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건축물 내진 보강대책 조속 마련” 강조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11-16 19:42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오후 5시 중앙사고수습본부(정부세종청사 내)를 찾아
지진 발생 대처 상황을 점검하였다.
손 차관은 “어제 강진 이후에도
손 차관은 “어제 강진 이후에도
4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여진에 의한 추가 피해가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비상근무 태세 확립를 통해
상황을 모니터링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총리님께서 이재민 등을 위한
특히, “총리님께서 이재민 등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 준비를 지시한 만큼,
LH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임시 거주시설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손 차관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이어 손 차관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또 다시 강진이 발생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이번 지진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건축물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종합적인 내진 보강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2017. 11. 16.
국토교통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