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상반기 비교견학 실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상반기 비교견학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3-26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우/부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관광 활성화, 공원 및
박물관 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김윤태 의장,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
김재균 의원, 양경석 의원, 유영삼 의원,
이희태 의원, 최중안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17명이 함께 했다.

비교견학에 나선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비둘기낭 폭포,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아침고요수목원 등 포천시와 가평군의
여러 시설을 관람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 및
조성 배경 등을 청취한 후 평택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여 평택시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화3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결정에 따른 고시

동화3지구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변경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결정에 따른 고시













화성시, 현장 중심 규제개혁 위해 경기도와 간담회 열어

화성시,
현장 중심 규제개혁 위해 경기도와 간담회 열어
○ 장기 미준공 산업단지 준공 인가 완화 등
    6개 규제개선 과제 제안
○ 지난해 규제개선과제 발굴 122건,
    조례 70건 정비

                 화성시           등록일    2018-03-21

 
화성시가 21일 경기도와 간담회를 갖고
장기 미 준공 산업단지의 준공 인가를 위한
규제 완화 등 불합리한 규제 6건에 대한 개선을
건의했다.
  
황성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시·군 순회 간담회는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일자리,
기업투자 등 지역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시는
▲장기 미 준공 산업단지 준공 인가를 위한 제도 완화
▲등록된 공장의 경미한 건축면적 증가 시
   공장증설승인 완화
▲중소기업(제조업) 창업 시
   대체산림자원 조성비 3년간 면제 등을 제안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로
▲어항 구역 내 푸드트럭 영업장소 관련 규제 개선
▲개발제한구역에 설치된 장례식장 내 일반 음식점 허용
▲고압가스 판매시설 안전거리 규정 개선 등도
건의했다.
  
황 부시장은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불합리한 규제들이
신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시민 생활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체감형 규제개혁에 앞장서 온 시는
지난해에만 규제개선과제 122건 발굴,
관련 조례 70건을 정비했다.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향남초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나서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향남초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나서
○ ICT 소프트웨어 및
    마을교육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지원
○ 화성 전역으로 ICT 교육 확대 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8-03-25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가 23일 향남초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과
김학주 향남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CT(정보통신기술) 및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 관련해
▲강사·학습자료·교육장소 및 기타 시설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연구 개발
▲교직원, 마을주민, 학생 교육기회 확대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동탄중앙이음터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향남초등학교에 강사,
ICT 콘텐츠, 관련 장비 등을 지원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ICT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규교과과정 내에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으로 진행돼
창의지성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전망이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전역으로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실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중앙이음터는 지난해 장명초등학교,
고정초등학교와도 ICT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럽 강소기업 이탈리아 Walvoil(발보일)社 오성산업단지에 480만 달러 추가 투자

유럽 강소기업 이탈리아 발보일社
480만 달러 추가 투자 … 28일 협약체결 
○ 28일, 도·유럽 기술강소기업 이탈리아
    발보일社와 추가 투자 협약 체결
- 유압자동제어밸브 제조부문 480만 달러 추가 투자
- 발보일, 경기도 외투단지 내

  유일한 이탈리아 기업으로 글로벌기업인
  인터펌프와 합병이후 급성장 중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7  |  2018.03.29 오전 5:41:00


이탈리아 밸브전문 강소기업 발보일사가
경기도 평택오성 외국인 투자지역에 480만 달러
(외국인직접투자 130만 포함)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과
빅토르 고타르디 발보일 대표는
28일 11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발보일사 한국법인 영업확대 및
신규제품 제조부분 도입에 따른 추가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보일사는 한국법인인
발보일 플루이드 파워코리아의 제조능력과
영업력을 인정하여 펌프, 실린더 부문의
신규제품 제조를 위한 추가투자를 결정하고
도내 중소 부자재 협력업체들과 부품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발보일사는 기존 유압기기 제조에서
신규제품(펌프, 실린더 등)제조기능을
본사에서 새롭게 도입해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 후에 국내 판매와 아시아 지역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2005년부터 한국에 진출한 발보일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한국법인의
개발제품을 이탈리아에 역수출 하는 등
수출대체 효과를 끌어내 외투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발보일사는 1973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설립한 후,
세계 8개국에서 제조와 마케팅으로
연 1억3,800만유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5년 2월 유압펌프제조 세계1위 기업인
인터펌프사와 합병이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임종철 경제실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조업 강국
이탈리아기업의 한국 투자가 확대되고,
외투기업과 도내 중소기업간의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을 방문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및
외투기업의 도내 투자 확대,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구축 협력을 진행 중이다.


Walvoil(발보일)社 개요

평택호 갈등 해결위한 협상테이블 마련 … 상생협력추진단 3월 29일 현판식 열어

평택호 갈등 해결위한 협상테이블 마련 …
상생협력추진단 29일 현판식 열어 
○ 경기도 ‘상생협력 추진단’ 29일 현판식 개최
- 도 행정1부지사, 용인·평택·안성시 부시장 등

   관계자 참석
- 수질개선과 상수원의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

   3개시 의견 중재 역할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82  |  2018.03.29 오전 5:40:00


송탄·평택 상수원보호구역관련 문제를 놓고
39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간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테이블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11시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 청사에서 ‘상생협력 추진단’
현판식을 열고 상생협력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양진철 용인시 부시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박종도 안성시 정책기획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와 3개시는 앞서 지난 1일
경기연구원이 진행한 ‘진위·안성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결과’ 이행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단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상생협력 추진단은 1단 1팀 8명으로 단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이 맡고,
용인·평택·안성시에서 정책협력관(사무관)
각 1명씩 파견을 받고,
자문단은 환경 전문가 7명 내외로 구성됐다.

상생협력 추진단은 앞으로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추진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상류지역의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과 관련해
3개시 의견에 대한 중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1979년 송탄·유천 취수장을 중심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이 지정된 이후 지속된
용인·평택·안성시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됐다”면서 “3개시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년 2월 주택건설실적(2018년 2월 주택인허가 현황)

2018년 2월 주택 인·허가 4.3만호, 준공은 5.2만호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3-28 11:00



(인허가) 2월 4.3만호, 5년평균比 15.5% 증가,
            전년比 12.5% 감소
(착 공) 2월 2.5만호, 5년평균比 18.2% 감소,
         전년比 32.1% 감소
(분 양) 2월 0.6만호, 5년평균比 55.1% 감소,
          전년比 58.8% 감소
(준 공) 2월 5.2만호, 5년평균比 66.2% 증가,



         전년比 28.1% 증가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리콜실시 (총 80개 차종 47,936대)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리콜실시 (총 80개 차종 47,936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3-29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80개 차종 47,9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장 공무원 늘린다더니, 본부부터 증원 경쟁" 보도 관련

[참고] "현장 공무원 늘린다더니,
본부부터 증원 경쟁" 보도 관련

부서:혁신행정담당관     등록일:2018-03-27 14:05

2018년 3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부처별 직제 개정안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총 140명(본부 37명,
소속기관 103명)의 인력이 증원될 예정입니다.

우선, 본부 주거복지정책관은
기존에 별도조직으로 운영되던
공공주택본부를 축소하고
뉴스테이추진단은 폐지하면서, 안정적이고
종합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하는
정규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설되는 차원으로,
이에 따라, 증원되는 인력 28명 중에는
기존 별도조직에서 실제 주거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력 2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본부 증원 인력 9명*도 정보 보안 강화,
법정의무 사항 이행, 혁신성장 인력 확대 등을
위한 차원으로, 행정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수반되는
필수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사항이 반영되었습니다.

* 정보보안 관제 강화, 공간빅데이터 활용 확대,
지하안전법 시행에 따른 인력 충원 등

아울러, 소속기관의 경우
건설현장 안전점검 인력(55명),
철도 치안서비스(38명), 제주공항 관제인력(4명) 등
총 103명이 증원될 예정으로,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현장서비스 인력을
확대하는 차원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3.27.) >
현장 공무원 늘린다더니...‘본부’부터 증원 경쟁
- 정부가 국가 공무원 4,637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은 직제개편안을 의결
- 현장인력을 중심으로 증원했다는 설명이지만
  각 부처가 본부 증원을 끼워넣음
- 행안부(55명) 기재부(34명),
  공정거래위원회(65명) 등이 증원했고,
  국토부는 주거복지정책의 개발을 위해
  주거복지관을 신설하고 인력을 35명 늘림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사고 보도 관련

[참고]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사고 보도 관련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8-03-27 14:33

최근 미국 애리조나州에서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야간에 갑자기 튀어나와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주행 중인
자율차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면서도 안전하게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지인 애리조나州에서는
실차검증 없이 제작사가 제출한 서류만을 검토하여
임시운행허가를 승인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성능을
실제로 검증한 후 허가합니다.

※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도를 도입(’16.2월)한 이래
허가받은 자율주행차는 18개 기관
총 44대이며, 아직까지 교통사고에 개입된 적은 없음

또한 국토교통부는 인프라의 도움을 받아
더욱 완벽하고 안전하게 자율주행할 수 있도록
C-ITS 구축, 정밀 도로지도 제공,
실시간 지도 표준 제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악천후·야간 등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K-City 내에
기상환경재현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