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금요일

평택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평택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 2021년 특별교부세 누계 총액24억원 


보도일시-2021. 07. 01.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주희 (031-8024-2244)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건,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 6억원, 

‘신장동 소로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원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의 숙원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국회의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 밝히며, 

앞으로도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 했다.


정장선 시장은 “교부된 재원으로 

투명성 있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며, 

“향후에도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 노선 확정

화성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 노선 확정

○ 6월 29일,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발표 

○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내륙선, 

   분당선 연장 총 3개 노선 확정 


          화성시           등록일   2021-06-30



화성시가 국가 광역철도망을 따라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잇는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6월 29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호매실~봉담)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을 확정하고 

내주 중으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화성시가 수도권 경쟁력을 견인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호매실과 

화성 봉담 연결하는 신분당선과 

용인 기흥부터 화성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분당선이 연장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2조 3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 동탄에서 시작해 

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까지 총연장 78.8km를 

단 34분 만에 주파하는 광역철도망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임종철 부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은 

안성시청에서 열린 긴급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임택수 청주부시장과 함께 

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을 축하했다. 


평택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평택시 1인 가구 91% 안전환경조성 원해

- 1인 가구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1. 06.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방민정 (031-8024-226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29일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지난 4월부터 

㈜나우앤퓨처에서 위탁을 받아 실시했으며, 

평택시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및 가치관, 주거환경 및 안전, 

사회적관계망, 여가,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중 

안전환경조성(91%)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건강증진(87.3%), 

주거환경(86.7%), 

경제지원(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소득감소(38.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인간관계 단절(29.4%), 

건강악화(12.6%), 

정서적 어려움(8.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의 42%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회문제에 노출돼 있는 1인 가구가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향후 정책연구를 토대로 

1인 가구의 생활환경과 

생애주기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평택시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