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9일 토요일

평택시, 지역건설산업지원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평택시, 지역건설산업지원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전담부서 설치 1년간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방향 논의


               평택시         등록일    2017-08-1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8일(금) 오후 2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장,
전국건설기계연합회 평택시협의회장,
평택시 레미콘협회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시지부장 등
관내 건설관련 지역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지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설치된 지역건설산업 지원
전담부서(하도급관리팀)의 추진사항 및 성과,
지역 업체 참여에 관한 쟁점사항 등을 지역 업체와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의 주요 내용으로
전담부서 설치 이후의 지역 업체 참여율 분석,
지역 업체 및 관내 대형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응답 결과와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현안사항을 토대로 앞으로 어떠한 행정 지원이
가장 실효성 있는지,  지역 업체 참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지역 업체들과 진솔하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건설장비업체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지역 업체 참여를
시에서 지원하고 나서부터는 건설현장을 방문하면
이전과 분위기가 다르며, 가능하면 지역 업체를
사용하고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업체들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참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의 단순 참여 수준에 그치던 건설현장에
전담부서 설치 이후 조금씩 전문건설업종의 공사에도
지역 업체가 참여하게 되고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와 건설관련 지역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 업체와
단체들의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 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그동안 건설현장과 지역 업체의 매칭박람회 개최 및
총 34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사 관계자 및 하도급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대상 대형 공사현장
86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분야별 업체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의 교통여건 개선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위한 평택 도시계획시설(대로3-11호선)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의 교통여건 개선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위한
평택 도시계획시설(대로3-11호선)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평택도시공사 보유토지 재매각(2차) 공고

평택도시공사 보유토지 매각 공고입니다.

○ 공급일정 및 장소
가. 입찰서 접수 마감일시 : 2017.08.18(금)
     09:00 ~ 2017.09.01(금) 16:00
나. 입찰서 제출처 :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
다. 개찰일시 : 2017.09.04(월) 10:00
라. 개찰장소 : 평택도시공사 입찰집행관 PC
마. 계약장소 : 평택도시공사 개발사업2처

※ 낙찰자 발표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에 게시 공고

* 향후 본 공고문 내용의 변경 또는 추가사항이
발생될 시에는 평택도시공사 홈페 이지(www.puc.or.kr)에
게시 공고할 예정이니,
자세한 문의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화성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전문성 높이는‘장기수선계획 실무교육’

화성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전문성 높이는
‘장기수선계획 실무교육’
○ 17일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입주자 대표회 구성원 100여 명 대상

               화성시            등록일    2017-08-17

 
화성시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회 구성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장기수선계획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누구나한다 장기수선계획’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에서 취약분야로 꼽히는
장기수선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문시형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련 법규 해설과 장기수선계획의 수립, 검토, 조정 등
전 단계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수선 시 현장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을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분야별 실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 장기수선계획 수립대상 의무단지는 200여 단지,
12만5천195세대이다.

국토교통부, 2017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2,240호 공급

진천·영암·영월 등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20곳 선정
- 공공임대주택 2,240호 공급·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도 지원

부서:공공주택공급과    등록일:2017-08-1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진천(120호), 전남 영암(120호), 강원 영월(150호) 등
20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2,240호)를 선정했다.






화성시, 양감면에 공공주택 70호 세운다.

화성시, 양감면에 공공주택 70호 세운다.
○ 국토교통부‘2018년 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선정
○ 구 면사무소부지 활용해 총 5,350㎡ 규모로
   내년 말 착공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7-08-18

 
화성시가 국토교통부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되면서 양감면에 공공주택 70호를 건설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비용을
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양감면사무소가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청사부지의 활용방안을
지역주민 및 기업체 등과 논의하면서 제안된 것으로,
지역 청년들과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구체적인 사업추진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내년 말
기존 양감면사무소부지 총 5,350㎡에 공공주택 70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그동안 택지개발 등에서 소외됐던
양감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