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

2024년 평택시 정책 키워드는 #행복 #첨단 #녹색 - 평택시, 2024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

2024년 평택시 정책 키워드는 
#행복 #첨단 #녹색
- 평택시, 2024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보도일시 : 2024. 1.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과장 : 김상모 (031-8024-2100)
담당팀장 : 김은아 (031-8024-2110)
담 당 자 : 백혜열 (031-8024-21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현재 평택시가 반도체‧수소 산업을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각종 택지개발과 도시숲 사업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교통‧문화‧의료‧복지망 강화로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사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평판’ 1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2위를 달성하고,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시장은 2024년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한 복지도시 
△지속가능 미래첨단도시 
△친환경 명품도시 
△경쟁력 있는 국제도시로 구분돼 
진행되는 각종 사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미래첨단 녹색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택시는 민생 안정 정책을 강화하고, 
60만 인구를 대비해 도시 정주 여건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상상 속의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평택시는 우리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북부대개발 이끌 분야별 TF(특별조직)운영. - 5개 분과(기반시설, 균형발전, 미래.경제, 정주여건, 관광·환경)로 구성 -

경기도, 북부대개발 이끌 
분야별 TF(특별조직)운영. 기반시설 등 
5개 분과로 구성
○ 경기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
- 5개 분과(기반시설, 균형발전, 미래·경제, 
  정주여건, 관광·환경)구성
○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 구성을 
   알리는 KICK-OFF 회의 개최
- 1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제,
   관광(환경)분야에 대한 점검 회의 진행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32    
2024.01.19  15:49:47

[참고]
경기도,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마련…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은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 
김동연,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의 핵심”
○ 고양일산TV와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을 이끌어갈 마중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착공은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기자회견은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발전을 견인 할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월 19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구성을 알리는 실무 착수(킥오프)회의를 열고 
경제 분과, 관광·환경 분과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TF(특별조직)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총괄)와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실무총괄)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분과) 철도국, 건설국 
▲(균형발전 분과) 균형발전기획실, 
  도시주택실, 축산동물복지국 
▲(미래·경제 분과)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정주여건 분과) 농수산생명과학국,
  보건복지국, 평생교육국, 사회적경제국 
▲(관광·환경 분과) 문화체육관광국, 
  평화협력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기도 외에 경기연구원 등 
전문가 및 도내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체계적 운영을 위해 각 분과는 
실국장 주재로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기별로 행정2부지사 주재 
전체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TF참여 기관·부서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1월 31일에는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의 
정주여건·미래 분과 점검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 피해수습 위한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긴급 지원

경기도,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 
피해수습 위한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긴급 지원
○ 하천오염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우선 응급복구비 30억 원 지원
- 화성·평택 오염사고 확산 방지를 위해
  각 15억 원 지원

문의(담당부서) : 자연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33    
2024.01.18  14:03:59

[참고]
‘불행 중 다행’ … 관리천 인근 
지하수까진 오염 확산 안돼
-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이후 
  인근 지하수 검사
- 총 22곳 수질검사에서 
  농업용수 사용 적합 결과
- 평택시, 지속적인 정밀검사 및 
  정기검사 실시 예정은


경기도가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평택시에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월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화성시와 
평택시에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1월 18일 중으로 2개 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약 8.5km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 흡착포 설치, 
관리천 15개 지점에 방제둑 설치 등 
오염된 토양과 하천수를 처리하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관련 실국으로 구성된 
방제작업 지원단을 통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