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공모사업 연속 선정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공모사업 연속 선정
- 서정동‘새뜰마을 사업’,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균형발전 이룰 터

담당부서 : 
담당자 :
보도일시 : 2019.4.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1일 언론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평(중심시가지형) 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2023년까지 250억원(국·도비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공모사업 선정
(서정동 새뜰마을사업)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공모사업 선정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18년 안정 도시재생사업 150억원,
2019년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52억원)에 이어
대형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신평지역 일대 등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국비 공모사업에 대비해
2018년 하반기 부터 공모 준비에 돌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 등에 자문을 받아 이 지역에 적합한
재생 방향을 설정했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은
해비타트와의 연계를 통한
집수리 지원과 낡은 담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축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하여 선정됐다면,

신평지역은 평택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차별화 전략으로
‘도심에 젊음이 더해진 활력 있는 신평’,
‘공간에 재미가 더해진 놀고 싶은 신평’,
‘사람에 소통이 더해진 함께 하는 신평’을 주제로
▲걷고 싶은 거리
▲신평 놀이터
▲문화예술 창업센터
▲복합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승원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연속으로 대규모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정된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연차별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평택시민자치대학 개강

2019년 평택시민자치대학 개강

담당부서 : 자치협력과
 담당자 : 구수진 (031-8024-2571)
보도일시 : 2019.4.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하여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2019년 평택시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평생학습 활성화와 시민 역량 제고를 위해
분야별 유명 강사의 초청강연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2007년에 시작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시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번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
선조들의 값진 희생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시민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민자치대학은
 4월 9일 개강하여 6월 11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특강으로 운영하며,
공개 강연으로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2019년 3월 임대사업자 등록실적

2019년 3월 신규 임대사업자 5,474명 및
임대주택 11,057채 등록
- 전월 대비 신규 등록사업자 7.1% 증가,
  신규 등록주택 3.4% 증가

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9-04-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3월월 한 달 동안 5,4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057채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참고]
2019년 1월 임대사업자 등록실적
- 2019년 1월 신규 임대사업자 6,543명 및
임대주택 15,238채 등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2019-1-2019-1-6543-15238.html



품질인정제도 기준 마련…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강화

품질인정제도 기준 마련…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강화

부서:건축안전팀       등록일:2019-04-10 11:00

- 건축자재 성능시험→제조·유통→시공·감리
   전 과정 화재안전성능 강화 추진
- 2018년 건축물 화재기준·성능보강 후속

   “건축자재 제조·유통 과정”중점 개선
- 4월 11일부터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고도화 전문가 자문단 운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평택 포승공단일대 미세먼지(PM-10)기여율조사결과 발표

평택 포승공단 일대 미세먼지,
국가 정책적 뒷받침과 지자체 노력 병행돼야 해결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평택 포승공단일대 미세먼지(PM-10)
    기여율조사결과 발표
- ‘2차 미세먼지 생성물질’ 38.1%,

   운송 및 교통부문 12.2% 등 단속만으로는 한계
- ‘생물상연소’ 17.6%, 비산먼지 ‘12%’ 등

   지자체 단속 가능 항목도 30% 달해

문의(담당부서) : 대기연구부
연락처 : 031-250-5013  |  2019.04.11 오전 5:32:00


평택 포승공단 일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오염원의 ‘절반’ 이상이
지자체 단속만으로는 줄이기 어려운
‘2차 미세먼지 생성물질’과
‘운송 및 교통 분야 대기오염물질’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의 노천소각 등
‘생물상연소’로 발생되는 오염물질과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일어나는 비산먼지 등도
전체 오염원의 3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평택 포승공단 일대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인 뒷받침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병행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포승공단 내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주기적으로 시료를 채취,
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평택지역의 미세먼지(PM-10) 오염원
기여율 평가’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질산염 및 황산염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물질’이
전체의 3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생물상연소 17.6%
▲운송 및 교통부분 대기오염물질 12.2%
▲토양관련 미세먼지 12.0%
▲해염 9%
▲산업 관련 대기오염물질 7.61%
▲소각시설 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차 미세먼지 생성물질’과
‘운송 및 교통부문 대기오염물질’ 등의 경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등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없이는 줄이기 어려운 항목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로 국가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2차 미세먼지 생성물질’은
화석연료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제조공정 등을 통해 발생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이 대기 중
암모니아와 결합, 입자가 커지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지자체의 단속만으로는 줄
이기 어렵다.

반면, ‘생물상연소’와 ‘토양관련 미세먼지’ 등
지자체 차원의 단속을 통해 저감할 수 있는 항목도
각각 17.6%, 12.0%로 30% 수준에 달하는 만큼
지자체의 역할 또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평택시 포승공단 일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인 뒷받침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병행돼야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라며
“저감이 가능한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한편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건의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기여율 평가’는
중금속, 이온, 탄소 성분을 장기적으로 측정하고
모델링함으로써 다양한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규명하는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으로,
지자체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 포승(BIX)지구, 세계적 물류리더그룹 독일물류협회 관심 집중

평택 포승(BIX)지구,
세계적 물류리더그룹 독일물류협회 관심 집중 
○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

    2019년 첫 투자관심지역으로 황해청 시찰
○ 황해청, 바이오물류 등

   스마트물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 스마트물류 활성화 방안으로

   평택 포승(BIX)지구에 바이오물류사업 제안
- 물류 4.0 시대 바이오 의약품 운송으로

   틈새시장 개척 지원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2  |  2019.04.11 오전 5:32:00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 리더그룹이
올해 첫 투자관심지역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오후 청내 회의실에서
독일연방물류협회 회원사와 함께
올해 2019년 물류공급망행사(Supply Chain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김진일 이사장,
평구그룹 구숭완 회장,
세중해운그룹 한명수 회장을 비롯한
독일연방물류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복합물류운송의 부가가치 특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황해청은 이 자리에서 평택 포승(BIX)지구를
해외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가격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스마트물류산업의 국산화와
바이오물류의 미래성장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외투기업에 대해
최대 15년간 100%까지 지방세 감면을 할 수 있는
경기도의 유일한 경제자유구역으로
제조부지는 167만 원, 물류부지는 172만 원 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약 34% 저렴하게 분양된다.

황해청은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제조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했다.

독일연방물류협회는
1978년 설립된 물류전문가 네트워크로
약 1만 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있는 37개 지부에 7천여 명의
관계자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지부는 2015년 설립돼
한국과 독일 양국 간 물류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일연방물류협회 한 관계자는
“평택항의 복합물류운송시스템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고부가가치,
고수익 산업인 바이오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바이오물류 최적지로
평택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분양할 계획으로,
평택 BIX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 (031-8008-862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