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금요일

평택시, 국가 무료 암 검진 홍보 - 연초에 국가 암 검진 미리 미리 받으세요~ -

평택시, 국가 무료 암 검진 홍보 
- 연초에 국가 암 검진 미리 미리 받으세요~ 

보도일시 : 2024. 1. 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과장 : 조미정 (031-8024-4400)
담당팀장 : -
담 당 자 : 곽새봄 (031-8024-4433)

[참고]
평택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 의료기기 3종 구매비용 지원 
- 혈당측정용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무료 암 검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연말 기간에 검진 예약이 집중돼 
이를 분산시키고자 미수검 대상자에게 
연초에 미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해당 검진대상자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에게 
무료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검진 기관 과부화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연초에 여유롭게 국가 암 검진을 받고 
조기에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암 검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031-8024-4433), 
송탄보건소(031-8024-7283),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 2022년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1.3% -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 2022년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1.3%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3-12-22 06:00

[참고]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는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발표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 표본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 일반 가구
❶ 주거 안정성
□ (자가보유율) 
2022년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1.3%로, 
2021년(60.6%)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❷ 주거비 부담
□ (PIR) 2022년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rice Income Ratio)는 
전국 기준 6.3배(중위수)로 
2021년(6.7배) 대비 감소하였다.

❸ 주거수준 및 만족도
□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2022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3.9%로, 
2021년(4.5%)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인당 주거면적) 
2022년 1인당 주거면적은 34.8㎡로, 
2021년(33.9㎡)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❹ 주거이동 및 주택 보유의식
□ (평균 거주기간) 2022년 전체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7.9년으로 나타났다.

2. 특성 가구
❶ 청년 가구   * 가구주의 연령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가구

□ (주거특성) 청년 가구는 
대부분 임차(82.5%)로 거주*하고 있으며, 
단독주택(38.1%)에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❷ 신혼부부 가구   
* 혼인한지 7년 이하인 가구

□ (주거특성) 
신혼부부 가구의 43.6%는 
자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아파트(73.3%)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❸ 고령 가구   
* 가구주의 연령이 만65세 이상인 가구

□ (주거특성) 고령 가구는 대부분 
자가(75.0%)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파트(44.7%)에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부천원미 복합사업계획’ 승인 고시. 도심 공공주택 최초 공급

경기도 
‘부천원미 복합사업계획’ 승인 고시. 
도심 공공주택 최초 공급
○ 노후 원도심에 공동주택 1,628호 공급
   (임대주택 164호 포함)
○ 주차 공간 부족, 노인복지 등 
    원도심 문제도 해결
○ 경기도, 부천원미 지구를 시작으로
   노후 원도심 재정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

문의(담당부서) : 노후신도시정비과  
연락처 : 031-8008-5695    
2023.12.28  11:00:00


경기도가 2023년 12월 28일 
부천원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하고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가운데 
첫 사례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주도로 노후 원도심에 
공동주택과 업무·판매·상업시설 등을 
신속하게 복합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 9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이다. 


이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 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법정 상한의 최대 1.4배)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많다. 
특히 추진위·조합 구성, 
관리 처분 등의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을 3~5년 단축할 수 있다. 
민간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던 
원주민 내몰림, 사업 장기화 등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장래 발생할 수 있는 
미분양․분담금 증가 등의 위험도 
공공시행자가 함께 부담한다. 

국토교통부는 주민동의를 거쳐 
2021년 12월 부천 원미 지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부천원미 복합지구는 
올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에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11월 ‘경기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해 
이번에 사업 승인을 고시했다. 

부천원미 복합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시 
원미동 166-1 일원(6만 5천450.8㎡)에 
연 면적 23만 6천654㎡, 용적률 292.5%, 
공동주택 1천628호(공공분양 1천296, 
공공자가 168, 공공임대 164)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부천원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시공사 선정 ▲감정평가 
▲보상, 이주 및 철거 ▲착공 
▲준공 및 검사 등을 거쳐 
2029년 입주가 목표다.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노후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 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기부채납 대상 공원 지하를 활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주차장(121대)이 조성된다.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령자가 
오랫동안 살던 장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을 영위하자는 
‘AIP(Aging in Place)’에 착안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주·야간보호시설’을 공동주택단지 내 
계획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심신에 장애가 발생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을 제공하는 시설이며, 
‘주·야간보호시설’은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노인을 주간 
또는 야간 동안 입소시켜 돌보면서 
심신의 안정과 그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시설이다. 
추후 주민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야간보호시설’은 
추후 공공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경기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완료했는데, 
공동주택 내 공공이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시설’은 부천원미 지구가 
경기도 최초 사례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부천원미 지역에 공동주택, 
상업시설뿐 아니라 복지시설까지 
복합 조성해 도민 주거의 질이 
효과적으로 향상할 것”이라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노후된 원도심 정비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경기도 9개소를 비롯해 57개소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