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9일 화요일

평택시 청년 맞춤형 취․창업 FESTA! ‘청일점’ 개최 - 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

평택시 청년 맞춤형 취․창업 FESTA! 
‘청일점’ 개최 
- 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보도일시 : 2023. 9.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이혜정 (031-8024-3075)
담 당 자 : 우희정 (031-8024-3076)

[참고]
평택시, 2023년 9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
(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는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지난 9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에는 
20여 명의 청년 창업 및 취업 1:1 멘토링, 
200여 건의 청년 창업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32개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와 
체험 부스 운영과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기업간의 협력으로 
평택의 다양한 청년들이 취․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행사를 개최한 
평택시청년기업인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그래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평택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평택시에 청년기업인들이 기업을 소개하고 
또래 청년을 위한 행사를 여는 모습이 
흐믓하고 평택시가 젊은 도시라는 것이 
실감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된 
보조사업으로, 앞으로도 청년의 시정 참여와 
개성 넘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2023년 9월 11일(월), 「민관합동 PF(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 재운영

2023년 9월 11일(월), 
「민관합동 PF(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 
재운영
- 9월 11일부터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 애로 PF 사업 조정신청 접수

담당부서 : 부동산투자제도과
등록일 : 2023-09-10 11:00


[참고]
2023년 2월 6일(월),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TF 
제7차 전체회의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발표는

2022년 8월 30일(화), 
국토부 1차관, 민관합동 TF 
 제3차 전체회의 개최 
-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수립,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9월 11일(월) PF 부실화를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재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민관합동 PF 조정위는 
금융위기(2008)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2012~2013년 운영하여 
사업기간 연장,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조정
(총 7건 선정 → 4건 조정완료)

□ 최근 건설공사비 증가, 
미분양, PF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PF 사업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금리 인하, 신규자금 지원 등 금융지원은 
  금융위원회 대주단협약에서 추진 중





경기도, 2023년 9월 18일,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 ‘제6차 경기도 비상경제 점검회의’ 개최

경기도, 제6차 비상경제 점검회의 열고 
경제전망과 도 대응방향 논의
○ 경기도, 2023년 9월 18일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 
   ‘제6차 경기도 비상경제 점검회의’ 개최
- 경제전문가들과 우리나라 경제전망을 
  분석하고 경기도 차원의 대응방향 논의
-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을 위해 현직 종사자의 의견 청취
○ 염태영 부지사,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섬세한 지원 정책 필요” 강조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08-8103    
2023.09.18  17:44:23

[참고]
2023년 9월 13일(수),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9차 회의 개최 
- 2023년 8월 고용동향 점검, 
  건설업 고용현안 등 논의는

2023년 9월 14일(목),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김동연 지사 민주당에 8,800억 원 규모 
국비 지원 요청은

경기도, 2023년 5월 17일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 
‘제5차 경기도 비상경제 점검회의’ 개최는


경기도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로 
9월 18일 경기도청에서 
‘제6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여러 경제연구기관들이 
경제전망을 수정해 발표하거나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정해 전망하고 있다”며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작은 충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시장 전반에 위험을 확산시킬 수 있는 만큼 
피부로 와닿는 섬세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비상경제점검회의에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함께 했으며, 
이재문 ㈜비에이피 대표이사와 
김병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도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수출의 성장 견인력 급락을 
보완할 수 있는 소비의 경기 안전판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 
신기술·신성장 산업 육성과 
킬러 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 투자심리 개선에도 힘써야 한다”며 
“경기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추경과 같은 확장 예산이 필요하다.”며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모두 
체감실적은 전년 대비 악화됐고 
향후 물가, 유가, 공공요금 등의 
가격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종사 청년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성장 경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출채권보험료 지원대책 
▲스타트업 펀드 조성, 
  경기 기회업(UP)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대 지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설 경기 활성화, 
기업 경영부담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중심으로 
본예산 대비 총 1천432억 원이 늘어난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