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평택시, 서정리역 일원 간판개선사업 경기도 공모 선정

평택시, 서정리역 일원
간판개선사업 경기도 공모 선정

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김경호 (☎031-8024-3992)
보도일시 : 2020. 3. 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정리역 일원인 서정리역 앞에서
송탄농협(탄현로 48번지~서정역로 27번지)에 이르는
360미터 구간, 70여개 업소의 간판개선사업이
지난 3월 10일 경기도 ‘2020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지원액 3천만원을 포함한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체한다고 밝혔다.



위 구간은 2019년 서정리역 일원
‘사람이 웃는 도로 만들기’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간으로
3억6천만원을 들여 보행친화적
토막형 바닥재 포장 및 과속방지턱 정비,
교통표지판, 주정차 단속 CCTV 등이
설치된 구역이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로와 상업지역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업소 상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서체와
업종별 특성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간판을 설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보행친화적 도로 포장과
간판개선사업이 연계되어 간판개선사업이
이뤄진다면 서정리역 주변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바뀌고 더 많은 시민이 찾게 되면서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고덕태평아파트 상가,
조개터 중심상가 및 오성면 중심거리 등
3개 권역이 지난 2016년 ~ 2019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덕태평아파트 상가, 조개터 중심상가는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오성면 중심거리는 올해 8월중에
간판 설치가 완료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말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9개소 지역아동센터 간판개선사업과
이번에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정리역 일원 간판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해
2020년 말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첫 공장 등록.가동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첫 공장 등록.가동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

    일반산업단지 내 첫 번째 공장등록
- ㈜비텍 / 친환경 식물보호제 등 출시

- 현재 3개 기업 공장 건축 중,
   올해 하반기 공장가동 예정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594   | 2020.03.19 05:40:00


환황해권 성장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인
평택 포승(BIX)지구 내 첫 입주기업인
㈜비텍이 18일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입주계약 및
같은 해 8월 착공식 후 약 8개월만이다.


3월 19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비텍은 친환경 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포승지구 내 공장 및 사무실 2동(연면적 3,418㎡)을
신축했다.

황해청은 공장 등록을 위해
그동안 준공 전 토지사용허가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했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작년 12월 도로, 전력, 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 마친 상태로,
기업들은 입주계약을 거친 후
건물 착공 및 준공, 공장 등록(운영)을
할 수 있다.

현재 가동을 시작한 ㈜비텍 외에
3개 기업의 공장이 건축 중이며,
해 하반기 중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원
204만㎡(62만평) 규모로,
이중 일반산업단지는 78만㎡(23.7만평),
물류시설용지는 56만㎡(17만평)이다.



현재 화학(C20), 전자부품(C26),
기타기계(C29), 자동차부품(C30),
물류시설로 나눠져 있으나,
최근 경제상황과 기업동향을 반영해
(C28)전기장비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2개 업종을 6월 말까지
추가로 신규 반영하기로 하고
개발계획 변경 협의 중에 있다.

입주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황해청 개발과(031-8008-8594)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yesfez.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진철 황해청장은 “평택 포승(BIX) 지구는
서해안 환황해권의 성장산업 거점으로
최고 수준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등 관련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집중 관리... PC방 휴업권고

화성시,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집중 관리...
PC방 휴업권고

       화성시         등록일   2020-03-19

화성시가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고위험 사업장에
행정력을 전면 투입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우선적으로, 개학 연기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PC방 81개소에 대해서는
지난 16일부터 2주간 휴업을 권고했다.

시설현황 점검 체계도 강화하고,
업주에게 시설 및 장비 소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도 요청했다. 

노래연습장에도
자체 점검반을 가동시키는 한편
동부권역의 경우 연습장협회와 공동으로
자율방역단을 조직해 매주 자율방역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PC방·노래연습장 682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6일부터 상시점검 체계로 전환했다.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유흥주점 331개에는 17개 점검반을 배치해
방역물품 비치여부, 마스크 착용여부,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체육시설업 791개소에 대해서도
18일까지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368개 업체에는
중단을 권고했다.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는
방역물품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예배 진행키로 파악된
종교시설 112곳 전체를 대상으로
공무원을 전면 투입해 예방수칙 준수여부,
2M 거리 두기, 시설 소독현황 등을
현장 지도했다.

화성시 콜센터, CCTV 관제실,
민간 콜센터 5개점에 대해서도
매일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사무공간을 넓히기도 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수가 모이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활동·모임·예배는 가급적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코로나19 관련 종교시설에 첫 행정명령 발동

경기도, 코로나19 관련 종교시설에
첫 행정명령 발동
○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2020년 3월 17일 기자회견 열고
   감염예방수칙 미준수 교회 137곳에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
-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

 ①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②교회 입장 시 마스크 착용
 ③교회 내 손소독제 비치 활용
 ④예배 시 신도 간 이격거리 유지
 ⑤예배 전후 교회 소독 실시
 ⑥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⑦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위반시
  집회 전면 금지하고 벌금부과 방침,
  확진자 발생시 방역비와 감염자 치료비 등
  제반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가능
- “종교의 자유 침해가 아닌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문의(담당부서) : 문화종무과
연락처 : 031-8008-4682   | 2020.03.17 11:20:52

[참고]
경기도,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 위해
신천지 시설폐쇄 2주 연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2.html

경기도, 코로나19 차단 위해
‘경기도청 봄꽃축제’ 취소결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21020.html

경기도가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기도가 종교시설에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20년 3월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계에 자발적 집회자제와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지만
종교집회를 통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 미준수 교회에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은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교회 입장 시 마스크 착용
▲교회 내 손소독제 비치 활용
▲예배 시 신도 간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소독 실시 등
  기존 감염예방수칙 5가지에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을 추가해
총 7가지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밀접집회 제한명령을 위반하고
종교집회를 개최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감염원에 대한 방역비와 감염자 치료비 등
제반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가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집회를 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사실상의 집회금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 주말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집담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17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수는 265명이며,
이중 종교집회를 통해 발생한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수원생명샘 교회 10명,
부천 생명수 교회 15명,
성남 은혜의 강 교회 46명 등
교회 예배를 통한 집단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다.

앞서 도는 이 같은 상황을 우려해
지난 11일 교회예배를 통한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기독교 교회 지도자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영상예배 전환이 어려운
소규모 교회는 마스크 착용,
신도 간 간격 유지 등 자발적 감염예방조치를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이를 미준수한 교회는
3월 22일부터 종교집회를 제한하기로
참석자들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이
지난 15일 도내 교회 예배방식을 전수조사한 결과,
6,578개 교회 가운데 60%인 3,943개 교회가
영상예배로 전환했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2,635개 교회도
대부분 자발적으로 감염예방조치를 준수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협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예배 이격거리
▲소독 여부 등 5개 항목 중
1개 미준수 121곳, 2개 미준수 14곳,
3개 미준수 2곳 등 총 137개 교회가
감염예방조치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부지사는
“이번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은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2020년 3월 18일 용역착수

친환경 신교통수단
‘동탄 도시철도(트램)’ 밑그림‥
3월 18일 용역 착수
○ 도내 최초 신교통수단(트램)인

    ‘동탄 도시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 18일 용역 착수‥

   2021년 상반기 국토부 승인·고시 목표
-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경제적 타당성 등 검토해 최적 계획 수립
○ 동탄 도시철도, 화성 반월~오산/병점역~
   동탄2신도시 2개 구간 32.35km 건설
- 정거장 34개소, 차량기지, 트램(노면전차) 도입.

   ‘2027년’ 적기개통 목표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08-3537   | 2020.03.17 17:36:37


[참고]
동탄트램(도시철도) 본격 시동,
경기도-화성시-오산시 업무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blog-post_7.html

경기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도입될 ‘동탄도시철도’가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18일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동탄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9,967억 원을 투입해
화성 반월~오산(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와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고시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화성 동탄 및 오산 지역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최적의 시설·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7일 화성시, 오산시와
기본계획의 성공적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무협의회를 구성해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올 12월경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민들의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을 만들고,
성공적인 트램시대를 여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노선도

2020년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안) - 2020년 3월 19일부터 열람 -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 2020년 3월 19일부터 열람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2019년 대비 5.99% 증가
현실화율은 전국 평균 69.0%로

2019년 보다 0.9%p 제고

담당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20-03-18 14:00


[참고]
2019년 공동주택공시가격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18년(5.02%)과 비슷하게
평균 5.32%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8-502-532.html

2019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질의.응답(Q&A)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qa_14.html

2019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참고자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_5.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020년 3월 19일(목)부터
2020년 4월 8일(수)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 2020년 공시대상 공동주택 수는
  20`19년(1,339만호)보다 3.3% 증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전국 공동주택 전수에 대해
한국감정원에 의뢰하여 조사·산정되었다.

*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18만호 중
22만호를 선정하여 조사·산정(2020.1.23 공시),


표준지는 전국 3,353만필지 중
50만필지를 선정 후 조사·산정(2020.2.13 공시)













2020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참고자료

2020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참고자료

[참고]
2019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참고자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_5.html

2020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관련 참고자료
1. 2020년도 공동주택가격
   조사․산정 절차 및 일정 
2.2020년도 공동주택가격(안) 현황 
가. 지역별 변동률 현황 
나. 지역별 분포 현황  
다. 공동주택 평균가격(안) 현황 
라. 전국 최고 10위 공동주택가격(안)  
마. 시군구별 변동률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