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3일 토요일

평택시, 2023년 10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개최

평택시, 
2023년 10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개최
-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캠프 험프리스 부대 앞에서 열려

보도일시 : 2023. 9.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한미국제교류과
담당과장 : 정해영 (031-8024-5310)
담당팀장 : 신승훈 (031-8024-5335)
담 당 자 : 양희은 (031-8024-5336)


외교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가 
오는 10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축제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정문 앞 
4차선대로에서 진행된다. 
한미동맹에 관한 전시,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 
한미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설무대에서는 한미 우정을 다지는 
기념식과 팝송 & 댄스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7일 토요일에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부대 
개방 행사(Fall Fest)를 연계하여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립무용단 우재현 상임연출가가 기획한 
한국문화의 미(美)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 
성악가 한규원·홍채린의 클래식 무대,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과 
험프리스 중학교 합창단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김조한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일요일은 한미 어울림 축제에서 준비한 
한국의 대표 밴드 부활과 가수 홍경민의 
신나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전쟁의 아픔을 딛고 평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공유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 그리고 평화도시 
평택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청북읍 고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경미한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평택시 청북읍 
고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경미한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9-325(2019.10.2.)호, 
평택시 고시 제2022-224(2022.7.5.)호, 
평택시 고시 제2023-62(2023.2.16.)호로 
결정(변경)된 
평택 도시관리계획(고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경미한 변경)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제3항 1호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제2항에 따라 
지형도면 승인하며 
같은 법 제32조 제4항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아래 조서와 같이 지형도면 고시합니다.

2023. 9. 21.
평  택  시  장










경기도, 2023년 9월 21일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 개최 - 김동연, “소상공인 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 구축 필요” -

김동연, “소상공인 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 구축 필요”
○ 경기도, 9월 21일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 개최
-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건의 사항 등 청취
- 소상공인 정책설명 및 무서류·무방문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경기바로’ 시연 자리 가져
- 공공기관과 협력·연계하여 온라인 
  통합서비스 구축 및 소상공인 편의 증진 노력
○ 김동연 지사, “상투적이긴 하지만 
   원스톱서비스 같은 통합서비스 
   구축 의사” 밝혀
- 소상공인 위기극복 위한 
  적극 재정 필요성도 강조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962    
2023.09.21  17:43:05

[참고]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복원 정치복원 호소 
-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맙시다.는

경기도, 2,359억 규모 민생안정 
2022년 제1회 추경 통과‥
비상경제 대응 긴급대책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들과 만나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21일 광교청사에서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소상공인들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하는 일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일의 차이나 
안내를 통합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하신다”면서 
“상투적이긴 하지만 원스톱서비스 같은 
통합서비스를 구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추경예산안 
통과 소식을 전하며 적극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재정을 써야 한다. 
경기도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등에 예
산을 편성했다”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경제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일수록 
지탱할 수 있게 지원해서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 급등, 금리상승, 
에너지 요금 인상 등 유례없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기도 소상공인 정책설명 
▲전국 지자체 최초 행정안전부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서류 간소화 서비스 
  ‘경기바로’ 시연·홍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각 지역 소상공인회 회장들이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쏟아냈다.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경기도와 전남 간 도농 상생방안 수립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강원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일본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해안 수산물 애용을 요청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골목상권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을,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지역화폐 관련 재정 확대를 건의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에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배달특급 같은 
모범적 정책이 많다”면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국 광역 소상공인과 함께 
서로 모범적인 것들을 배우고 
교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론에 앞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연중무휴 24시 무서류·무방문을 통한 
소상공인 원스톱 서류간소화 서비스 
‘경기바로’ 시연이 진행됐다. 
‘경기바로’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시 
번거롭고 복잡한 서류제출과 
장시간 민원처리 시간 소요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웹(모바일 기반)서비스다. 
행정안전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공공기관을 
찾지 않아도 핸드폰을 통해 
어디서든지 쉽게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동욱 부천대 교수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