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1일 토요일

평택시,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평택시,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국비 1억5천만원 확보

담당부서 : 일자리창출과
담당자 : 조세묵 (☎031-8024-3540)
보도일시 : 2019.5.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19년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통복시장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원(국비50%, 시비50%)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문화관광형,
글로벌명품 시장 등 특성화시장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 신청과 고객평가 및
4월 12일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30개 전통시장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는 사업추진협의회와 사업단을 구성하고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통복시장의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제고,
위생 및 청결의 3대 서비스혁신과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의 2대 조직역량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복시장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케이드교체사업과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갖춰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도 즐겨 찾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제1기 희망톡톡 평택TV 미디어크리에이터’ 위촉식 개최

평택시, ‘제1기 희망톡톡
평택TV 미디어크리에이터’ 위촉식 개최
-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시민 소통 강화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자 : 김재현 (☎031-8024-2115)
보도일시 : 2019.5.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종합상황실에서 새롭게 선발된
미디어크리에이터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희망톡톡 평택TV 미디어크리에이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제1기 미디어크리에이터
위촉장 수여와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 가이드 안내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상은 어떻게 만드나요?’라는 주제의
사전교육과 새로 위촉된 크리에이터 간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미디어크리에이터는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학생, 직장인, 개인사업자 등 다채로운
직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1기 평택시 미디어크리에이터는
8개월간 시의 공식 소셜 방송국
‘희망톡톡 평택TV’에 소속되어
평택시로부터 전문적인 영상 교육과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평택시의 복지,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또는 직접 출연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시 공식 유튜브와
소셜 방송을 통해 시민을 비롯해
전 세계에 공유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맞이한
평택을 홍보하는데 앞으로 미디어크리에이터의
할이 중요하다”며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평택시를 적극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식 인터넷 방송국인
‘희망톡톡 평택TV’를 통해 주요 시정 소식과
관광지, 축제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線 예타(예비타당성)면제’ 국토부 헛발질...고양 주민 두번 운다. 보도 관련

[참고] 고양창릉지구 고양선(가칭)은
입주 시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입니다.
 

부서:공공주택추진단     등록일:2019-05-10 20:33


[참고]
3기 신도시 교통망...
‘예타(예비타당성)’까지 건너 뛴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3.html


고양창릉지구 고양선 사업은
100% 광역교통부담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재정예타 대상이 아닙니다.

공공기관예타 대상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기
단계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다만, 고양창릉 공공주택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은 아니며,
고양선은 고양창릉 공공주택사업의 일환으로
핵심 교통대책이기 때문에
입주 시 교통 불편이 없도록
올해부터 사업계획수립용역을 착수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는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2019.5.10(금) ]
‘고양線 예타면제’ 국토부 헛발질...
고양 주민 두번 운다
- 국토부 3기 신도시 추진 벌써 ‘엇박자’
- 기재부 “우리와 합의한 적 없어
  1000억 넘는 사업은 예타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