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0일 수요일

2023년 3월 15일, 첨단산업 육성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 발표 - 범정부 지원정책 집중, 인.허가 사전협의 등 통해 신속한 조성 추진 -

2023년 3월 15일, 첨단산업 육성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 발표 
- 범정부 지원정책 집중, 
  인.허가 사전협의 등 통해 
  신속한 조성 추진 
- 첨단산업 육성의 요람이 될 
  신규 국가산업단지

담당부서 : 산업입지정책과
등록일 : 2024-01-02 11:00

[참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 
2023년 3월 23일 가동은

2023년 3월 15일(수),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최
-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정부, 용인에 710만㎡,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역이 비교우위 분야를 바탕으로 제안하거나 
기업이 제안한 부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방산・우주발사체・
수소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를 선정
(2023.3.15,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하여, 
지역이 첨단산업 거점으로 거듭나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평택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대응 매뉴얼 수립 -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미래 신종감염병 발생 상황 대비 -

평택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대응 매뉴얼 수립
-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미래 신종감염병 발생 상황 대비

보도일시 : 2024. 1. 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8일 
「평택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와 
기관에 배포하였다.

이번 매뉴얼은 
최근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는 짧아지고 
그 규모는 커지는 추세에 대비하고자, 
지난 4년간의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에 적합한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6개월간 수차례에 걸친 회의와 폭넓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립되었다.


매뉴얼에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일부 대응 역량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다음 세계적 유행(팬데믹)의 대비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역학조사관 
확보 등 축적된 대응 역량을 지속시키고, 
의료 대응체계 개선 방안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기 시 보건소 조직 개편안, 
인력 확보 방안, 평택시 전 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소통 및 역할을 포함하였다.

평택보건소장은 “이번 매뉴얼을 통해 
평택시 모든 부서와 직원,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 구축으로 
앞으로 다가올 신종감염병 
발생 상황을 대비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방역 및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소방서를 포함 
9개 관계기관과의 지역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시에 적합한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28년 연속해 인구 상승 … 2024년(올해) 60만 인구 돌파 예상

평택시, 28년 연속해 인구 상승 … 
2024년(올해) 60만 인구 돌파 예상
- 월말 기준, 시군구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61개월 연속 상승
- 일자리 확대 및 일자리 보급 등으로
  인구 유입 가속화

보도일시 : 2024. 1. 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과장 : 김상모 (031-8024-2100)
담당팀장 : 김은아 (031-8024-2110)
담 당 자 : 백혜열 (031-8024-21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말 기준 59만1022명을 기록해 
시 인구가 28년 연속 상승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평택시 인구 증가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 
3개 시·군 통합 이후 지속된 현상으로, 
1995년 말 기준으로 32만1636명이던 인구가 
매년 평균 9600여명씩 증가해 왔다. 
같은 기간 전국 시군구 중 인구가 
매년 증가한 기초지자체는 평택시, 
파주시, 화성시, 원주시, 아산시 등 
총 5곳뿐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평택시 인구 증가 추이가 분명하게 
확인된다. 
평택시 인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61개월(2010년 8월 ~ 
2023년 12월) 동안 연속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러한 통계치는 
지역 특화 산업을 정착시켜 일자리를 마련하고, 
유입되는 인구를 뒷받침하는 주택 보급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평택시는 삼성전자를 
유치한 이후 꾸준히 반도체 산업을 
지역 먹거리로 강화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 등 
택지개발을 통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평택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대하고, 
이외에도 수소산업 및 미래자동차 산업 등을 
육성하고 있어 
평택의 일자리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택지개발도 예정돼 있어 
향후 평택시 인구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올해) 
인구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향후 인구 100만까지도 내다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도시”라면서 
“앞으로도 지역특화산업을 정착시키고, 
인구 유입에 대비한 택지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고 
아파트를 많이 짓는 도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해 나가 
평택으로 찾아온 시민이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