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요일

2019년 9월 28일~29일, 평택시, ‘제10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개최

평택시,
‘제10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개최
-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외국인 등

  어울림 한마당 축제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 자-김현철 (☎031-8024-3291)
보도일시 : 2019. 9. 2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제도시 평택의 이미지에 맞게 주한미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부활 ․ 이은미 ․ 황인선 ․ 엄혜진 ․ 리아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태광고 학생들의 힙합과 랩을 시작으로
트램폴린 ․ 블랙로즈 ․ 송탄재즈 ․ 스피닝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저녁 7시부터는 김은정의 사회로
소찬휘 ․ 박건아 ․ 유리 ․ 더 원 ․ 소냐 등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외에도
전통씨름 ․ 인형극 ․ 도예 ․ 물레체험 ․
페이스페인팅 ․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 간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송탄관광특구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축제로 주한미군과 외국인 들이
평택 시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세 폭탄 맞은 가구, 2년전 대비 강남 2.6배, 성동 110배 보도 관련

[참고] 시세상승에 따라
서울의 공시지가 6억원 이상 주택 증가
- 6억원을 넘어가면 재산세 인상

  제한폭도 10%에서 30%로 변경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9-23 19:20

[참고]
"서울 집 한 채 재산세, 19.5% 오른다"와
"종부세 대상 집주인 10년만에 3.7배로
급증"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195-10-37.html

공시가격 최고 5배...,
5억 원 이상 주택 “보유세 폭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5-5.html

노부부 “30년 산 집, 세금으로
빼앗나”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30.html


정부는 시세 변동분을 반영하여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서울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공시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참고로, 서울의 경우 시세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수가
2017년 29.2만호에서 2018년 35.7만호,
2019년 47.3만호로 증가하였습니다.

공시가격 6억원은 시세기준으로는
공동주택 약 9억원,
단독주택 약 11억원 수준에 해당하며,
주택가격 기준으로 전체 가구 수의
상위 3.6%에 해당합니다.

성동구 등에서
재산세 30% 상한까지 상승한 가구의 증가율이
강남구 등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은
공시가격이 신규로 6억원을 초과한
주택수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 (재산세 세부담 상한) 공시가격 3억이하 5%,
   3억~6억 10%, 6억 초과 30%

다만, 2019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시,
시세 12억원 이상의 고가주택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제고 하였고,
시세 12억원 이하 주택은
현실화율을 동결 하였으므로,
고가주택 비중이 높은 강남구와 서초구 등의
재산세액 규모가 더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 (자치구별 시세 12억 초과 공동주택 비중, %)
  강남 51..0, 서초 48.3, 강동 4.7, 성동 8.8

앞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를
적정수준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서민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공시제도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등, 2019.9.23(월).) ]
재산세 폭탄 맞은 가구,
2년전 대비 강남 2.6배, 성동 110배
- 서울 공시가격 6억 초과 주택 중
  재산세 30% 증가 주택 수는
  2017년 5만 370가구에서
  2019년 28만 847가구로 5.6배 증가
-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이
  서민중산층 실수요자 부담만 늘린다는 비판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면 취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집중

경기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취소 결정 …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집중
〇 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예정이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취소하기로
- 관람객 및 도예인 참여 프로그램 등

   관람객 모객 행사 전면 취소
- 국제공모전 심사 등 취소가 불가능한
   프로그램은 간소하게 진행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687   |  2019.09.24  18:06:10


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3일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옴에 따라 이천시의 요청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특히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이 위치한
이천시와 여주시는 과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기도 출연기관인
한국도자재단을 통해 추진돼 온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행사장의 도자비엔날레 전시 및
체험행사, 공연, 마켓, 부대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다만, 국제공모전 1차 심사로 선정된
41개국 300명 작가에 대해 대상을 포함한
주요수상자 7명을 선정하는 공모전 최종심사는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년간 준비해온 행사로 국내외 작가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관광‧체육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