에 대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도는 부동산 투기 관련 

반부패 조사단을 구성해 

자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위반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하고 

근본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부처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협약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등 

관련 대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해 협약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의장 이재명 도지사,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에서도 지난달 

2021년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