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0일 화요일

경기도 여성기업 미국시장서, 1,180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도 여성기업 미국시장서,
1,180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 경기도 여성기업 미국 통상촉진단
    1일부터 8일까지 미국서 활동
○ 도 하반기 상해, 일본, 동남아에도
    여성 통상기업 촉진단 파견 예정



경기도 여성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이 미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8일 귀국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여성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여성중소기업 미국 통상촉진단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과
LA에서 통상촉진활동을 벌인 결과
87, 5332천불(한화 514억 원)
상담에 계약추진 75, 1,183
6천불(한화 121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통상촉진단이란 도내 10개 기업을
모집하여 해외상담소에서 초청된
해외 현지바이어와 1차 상담을
추진한 후 계약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2차로 현장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여성중소기업 통상촉진단은
경기도만의 특색사업으로
여성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을
향상시켜 수출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러나 여성기업 미국 통상촉진단은
사업지역이 넓고 소기업이면서
다품종이란 특성때문에 해외상담소
면담 절차를 생략하고 현지 통역인과
함께 직접 바이어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금옥 희망 대표(한국여성
기업협회 경기지회장)
우리회사 제품을 필요로 하는
바이어와 무역전문가에 가까운
통역인이 있어 상담이 아주 즐거웠고
계약도 잘 추진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능식 경기도 교류통상과장은
“2012년 시작한 여성기업 미국
통상촉진단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선진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여성기업의
수출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6월 미국에 이어
오는 8월 상해 G-Fair, 9월 일본,
11월 동남아에도 여성기업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담당과장 김능식 031-8008-2190,
팀장 이완구 4612,
담당자 안충기 4604 
 
 
 
문의(담당부서) : 교류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04
입력일 : 2014-06-10 오전 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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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성공 이끌어 낼 청년상인 리더 3명 선정


도, 전통시장 성공 이끌어 낼
청년상인 리더 3명 선정


○ 시흥 삼미시장 오빠네 과일 야채 김건우,
    수원 파장시장 농민유통 한대진,
    하남 신장시장 시루본 떡집 이종익
    대표 등 3명 선정
○ 선정된 3명에게는 TV홍보 등
    전략 홍보 지원
○ 도, 7월 말까지 예비창업
    청년상인 선발도 진행



시흥 삼미시장 오빠네 과일 야채
김건우 대표(28)

수원 파장시장 농민 유통
한대진 대표(39),
하남 신장시장 시루본 떡집
이종익 대표(36)
3명의 청년이 경기도가 선정한
차세대리더 청년상인에 뽑혔다.
 
10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해당하는
청년상인의 감동적 성공이야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들 3명의
청년 상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12
명의 성공 청년상인이 참가했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조사와
전통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위원회가 최종 선정작업을
했다.
 
시흥삼미시장에 위치한
오빠네 과일야채 김건우 대표는
경기도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해당하는 점포다.
김 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청년들이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고객관리로 시흥삼미시장 뿐 아니라
수도권의 5개 점포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원 파장시장에 위치한
농민유통 한대진 대표는
박리다매의 최저가 판매방식으로
대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을 이겨냈으며,
시장 내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 신장시장의
시루본 떡집 이종익 대표는
고객 맞춤형 제품디자인으로
제품의 가치를 올리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재고는
푸드 뱅크나 교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당초 성공한
청년상인 2명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전통시장에 젊은 청년상인의 유입을
촉진하자는 의견이 많아 계획보다
많은 3명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이들 청년상인의 이야기를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성공 청년상인 외에도
창업예정자 및 창업 1년 이내인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창업 청년상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청년상인 아카데미를 수료한 사람이다.
최대 5백만 원 규모의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창업 컨설팅이 우선 지원되며
성공할 경우 도의 홍보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는 추후 공고를 통해 7월 말까지
전통시장 지원센터에서 예비·창업 청년상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삼 경기도 서비스산업과장은
이들 청년상인의 성공기가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전통시장 활성화
방법에서 벗어나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얻은 전통시장 명품점포사업과 더불어
이번 청년상인 성공이야기도 브랜드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청년상인 성공이야기 만들기사업을
포함해 명품점포 만들기’,
우수 전통시장 상인회 육성’,
문화시장 육성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기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031-259-6473~4)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자 고정욱 031-259-6473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473
입력일 : 2014-06-09 오후 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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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포동 폐염전에 대규모 실외체육시설 조성


시흥시 포동 폐염전에
대규모 실외체육시설 조성

○ 2016년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받아
○ 공원, 실외체육시설, 버스
    공영차고지 등 5개 시설 추가 입지
○ 총사업비 1,500억 원 투자,
    약 2천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시흥시 포동 일원 폐염전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 야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역시 개발제한구역인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도가 제출한 2016년 목표
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입지시설 가운데 5개 시설이
지난달 30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개발제한구역에
입지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개발제한구역을 관할하는
·도지사가 5년 단위로 세우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흥시 포동 일원에
폐염전으로 방치된 훼손지 148,428에 는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친환경적인
실외체육시설이 대거 확충된다.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에는 642,000
규모의 백운호수근린공원이 조성된다.
도는 인근 백운지식문화밸리,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테마공원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매연·소음 등의 민원발생이
많은 버스공영차고지가 시흥시 방산동,
성남시 복정동 일원에 입지하게 되며,
화성시 비봉면 쌍학리 일원의
존 공동묘지는 산림복원 및 조경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들을 위한
비봉공원으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번 승인으로 2022년까지
해당 지역에 총 1,536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1,950명의 일자리
창출이 유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내 입지대상
승인시설은 지난 5일 공고하였으며,
사업시행자는 해당 시에서 행위허가를
득한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전영섭 4858,
담당자 고용수 4861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58
입력일 : 2014-06-09 오후 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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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즐기는 Curling(컬링) 게임, 경기도에서 출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컬링 게임,
경기도에서 출시

○ 안드로이드 마켓(6.10부터),
    애플 앱스토어(6.24부터)에서
    무료 다운로드
○ 지자체에서는 처음.
    게임 통한 도정홍보 효과 기대
○ 게임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증정 이벤트도 열려
지난 2월 열렸던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컬링 종목을
스마트 폰에서 즐길 수 있는
컬링게임 앱이 경기도에서 출시됐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도정 홍보와
경기도 소속 여자 컬링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컬링 경기(京畿)’ 모바일 게임 앱을
개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컬링 경기(京畿)
실제 컬링 경기방식을 따르지만
당구처럼 벽면을 쿠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좌우 방향을 터치 드래그 방식으로
선택한 , 움직이는 게이지 바를
선택하여 스톤을 발사하며 ,
스위핑을 빠르게 할 경우에는
속도가 올라간다.
 
게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1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4일 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임출시를 기념한 간단한
이벤트도 열린다.
도는 게임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완주 사진을 30
일까지 경기도청 페이스북
올리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게임을 활용한
도정홍보는 경기도가 처음이라며
도민 반응이나 효율성 등을 분석해
민선 6기 정책과 연계한 2차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팀장 김진효 031-8008-2790
 
 
문의(담당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0
입력일 : 2014-06-10 오전 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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