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1일 수요일

평택시 안중출장소,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운동’ 실천 당부

평택시 안중출장소,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운동’실천 당부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이의재 (☎031-8024-8030)
보도일시 : 2020. 3. 11.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평택시 안중출장소도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운동’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운동은 전파경로가 특정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 간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줄이는 운동으로,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 자제
▲식당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
▲개인약속이나 외출 자제 등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읍․면을 통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운동’과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을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이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화성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장에 상수도요금 50~100%감면

화성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장에 상수도요금 50~100%감면
○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 감면 조치
○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등

    총 5만여 사업장 혜택 

           화성시          등록일    2020-03-10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
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위해 한시적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에 나섰다.  

요금 감면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으로
300인 이상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등 총 5만여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지원 규모는 대중탕을 비롯해
일반용 100톤 이상을 사용하는 사업장에
50% 감면,
일반용 100톤 미만 영세사업장은
100% 감면으로
3개월간 약 49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셈이다.

감면 혜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되며,
오는 4월분 고지서를 통해 감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특히 영세사업장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장안지구(주거개발진흥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주민의견청취 공람.공고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1077-55번지 일원의
장안지구(주거개발진흥지구)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8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람ㆍ공고합니다.

 2020년  3월  10일 
  화  성  시  장














공평한 마스크 보급을 위한 3대 구매 원칙 안내

공평한 마스크 보급을 위한 3대 구매 원칙 안내


코로나19와 싸우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 힘내세요!

코로나19와 싸우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 힘내세요!
- 독곡동 ‘좋은딸기농장’ 윤지환 대표

  딸기 52박스 전달
- 익명의 시민들로부터

  샌드위치 ‧ 음료수 ‧ 닭강정 전달 등 격려 이어져
- 시민단체들 ‘힘내라 의료인’현수막 응원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박철환 (☎031-8024-4320)
보도일시 : 2020. 3. 10.


평택에서 코로나19 상황이
40여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에서 확산을 막고 있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평택시 독곡동에서
‘좋은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지환 대표가 평택보건소를 찾았다.
윤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가져왔다”며
딸기 52박스를 전달했다.

익명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5일에는 시민 3명이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안내를 하고 있던
직원 앞에 샌드위치 70개와
건강음료 80개를 두고 갔으며,

9일에도 익명을 요구한 시민이
“수고가 많으신데 먹을 거라도
든든히 챙겨 드시기 바란다”며
닭강정 20박스를 평택‧송탄보건소에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시민 단체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 단체들은 보건소 주변은 물론,
주요 도로변에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을
현수막으로 게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부터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에게는
이러한 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처럼 모두가 움츠려든 시기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