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4일 목요일

경기도, 국립 전문과학관 경기도 후보지로 평택시 선정

평택시, 경기도 대표로
국립 전문과학관 유치전 참여!
- 경기도, 국립 전문과학관

   경기도 후보지로 평택시 선정
- 경기남부권, 충청권 접근성 강점,

   철저한 준비에서 우수한 평가
- 과기부 7월중 최종 대상지 선정
- 정 시장,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이영월 (☎031-8024-2045)
보도일시 : 2020. 6. 4.

[참고]
평택시, 국립 전문과학관 유치 본격 추진
- 평택호관광단지 내에 유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국립 전문과학관 공모사업에
경기도 후보지로 평택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사업 후보지 선정을 위해
도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평택시·용인시·화성시·양평군이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해
5월 29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평택시는 경기남부권·충청권으로부터의
접근성 등 지리적 강점과
전문과학관 유치를 위한 자료 수집,
기본구상 용역 결과 및
인근 11개 시‧군 거주자 대상 설문조사 등
철저한 준비 사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5일까지 공모신청서를
과기부에 제출하며
과기부에서는 선정위원회의 서류평가 및
입지·주변여건 등 현장실사를 통해
7월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기초산업과학을 테마로 한
국립 전문과학관을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원)내에
연면적 7,20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국립 전문과학관이
평택시에 유치되면 경기 남부지역을 비롯한
중‧서부지역의 시민들이 더 쉽게
과학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이 있다”면서
“과학기반시설 부족으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과학 분야에
꿈을 키우고 미래의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고덕국제화지구(고덕신도시)A-42BL 공동주택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감리업자(전기) 모집 공고

사 업 명 :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평택고덕신도시) A-4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주체 : 제이제이건설(주)
시 공 자 : 제일건설(주)


사업개요
○ 위    치 :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2블럭
○ 대지면적 : 52,674㎡
○ 연 면 적 : 128,270.04㎡ (용적률 174.78%)
○ 규    모 : 아파트 10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지하1층~지상32층(최고층 32층)
○ 세 대 수 : 820세대
○ 공사기간 : 2020. 06. 15. ~ 2022. 12. 14. (30개월)
○ 사업계획승인일 :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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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6월 4일부터 29일까지 1인이상 사업장 통계조사

화성시, 6월 4일부터 29일까지
1인이상 사업장 통계조사
○ 종사자 1인 이상 7만 2,195개 사업체

    방문 조사
○ 사업체 구분,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1개 항목

               화성시             등록일    2020-06-02


화성시가 오는 6월 4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7만 2,195개소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내에서는 4번째로 많은 숫자다.

조사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기업체이며, 종사자 수, 사업체 구분,
창설연월, 연간 매출액 등 총 11개 항목을
방문 면접 방식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단, 해당 업체의 요청 시
우편 또는 배포조사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각종 정책이나
학술연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조사원 154명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철저한 방역기준에 맞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 2020 상반기 통합 채용 실시 -5개 공공기관 15개 분야 -

화성시, 5개 공공기관 15개 분야 통합채용 
○ 2020년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통합채용사이트로 온라인접수
○ 6급 정규직 총 47명 선발


          화성시          등록일   2020-06-03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직원 채용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2020 상반기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0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6명)
▲인재육성재단(10명)
▲푸드통합지원센터(5명)
총 5개 기관이다.

6급 일반직(정규직)으로
총 47명을 모집하며,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에 학예사,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통합채용사이트
(http://hwaseong.recruiter.co.kr)에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6월 30일에는
필기시험 대상자 및 시험장소가 발표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 분야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필기시험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정문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시험장 방역소독, 간호사 인력 배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0년 5월말 화성시 인구

2020년 5월말
화성시 인구는 834,378명이네요.



2020년 5월말 화성시 인구

2020년 6월 3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시흥 배곧지구 추가지정 심의.확정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추가지정 확정
○ 2020년 6월 3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시흥 배곧지구 추가지정 심의.확정
- 육·해·공 무인 자율주행 이동체 연구·개발 및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
  (0.88㎢, 사업비 1조 6,681억 원)
- 미래모빌리티센터(육상) 및
  시험수조연구센터(해상),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공중)
  글로벌 복합연구단지 등 설치
⇒ 1만 6천여명 취업유발, 5조 286억원 생산유발,
    약 1조9,662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기대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12   | 2020.06.03 13:19:15

[참고]
시흥 배곧지구 정부
‘4차산업연구개발단지’ 지정 준비 착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4.html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였던
시흥 배곧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추가 지정됐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세제 감면이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유리하다.


6월 3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추가 지정을 최종 의결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개청 이후 최초 지정 면적의
7.9% 수준으로 축소돼 규모의 경제와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산업부에
경제자유구역 4개지구(시흥 배곧,
시흥 정왕, 김포 대곶, 안산 대부)
추가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3개월여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시흥 배곧지구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산업부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음에 따라,
시흥 배곧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된다.

시흥 배곧지구는 2027년까지 0.88㎢에
총 1조 6,681억 원을 투자해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우선 1단계인 2022년까지
무인이동체 핵심 연구시설을,
2단계인 2025년까지 정주환경 및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3단계인 2027년까지
의료 바이오 연구 클러스터와
랜드마크 타워 등을 조성하게 된다.

4차산업의 총화로 여겨지는
자율주행의 무인이동체 산업은
산학연 협력이 중요한데,
시흥시 배곧지구는 서울대, 한국산업기술대,
경기과학대 등의 대학은 물론,
5㎞이내의 시흥스마트허브, 시화 MTV,
반월 등 국가산업단지와 기업들과의
협업이 가능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지역 이점으로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대한민국의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연구개발에서 시제품 제작,
테스트베드에 이르는 제품개발 전 과정을
시흥 배곧지구 한 곳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시흥 배곧지구 내에는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설치도 확정돼 있어,
지역 내 의료수요 충족과 보건의료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해청은 배곧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활성화되면
1만6천여 명의 고용 효과는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로 약 7조 원
(생산 유발효과 5조 28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9천66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추가 지정은
이재명 지사의 공약인 4차산업
선도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연계될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경기도 경제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진철 황해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중 규모가 가장 작지만,
이번 시흥 배곧지구 추가지정 확정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서해안시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