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토요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2017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 "공존의 혁신 생체모방" 과학관과 과학교실 개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7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을
"공존의 혁신 생체모방" 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과학관과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개최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 일 시 : 2017. 12. 18.(월) ~ 12. 22(금) 
    (관람시간 : 10:00 ~ 17:00)
○ 장 소 :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평택시 평남로 616)
○ 주최/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사)한국과학관협회
○ 내 용 : 찾아가는 과학관(전시 및 작동체험),
    찾아가는 과학교실
- 1존 : 생물의 과학적 원리나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을 모방한 과학기술(거미줄 모방, 연잎 모방, 벨크로테잎)
- 2존 : 생물의 기능을 모방한 과학기술
   (아치다리, 물고기 아가미 모방, 딱정벌레 모방)
- 3존 : 생체모방의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아이언맨)
- 4존 : 인류가 나아갈 우주에 대한 탐구
   (천체 투영, 운석 만져보기)
○ 문 의 :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 ☎ 031-572-9555

※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학교를 방문하여 개최하오니,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사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18(월) 16:00, 연극공연 '검정고무신' 안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이겨낼 수 있었던 가난했던 시절...

현재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환경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가족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게해줄 연극공연 '검정고무신'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웃음과 감동을 느껴 보세요.

0. 일 시 : 2017.12.18(월) 16:00
0. 장 소 :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
0. 입 장 료 : 무료(선착순 지정좌석)
0. 관람제한 : 만7세이상 관람가



반세기만에 재조명 되는 비운의 문화영웅 고(故) 지영희 명인 ‘은관문화훈장’ 수상

반세기만에 재조명 되는 비운의 문화영웅
고(故) 지영희 명인‘은관문화훈장’수상
-2017년 12월 8일 (금)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에서


           평택시             등록일   2017-12-08


우리 옛 문화들이 시나브로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이다.
문화재청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대표해 매년 문화영웅들을 치하한다. 우
리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문화유산 유공훈장이 수여된다.


평택이 낳은 민족음악 수호영웅 고(故) 지영희 명인이
올 해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도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비운의 영웅이 타계한지 반세기만에 재조명 되는 것이다.

지난 12월 8일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영희 명인의 자녀와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참석한다.
      
고(故) 지영희 명인은 일제강점기 조선음악의 교육과 민
족음악의 전승은 물론 해방 후 국악교육의 근대화와
국악의 현대화 및 제자 양성 등을 통해
민족문화수립에 평생을 바쳤다.
구전만 되던 우리 음악을 최초로 오선보에 옮겨 적어
기록하고 수년간 자전거를 타고 직접 채보를 했다.
또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국악 현대화에 앞장섰으며
국민 무용음악인 꼭두각시를 만들었다.
이후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한국민속예술원을 설
립하여 해외에서도 국악을 알리는데 힘썼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그동안 지영희 명인이
묻힌 업적을 발굴하고 그의 훌륭한 얼을 계승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
이번 은관문화훈장 수여도 평택시의 다년간
노력의 일환이다.
대표적으로 지영희 명인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지영희특별전’을 열었고,
평택호 한국소리터 내에 ‘지영희국악관’을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영희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전통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故) 지영희 명인의 은관문화훈장 수여는
그동안 사장 되었던 그의 위대한 업적에
한 줄기 빛을 주는 소식이다. 살
아생전 지영희는 늘 말했다고 한다.
“온 국민이 국악의 흥을 통해 행복해져야 한다”
평택시는 그의 유지를 받들어 평택시가 국악의
흥을 온 국민에게 전하는 문화도시가 되도록
한창 노력 중이다.
세계 최대의 해외미군기지가 들어서 날로
경제적 몸집만 커지는 평택시가 문화적으로도
풍요로운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평택바이오매스발전사업에 따른 의견수렴 중단 알림

[참고] 평택바이오매스발전사업에 따른 의견수렴
의견수렴 안내는
(http://nacodeone.blogspot.kr/2017/11/684-12.html)


평택바이오매스발전사업에 따른 의견수렴 중단 알림

2017.11.23일 부터 그린에너지파워주식회사에서
목질계 바이오매스(우드칩 또는 우드펠렛)를 사용하는
발전사업을 신청하여 지역의 수용성 등
의견을 수렴중에 있었으나,

사업체로부터 전기사업허가를 취하하였기에
의견수렴절차를 중단하오며,
그 동안 의견제출 등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기타 전기발전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평택시청 기업정책과(031-8024-3482)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 12. 05.
               평 택 시 장 

화성시, 2017년 제8회 경관,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주요결과

2017년 제8회 경관,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주요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 심의개요
- 개최일시: 2017.11.30(목) 14:00
- 개최장소: 화성시청 2층 상황실
- 참석위원: 14명
  [소병익, 장현숙, 최재민, 김연기, 배기한, 김선배,
  이수복, 이재훈, 송수진, 이충환, 위재송,
  이용환, 김선영, 김은희]







동탄중앙이음터, 관내 농어촌 지역까지 ICT 교육 확대 나서

동탄중앙이음터,
관내 농어촌 지역까지 ICT 교육 확대 나서
○ 지난달 장명초등학교에 이어
    고정초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ICT 마을교육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육과정·교재 공동 연구도..

             화성시            등록일    2017-12-07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가 지난달 장명초등학교(장안면)에
이어 7일 송산면에 위치한 고정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창의지성 교육 확대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과
이건우 고정초등학교 교장 및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탄중앙이음터와 고정초등학교는
ICT(정보통신기술) 및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 관련해
교사, 학습자료, 교육장소 및 기타 시설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연구 개발
▲교직원, 마을주민, 학생 교육기회 확대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앞서 동탄중앙이음터는 농어촌 지역 학교 및
복지관 등에서 ICT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고정초등학교에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ICT 소프트웨어 교육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화성창의지성교육 시즌 2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서부지역 및 기관들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태 전문가들, '화성호,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생태가치 지켜야'

생태 전문가들,
'화성호,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생태가치 지켜야'
○ 7일, 수원대학교에서 ‘화성호 생태문화 심포지엄’열려
○ 이시완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박사,
    서정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등 화성호 가치 조명

                   화성시          등록일    2017-12-07

 
화성시가 7일 수원대학교 벨칸토홀에서
‘화성호 생태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문가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서정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작은 발걸음의 원칙’을 시작으로 ‘생태’, ‘문화’,
‘조류서식’ 3개 주제를 바탕으로 화성호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호의 조류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발표한
이시완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박사는
화성호가 습지보호구역 지정 기준에 부합하며,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8종의 법정보호종 조류가 관찰됐음을 밝혔다.
  
또한 이시완 박사는
“화성호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보다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생태·환경 보호 및
지역 가치증대에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역시 토론을 통해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을 만날 수 있는 화성호의 생태 가치에
공감했다.
  
채인석 시장은 “수도권 서해안과 화성호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조명하는 학술 대회를 준비 중이며,
화성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