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금요일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시민투진단 회의 2020년 1월 30일 열어

화성시,
동탄도시철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열어
○ 30일 동탄출장소에서 회의 개최...
    추진현황 공유 및 시민제안 등 
○ 시민의견 수렴해 투명한 사업 추진 약속


          화성시              등록일    2020-01-30

[참고]
동탄 트램(동탄 도시철도),
화성 반월~오산과
병점역~동탄2신도시
2개 구간 32.25km 건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7.html


화성시가 30일 동탄출장소에서
‘동탄도시철도(트램) 시민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결성된 시민추진단은
시민대표 15명을 포함, 이원욱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 관계부서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동탄도시철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조속한 사업 추진
▲수원 망포역 연결
▲문화디자인밸리 통과
▲마을별 정거장 유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추진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달 초 경기도에서 입찰공고를 낸
‘동탄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시민 편의성을 고려한 노선 및
정거장 계획 반영을 요청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가 화성시민의
제2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선 및 정거장 수립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도시철도(트램)은 9,967억원을 투입해
반월~오산(14.82㎞),
병점역 ~ 동탄2신도시 (17.53㎞),
2개 노선 총연장 32.35㎞에 걸쳐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선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7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화성시,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가짜 문서... 강력 대응할 것

화성시,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가짜 문서... 강력 대응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1-31


화성시가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게시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문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작성자를 동부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

31일 오후 일부 온라인 카페에 ‘
관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보고’의
제목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바이러스에 확진됐다는 문서가 올라왔다.

이 문서는 공공기관 보고서의 형태로
 감염증 환자의 주거지와 이름 일부 등
개인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하지만, 화성시는 해당문서를 작성한 적이 없으며,
근거없이 작성된 가짜 문서라며 일축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확진자가 없으며
능동감시자 8명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가짜뉴스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런 가짜 뉴스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 수사의뢰를 비롯한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신종코로나 문의는 031-120번 경기도 콜센터나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토로

이재명 “경기도 신종 코로나 문의는
신속·정확한 120으로”
○ 120 경기도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동일하면서
    더욱 빠르게 연결
○ 도,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사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응대 교육 실시
○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민 불안과 혼란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 조기종식 위해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긴밀히 공조”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5216   | 2020.01.30 14:07:5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120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담 전화가 쏟아지고 있어
통화 연결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원, 접촉자,
전파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유의사항들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 동일한
상담이 가능하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좀 더 빠르게 연결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경기도는 중앙정부,
일선 시군과 함께 여러분의 불안과
혼란을 신속히 해소하고,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바른 대응을 하는 게 중요하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침을 신속히 제공하고자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지침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특성 및
발생동향과 민원 상담 시 대응·안내방법 등이
다뤄졌다.

120 경기도 콜센터는
증상 및 접촉자 문의 시
시군 보건소를 안내한 뒤 바로 연계하고,
모든 민원인에게 통화 종료 후
감염증 예방수칙 이미지 등을
문자로 전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