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금요일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하루 동안 3조 5천억 원 규모 초대형 투자유치 성공 - ESR켄달스퀘어사, 경기도에 7년간 약 23억 달러(약 3조 원) 규모 투자 -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하루 동안 
3조 5천억 원 규모 초대형 투자유치 성공
○ 김동연 지사, 4월 13일 하루 동안
   미국 2개 기업으로부터
   3조 5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
○ ESR켄달스퀘어사, 경기도에 7년간 
   약 23억 달러(약 3조 원) 규모 투자
- 경기도 최대인 100만㎡ 규모의 
  탄소 저감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예정
- 수도권 물류난 해소, 신재생에너지 활용, 
  대규모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 신규 고용효과 5천여 명,
  경제 유발효과 2조 5천억 원, 
  연간 130억 원 이상 세수 발생 추산
○ 에어프로덕츠사, 경기도에 5천억 원 
  투자 양해각서 체결.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증설 예정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 우선 채용 결정
- 지난해 11월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권유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77    
2023.04.14  08:00:00

[참고]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5천억 원 규모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연구개발 인력 약 150명 규모 
반도체 소재 종합연구소 계속해서 유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물류·제조기업 3개사 투자유치는

평택 포승(BIX)지구에 ESR켄달스퀘어(주)가 
6,961만달러(805억원) 외국인 직접투자… 
경기경제청 개청이래 단일 최대 규모는

남 경필 도지사, 투자유치·지방외교 강화 
성과 안고 3일 귀국은

Air Products (에어 프로덕츠)社 
평택 오성에 1천만 달러 추가 투자는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약 3조 원 규모의 
탄소 저감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는 초대형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김 지사는 같은 날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 
협약을 맺어
하루에 3조 5천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4월 1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첫번째)가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가운데)와 
투자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4월 13일 오전 
에어프로덕츠사(Air Products, 
美 펜실베니아 소재)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소차 충전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4월 13일 오후 
뉴욕 렉싱턴애비뉴에 위치한 
ESR그룹 주주사이며 
글로벌 사모주식펀드 회사인 
W본사에서 ESR켄달스퀘어(주)와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대종 국제관계대사도 함께 했다. 

김동연 지사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면서 
신기술·신산업을 실증․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효과도 얻을 수 있다”라면서 
“단순 물류가 아니라 미래 유망 신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SR켄달스퀘어(주) 남선우 대표는 
“경기도와 협력해 이 프로젝트가 
친환경에도, 지역 주민에도 
경기도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류 부동산 개발 및 운영회사인
ESR켄달스퀘어(주)는 협약에 따라 
7년간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를 
투자해 경기도 내 최대인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친환경 복합물류센터에는 
▲수소 물류시스템(수소충전소, 
  수소 지게차 등) 
▲드론 배송 및 운영센터 
▲스마트팜 
▲신산업 테스트베드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조성을 통해 수도권 물류난 해소, 
신재생에너지 활용, 대규모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고용효과만 5천여 명, 
경제 유발효과 2조 5천억 원, 
연간 130억 원 이상의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주)는 
2014년 글로벌 부동산 운영 및 
투자사인 ESR그룹이 합작 설립한 
국내 최대의 물류센터 투자 및 
개발 플랫폼 외투기업이다. 
ESR은 글로벌 기준 1,495억 달러 규모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투자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지역을 
거점으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주) 투자유치와 함께 
김 지사는 이날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 기업인 에어프로덕츠사와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4월 13일 오전 
펜실베니아 앨런타운에 위치한 
에어프로덕츠 본사에서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에어프로덕츠 회장, 
윌버 목(Wilbur W.Mok)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사장, 
김승록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사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에어프로덕츠의 추가 투자는 
김 지사의 투자유치 노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24일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투자 결정을 앞둔 5개 미래 성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는데, 
그 가운데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승록 대표도 참석했었다. 
당시 김 지사는 “어떤 지방정부나 
심지어는 중앙정부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하며 
기업들의 투자를 독려했다. 
행사 후 김승록 대표는 김 지사에게 
에어프로덕츠 미국 본사 방문을 요청했고 
13일 5천억 원 투자유치가 현실이 됐다. 

김동연 지사는 이런 사실을 떠올리며 
“지난해 도담소에서 김 대표님을 만났을 때 
현지 기업을 방문해서 상황을 직접 보고 
경기도 투자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투자로 
경기도는 세계적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좋은 기회, 반도체를 넘어 수소 산업까지 
이어지는 미래먹거리 확보라는 
세 가지 효과를 얻게 됐다”라며 
“더 큰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에어프로덕츠 회장은 
“단순히 고객사와 제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면서 
기업에, 나라에, 인류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에 많은 투자를 하겠고 
많은 협력관계 기대한다. 
에어프로덕츠가 보유한 기술을 통해 
탈탄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투자 양해각서에 따라 에어프로덕츠사는 
5천억 원을 투자해 경기에 반도체 산업 
필수 소재인 산업용 가스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신규고용 창출도 
예상된다. 

1940년 설립된 에어프로덕츠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로 
반도체, 석유화학, 식음료, 
첨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산업용 가스와 관련 설비를 공급함으로써 
연간 127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5천억 원 규모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연구개발 인력 약 150명 규모 반도체 소재 종합연구소 계속해서 유치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5천억 원 규모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연구개발 인력 약 150명 규모 
반도체 소재 종합연구소 계속해서 유치
○ 김동연 지사,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생산기업 린데사와
  수소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 경기도에 3억 8천만 달러(한화 5천억 원) 
  투자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등 설치 합의
- 린데사는 1월 1,500억 원 투자에 이어 
  3개월 만에 5천억 원 추가 투자
- 김동연, “추가 투자 감사. 
  한국 수소 생태계와 첨단산업의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길 기대” 밝혀
○ 미국 반도체 소재 분야 종합기업 
  인테그리스사 종합연구소 유치도 합의
- 인테그리스 종합연구소 수원에 설립 합의
- 연구개발 인력 약 150명 규모 
  일자리 창출 가능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77    
2023.04.13  10:00:00

[참고]
경기도, 세계 최대 산업용가스업체 
‘린데’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평택시 고덕면에 유치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 발표 - ‘2030년 세계 최대 
중심지’ 도약 나서는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으로부터 3억 8천만 달러
(한화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미국 반도체 소재 기업의 종합연구소 
유치에 계속해서 성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4월 12일 오후 
코네티컷 댄버리 린데(Linde) 본사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그룹 회장, 
성백석 코리아 회장과 ‘수소차 충전용 
수소 및 산업용 가스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대종 국제관계대사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린데사(社)는 
3억 8천만 달러(한화 5천억 원)를 투자해 
버스 등 대형 수소 차량용 충전시설을 
경기도에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공정용 산업용 가스 양산 확대도 
추진한다. 

린데사는 지난 1월 경기도와 
2031년까지 평택에 1,500억 원 상당을 
투자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어 이번 협약은 3개월 만에 
추가 투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평택 생산시설 투자에 이어 
곧바로 추가 투자를 해줘서 고맙다. 
린데사의 투자로 한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면서 
“투자 규모는 물론 수소 생태계 활성화와 
탄소제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 
계속해서 함께 일했으면 한다.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CEO와 
MOU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CEO와 
MOU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CEO와 
MOU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임스 A. 오닐
(Jim O'Neill) 인테그리스사 수석부회장과
 투자협약 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임스 A. 오닐
(Jim O'Neill) 인테그리스사 수석부회장과
 투자협약 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산지브 람바 린데사 회장은 
“우리도 2035년까지 탄소집약도를 
35% 감소시키겠다는 ‘3535’ 목표와 함께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면서 “클린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린데사는 수소 전(全)주기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도가 저탄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1897년 설립된 린데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산업용 가스 생산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린데코리아는 1975년 설립 후 기흥,
용인, 평택, 탕정, 현곡, 청주, 인주, 
녹산, 부산 등에서 산업용 가스 부문 
총 9,500억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린데사 유치에 이어, 김 지사는 
반도체 소재 분야 종합 기업인 
미국 인테그리스사의 종합연구소를 
수원시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종합연구소가 들어서면 
석·박사급 고급 인력 등 
약 150명 규모의 연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진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시각 4월 12일 오후 
코네티컷 댄버리 인테그리스사(Entegris) 
기술센터에서 제임스 A. 오닐(Jim O'Neill) 
인테그리스사 수석부회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반도체 소재 연구소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테그리스사는 
소재 개발 및 프로세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종합연구소를 
수원시에 설립할 예정이다. 
인테그리스사는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 캐봇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핵심 케미컬 
생산기업인 ATMI사를 차례로 인수하며 
통합 연구 개발센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투자는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유치한 
반도체 분야 연구인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인테그리스사는 산학협력에 관심이 많아 
수원시 소재 대학 내 입주를 검토 중으로 
공동 연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기업과 학교 간의 
협업 프로젝트 중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부가가치의 83%를 생산하는 
반도체산업의 허브다. 
인테그리스사의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반도체 메카로서 위치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반도체산업과를 
설치하는 등 강력한 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큰 힘이 된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A. 오닐 인테그리스 수석 부회장은 
“경기도와 수원시는 미래가 매우 밝다. 
인테그리스사가 지역 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도체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지닌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산업 파트너가 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면서 "새로 설립하는 
연구시설은 수원시에 있는 
기존 인테그리스 기술센터와 함께 
한국 반도체 분야 사업 기회 확대와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테그리스사와 함께 성장할 
수원시의 모습이 기대된다”라면서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 협약이 성공 신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1966년 설립된 인테그리스사는 
연간 40억 달러 (약 4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반도체, 바이오제약,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 및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다. 
1990년 설립한 인테그리스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시, 화성시와 
강원도 원주 공장을 운영하며 
총 4,25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55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4월 13일 펜실베니아와 뉴욕을 이동하며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보도일시 : 2023. 4.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스마트도시과
담당과장 : 박찬황 (031-8024-4100)
담당팀장
담 당 자 : 김준성 (031-8024-41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12일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1555.7㎡, 연면적 2363.6㎡로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지하 1, 2층 주차장(63면)과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상업지역 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에는 지역주민들과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근용 도의원, 
정일구·김승겸·이기형 시의원, 
유의동 의원실 이윤재 보좌관,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한영 JCI 평택청년회의소 회장, 
오세권 신평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JC공원 주차장이 
구도심 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원 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벼룩시장 행사 등을 통해 
주민 휴식 공간과 문화 체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