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6일 토요일

평택시, 소상공인 긴급지원 3차 접수 시작

평택시, 소상공인 긴급지원 3차 접수 시작
- 2020년 6월 8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청,

  송탄․안중출장소에서 현장 접수
- 연매출 3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빙 없이 50만원 지원

담당부서 : 일자리창출과
담당자 : 윤경숙 (☎031-8024-3540)
보도일시 : 2020.6.6.

[참고]
평택시, 소상공인 긴급지원 1․2차 종료,
2020년 6월 8일부터 3차 접수 시작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20/05/3_17.html

평택시, 소상공인 등
2차 긴급 지원 대상 대폭 늘어난다!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74.html

평택시, 소상공인에 1차 긴급지원 시작!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20/04/19_16.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긴급지원
3차 접수를 시작한다.


평택시는 6월 6일,
긴급 지원금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3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일인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영업장 소재지가 평택시이거나,
대표자의 주민등록 또는 거소지가
평택시인 소상공인’으로 외국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1․2차에 이미 지원 받았거나
매출이 증가한 경우,
타 지역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매출 감소 증빙자료 제출 후 심사에 따라
업체당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차등 지원되며,
연매출 3억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매출 증빙이 없어도 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와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에서 할 수 있으며,
출생년도에 따라 홀짝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요건을 확대하고,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상인에 대해서는
증빙자료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외곽순환선이 ‘수도권제1순환선’ 으로 바뀝니다.

서울외곽순환선이
‘수도권제1순환선’ 으로 바뀝니다.
- 2020년 6월부터 3개월 간
  표지판 교체작업을 거쳐
  2020년 9월 1일부터 고속국도 명칭 변경,
  운전자 주의 당부

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등록일 : 2020-06-01 11:00


[참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불러주세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6/1.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020년 9월 1일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
‘서울외곽순환선’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선’ 명칭 변경은
2019년 6월 서울시, 인천시와 합의를 마친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도로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2020.5.29)를 거쳐
최종 결정하였으며,
현재 건설 중인 ‘수도권제2순환선’과의
노선 체계를 감안하였다.


이번에 변경되는 ‘수도권제1순환선’은
1988년 1월 ‘판교-구리 고속도로’로 지정된 후
1991년 7월 퇴계원까지 종점이 연장되면서
‘서울외곽순환선’으로 변경되었으며,
2007년 12월 의정부 나들목(IC)에서
송추 나들목(IC)까지 연결되면서
전체 128km 구간으로 완전 개통되었다.

이번 노선명 변경은
 약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국토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 해당 도로관리청과 함께
정보표지판(VMS) 표출, 현수막 게시,
교통방송 홍보, 내비게이션 변경 노선명 표출 등
운전자 혼란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명칭 변경에 따른
표지판 교체 및 정비 작업은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현장을 점검한 후
9월 1일부터 변경된 노선명
(수도권제1순환선)만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표지판 교체공사가 진행되는
3개월(6~8월) 동안에는 ‘서울외곽순환선’과
‘수도권제1순환선’이 혼용되는 기간이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