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평택문화재단 2019년 상반기 목표 설립 추진

평택문화재단 2019년 상반기 목표 설립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8-03-22


평택시는 생활수준 향상 및
문화서비스 질적 향상을 요구하는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중이다.


지난 1월 8일 착수보고회 개최 후
이어서 3월 19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정상균 부시장,
김혜영 자치위원장 등 시의원, 지역 언론인,
김방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설문조사 결과 및
지역전문가 의견수렴, 타시군 문화재단
사례를 바탕으로 평택문화재단 설립안을
마련했다.

중간보고회에서
문화재단 이관사업으로 3단계로 설정하면서,
1단계 이관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 시설 운영,
한국소리터, 안정리 예술인광장 운영을,
2단계 평화예술의 전당, 박물관을,
3단계 도서관을 제시했다.

보고회 참석위원들은 문화재단 이관사업에
도서관, 박물관을 제시한 것은 시기상조이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 문화다양성을
저해하지 않고 시민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평택의 특수성 및 현실을 반영한
문화재단 설립안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을 자문했다.

시는 향후 설립될 문화재단과 문화원 등
문화예술기관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여,
4월 중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용역결과를 공개, 주민공청회, 조례제정 등
제반 절차 수행 후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안내

화성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안내

1.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임신 ․ 출산 ․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 직업 ․ 교육훈련 ․ 인턴십 및
취업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하여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에대해 알려드립니다. 
여성 취창업 관련 지원문의는
화성여성새로 일하기 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31-267-8793~8798 )











화성시, 공직자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만들기 나서

화성시, 공직자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만들기 나서  
○ 13일, 15일, 16일, 3일간
    공직자 8백30여명 대상 교육 운영
○ 근로자, 학생 등 시민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교육 계획도

                화성시               등록일   2018-03-19


 
최근 성폭력 및 성희롱 근절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화성시가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동참하고자 공직자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15일, 16일 3일간에 걸쳐 총 8백30여명이
참가한다.
  
이에 13일에는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5급이상 간부 직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폭력을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손 소장은 교육을 통해 지위와 권력의 차이가
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폭력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성태 부시장은
“직급별 교육으로 보다 바람직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직사회부터
폭력 없는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총 8회에 걸쳐 신규 공직자 포함
총 2천6백여명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과
근로자, 학생 등 일반 시민 5천여에게
성폭력 예방 교육 13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 선정
○ 체납 지방세 징수율 부분 경기도 1위...
    총 274억원 징수

              화성시             등록일    2018-03-20

 
화성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7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체납처분, 범칙사건조사, 체납압류,
신용정보등록 등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화성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율과
정리율 부분에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징수전담반의 책임징수활동과 은닉재산 추적 징수,
범칙사건조사, 가택수사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민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체납 지방세 징수율
경기도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 과년도분
체납징수액은 총 274억원이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3. 26. ~ 04. 01. )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3. 26. ~ 04. 01.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평택시                 등록일   2018-03-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6일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우리 아이 응급처치법과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습용 마네킹(애니)을 활용해
직접 가슴압박 등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차영애 안중보건지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영유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8년 4월 5일(목) 14:00 ~ 17:00, 이충문화체육센터(체육관)에서 행복 일자리 채용행사 개최

관내 우수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을 통해
고용촉진과 구인난 해결을 위해
「2018 젊은 평택, 행복 일자리 채용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구직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8. 4. 5.(목) 14:00 ~ 17:00
‣ 장      소 : 이충문화체육센터(체육관)
‣ 참여기업 :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
‣ 행사내용 :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면접 및 채용
‣ 부대행사 : 무료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 주       최 : 평택시, 평택직할세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 후       원 : 경기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 문의사항 : 평택일자리센터(☎ 031-646-1004~9)

경기도,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가社 모집

일자리 모범기업엔 인센티브 ‘우수수’‥
경기도, 인증제 참가社 모집  
○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공모
- 신청기간 : 2018. 3. 22(목) ~ 4. 17(화), 27일간
- 인증기간 : 인증일로부터 2년(2년 연장가능)
- 인센티브 :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가점,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홍보 지원 등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33  |  2018.03.22 오전 9:00:00



근로자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
수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시행된다.

경기도는 ‘2018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2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단,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은 고용증가율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오는 4월 17일까지 일자리재단 일자리창출팀
(부천시 부천로 136번길 27 원미어울마당 3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 증가율, 근무환경, 기업성장성 등을
종합평가해 오는 5월 중 일자리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일자리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면제 등 23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자리 증가율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경우
1회에 한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용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전년 1억 원에서 3억 원 까지 증액했으며,
1개사 당 지원 금액도 최고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른 지원업체도 전년 7개사에서
올해 10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기업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탐나는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2017년에는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신규 71개사(상반기 37개사, 하반기 34개사),
연장 28개사가 선정돼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누렸으며,
현재까지 인증유효 일자리 우수기업은 190개사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창출팀(031-270-9671)으로 문의.


일자리 우수기업 추진성과 및 개선사항

2018년 일자리우수기업 주진개요

일자리 우수기업 인센티브 현황(23개 항목)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 구성 … 2019년 9월부터 본격 활동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 구성 
내년 9월부터 본격 활동 
○ 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 구성
- 내년 1월부터 신축하는 500㎡이상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기술 적용여부 심의와 기술자문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925  |  2018.03.23 오전 5:40:00



내년 9월부터 신축하는 연면적 500㎡이상의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기술 적용이
의무화 된 가운데 이에 대한 심의와 기술 자문을
맡게 될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가
지난 22일 구성됐다.

경기도는 이날 심사위원 신청을 한 민간전문가와
경기도의원 28명 가운데 14명을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고 임기 2년의 위원으로 공식 임명했다.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도의원과
외부 민간전문가 14명을 포함한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9년 1월 11일부터 설계되는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기술 도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1월
‘경기도 녹색건축물조성 지원 조례’를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및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지원 조례’로 개정한바 있다.

개정 조례에 따르면 2019년 1월 11일부터
경기도가 재정을 투입해 신축하는
연면적 500㎡이상의 공공건축물은
녹색건축인증 우수(그린2등급)와
에너지효율등급인증 1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30%이상 공급, 여건에 따라
에너지, 물 등 친환경 기술을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특색 있는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공공분야가
친환경 건축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위촉된 심의위원과 함께
친환경기술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과 첨단 인프라 및 도시개발 협력 확대”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과 첨단 인프라 및 도시개발 협력 확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3-21 13:27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2일(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상외교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를 설치하고
‘스마트시티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프라 협력활동을 실시하였다.

김 장관은 협력센터 설치와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베트남 팜 홍 하(Pham Hong Ha) 건설부 장관,
응엔 반 떼(Nguyen Van The) 교통부 장관과의
장관급 회담을 통해, 교통 및 물류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시티, 사회주택·첨단산단 조성사업 등에
협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분야 협력 플랫폼으로 설립된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를 바탕으로 ITS, 첨
단 공항, 메트로, 스마트 시티 등 첨단 교통 및
스마트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롱탄 신공항을
인도차이나 반도의 허브로 육성하고,
북-남 고속도로가 베트남 교통물류와
지역개발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인천공항과 고속도로 건설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프라 분야 양국 기업과 공공기관,
정부간 협력과 참여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베트남은 수교 후
25년만에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라면서,
“스마트 인프라, 첨단 교통 분야의 기술교류와
사업발굴을 확대함으로써 양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이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을 창출하는 인프라 협력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공식수행단의 일원으로한-베 정상회담,
당서기장·총리·국회의장 등 면담 및
주요 공식일정을 수행하고 베트남 건설부와
‘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베트남 교통부와 ‘교통 및 인프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양국간 협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8. 3. 21.
국토교통부 대변인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시공자 수사의뢰 등 조치

재건축 조합 점검결과, 시공자 수사의뢰 등 조치
- 총 76건 적발, 정비사업 시장질서 확립 및
  조합원 권익 보호
◈ 수사의뢰 13건, 시정명령 28건,
    환수조치 7건, 행정지도 28건
◈ 5개 건설업체, 정비사업 전문관리업

    미등록 업체 등 수사의뢰
◈ 총회 의결 없이 계약체결 추진한

    3개 조합 임원 수사의뢰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8-03-22 11:00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실시한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76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여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했다.

*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신동아,
  방배6, 방배13, 신반포15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