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보도일시-2021. 06.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 자-김학형 (031-8024-4122)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6월 21일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의견에 

귀 기울였다.


이번 방문은 팽성읍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문화로 다가가고 예술로 하나되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관리센터와 

문화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를 

현재 건립 중에 있으며, 

안정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데오 거리와 예술인 광장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주차장과 지상 공간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착공해 23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향후 젊음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화성시, 땡볕 막는 그늘막 900개 설치한다.

화성시, 땡볕 막는 그늘막 900개 설치한다.

○ 2021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그늘막 설치 및 무더위 쉼터 지정 등

○ 폭염취약계층 위한 쿨매트와 

   쿨베개 지원 예정 

○ 열화상 센서 장착한 드론 활용 

   열지도 구축 사업도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화성시가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섰다. 



시는 우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총괄반, 노인보호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 

근로자대책반, 농업·축산·수산 대책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된 합동 TF팀을 꾸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그늘막 사업의 확장이다. 

시는 관내 인도 폭 3m 이상의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총 900여 개의 그늘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수로 

땡볕으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됐던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관내 총 73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산세의 안정화와 

백신 접종률에 따라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실내 및 야외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8천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쿨매트와 쿨 베개를 지원한다. 


영농·옥외 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예찰 및 피해 예방 홍보, 

도심 열섬현상을 막는 도로 살수차 운행, 

가금 농가 면역 증강제 공급,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등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열화상센서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열지도 구축 사업을 추진, 

폭염 취약계층 지원 및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올여름도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7기 화성시, 간부회의 열고 중간점검 나서

민선7기 화성시, 

간부회의 열고 중간점검 나서 

○ 6월 17일 민선 7기 3주년 

   주요 성과 공유, 현안사업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민선 7기 화성시가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자 

6월 17일 국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 

임종철 부시장, 실·국·소·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성과와 

현안사업을 공유,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년간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실현하고자 

▲지역회의와 주민자치회 등 

  참여민주주의 모델 마련 

▲수도권 최초 무상교통 도입 

▲화성국제테마파크와 동탄 트램 등 

주민 숙원사업 본격 추진 등을 

이뤘다고 분석했다. 


또한 민선 7기 절반 이상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지방자치 경쟁력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재정자립도 58.4%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위를 기록, 

도시를 구성하는 평균 연령도 37.6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도시로써 

손꼽히고 있음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화성형 그린뉴딜 역시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각 부서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는데도 

공감했다. 


시는 올 초 한국수자원공사와 

송산그린시티 물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5천450억 원을 투입해 양감면 일원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서철모 시장은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우리 시만의 도시정체성 확립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2021년 온-오프라인(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자리박람회 개최

화성시, 2021년 온-오프라인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자리박람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화성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직자에게 종합적인 취업정보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2021년 화성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위치한 

화성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제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화성시 관내 자동차 부품제조업을 비롯한 

일반 제조업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일자리박람회로 

㈜창림모아츠 등 20개사가 참가해 

총 83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키오스크를 이용한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비대면 동영상 채용면접과 

1일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현장 면접이 병행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1년 화성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일자리센터

(031-5189-4210~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설문조사 결과 발표

평택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설문조사 2,807명 참여, 

  광장 개선 필요 88.4% 응답 


보도일시-2021. 06.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

담 당 자-최미정 (031-8024-3972)


[참고]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 전문가 및 

시민패널 열린토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blog-post_74.html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추진위원회(위원장 윤혜정)는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에 실시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3주간 평택역 광장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외국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까지 포함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야 한다는 공론화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관련 단체, 기관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다. 


공론화추진위원회에서 

당초 1,000명을 목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나, 3배가 가까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2,80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주변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평택 시민뿐만 아니라 평택역 광장을 방문했던 

타 지역 시민과 외국인 등도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전체 응답자 중 58.3%는 

평택역 광장 방문 시 

불편함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88.4%는 평택역 광장의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는 

공영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 

‘상권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32.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안전한 보행환경’,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 편의성 증대’, 

‘복합 문화 광장 확충’등의 의견을 

응답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시민토론회에 

참석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했는데 

적극적인 참여 희망으로 525명이 신청해, 

권역별/연령별/성별 인구 구성비를 고려한 

체계적인 샘플링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6월 26일(토)과 7월 10일(토) 

2차례에 걸쳐 시민대토론회에서 

광장 조성의 주요 원칙과 조성 시 

우선 순위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변화 욕구를 심도 있게 발굴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론화 과정의 최종 숙의 결과는 

2022년 추진 계획인 광장 조성 공모와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평택시 홈페이지-참여소통-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게시판에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며, 

시민의견수렴 게시판을 통해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 제출할 수 있다.

화성시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청 청사 내 수소충전소 준공

화성시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청 청사 내 수소충전소 준공

○ 화성시, 동탄 수소 충전소에 이어

   2번째 수소충전소 준공 

○ 6월 23일, 24일 양일간 

   무료 충전 테스트 후, 

   6월 25일부터 본격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참고]

화성시청 청사 내 수소충전소 생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63.html


2020년 상반기 화성남부권(종합경기타운에

향남 수소충전소)에 수소 충전소 설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3.html


화성시 동탄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 

첫 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2_12.html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에 설치한 

화성시청 수소충전소가 

오는 6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화성시청 수소충전소는 

지난 2019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

(이하 하이넷)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 하이넷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었다. 



화성시청 수소충전소는 

25kg/hr 용량으로 1일 12시간 운영되며 

수소자동차인 넥쏘를 기준으로 

하루 60대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 


화성시청 수소충전소는 이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수소차량을 대상으로 

무료충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무료충전 테스트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일 10대, 총 20대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방법은 18일부터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주식회사 

홈페이지(http://hynet.co.kr)의 

공지사항 또는 베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청 수소충전소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전국에 있는 공공청사에 

많은 수소충전소가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현재 화성시에 건립 중인 

향남 수소충전소와 

비봉 수소충전소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 

그린뉴딜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청 수소충전소는 

지난 2019년 ‘도·시군 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공공 청사 내 수소충전소 설치 불가의 

통보를 받았으나 

화성시와 하이넷은 공공 청사 내 

편익시설에 수소충전소를 포함해 달라는 

규제개혁신문고 건의를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국토부와의 협의·조정을 통해 

지난해 1월 관련 법을 개정해 

전국 4,000여개의 공공청사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