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평택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지속 운영 - 제5기 마을세무사(2024년~2025년)를 위촉.운영할 계획 -

평택시 제5기 마을세무사 운영
-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지속 운영 
- 3개 구역별(남부, 북부, 서부) 
  국세·지방세 현장 무료 상담

보도일시 : 2023. 12.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세정과
담당과장 : -
담당팀장 : 전현선 (031-8024-2310)
담 당 자 : 박남수 (031-8024-23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4기 마을세무사 임기(2022년~2023년)가 
만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무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2024년~2025년)를 
위촉·운영할 계획이라고 12월 19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3개 구역별(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 일자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상담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시청 누리집≫참여소통≫
참여공간≫마을세무사 상담신청)


시 관계자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 서비스가 지원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월 상담일은 8일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에어프로덕츠, 평택시에 5억 달러 투자해 청정 수소 생산

에어프로덕츠, 평택시에 5억 달러 투자해 
청정 수소 생산
- 평택 포승(BIX) 지구 내 
  청정 수소 생산공장 조성 협약
- 2026년 준공 후 2027년 수소 양산 계획

보도일시 : 2023. 12.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박상복 (031-8024-3420)
담 당 자 : 김인옥 (031-8024-3423)

[참고]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BIX)지구에 
5억 달러 투자유치는

평택시, 산업․도시․항만 연계한 
완성형 수소도시 모델 만든다.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포승(BIX)지구 내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업체인 
에어프로덕츠와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12월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청정 수소 산업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과 
수소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실제 이 공장에서 생산된 청정그린수소는 
국내 반도체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프로덕츠는 
포승(BIX)지구 내 5만 5156㎡(1만6680평) 
부지에 총 5억 달러(약 6500억 원)을 투자해 
청정 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이에 따라 약 550명의 직·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상반기 착공, 
2026년 12월 준공, 
2027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 관련 
건축허가 등 필요한 행정지원 및 
기업애로 사항 발생 시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며, 
에어프로덕츠는 생산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생산시설이 완료되면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수소경제 발전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BIX)지구에 5억 달러 투자유치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BIX)지구에 
5억 달러 투자유치
○ 경기도, 에어프로덕츠사와 
   청정수소 생산설비 투자를 위한 협약 체결
- 투자 금액 5억 달러, 고용 약 550명
-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선제적 청정수소
  산업생태계 조성
○ 에어프로덕츠 투자유치 더해
    민선8기 총 50조 원 투자유치 달성
- 김동연 “에어프로덕츠의 탄소저감 목표는
  경기도와 같은 방향. 이번 협약으로
  재임 중 100조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3    
2023.12.20  15:46:31

[참고]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해외방문) 김동연, 
호주에서 친환경 제조시설 등 
5조 3천억 투자 의향 확인은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은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투자협약 체결 
- 510억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총투자액은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이며 
약 55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윌버 목(Wilbur W. Mok)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본사 방문 시 
경기도 기후변화 대책을 설명했을 때 
세이피 가세미 회장께서 지사의 
정책 방향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에어프로덕츠에서 제한 없이 
투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 결실로 추가 투자를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고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에는 
세 가지의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5억 달러는 
청정그린수소의 액수로는 최대 액수다. 
두 번째, 이번 협약으로 
청정그린수소 국내 도입 1호가 됐다. 
세 번째 제가 약속했던 재임 중 
100조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탄소저감 목표는 
경기도와 같은 방향이고 
특히 청정그린수소의 생산과 저장지로 
평택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5년 동안 수소도시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래서 스스로 대한민국 수소1번지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평택 투자를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는 
“경기도와 평택시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선구자적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경기도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할 수 있고 
RE100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저탄소목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에어프로덕츠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에어프로덕츠의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인근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시설에 
청정그린수소를 공급할 생산시설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청정그린수소는 
국내 반도체 앵커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평택 
포승(BIX)지구 5만 5,156㎡(1만 6,680평)에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2024년 상반기 착공, 
2026년 12월 준공해 
207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5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에어프로덕츠 본사를 방문해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지난 4월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이며, 
수소 분야에서는 신규 투자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에 이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까지 유치하게 됐다. 

에어프로덕츠는 80년간 운영된 
세계 최고 산업용 가스회사이자
최대의 글로벌 수소공급기업이다.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실행 중이며, 
2030년까지 현재 배출되는 
에어프로덕츠 전체 이산화탄소량의 
33%를 감축하는 단기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활성화를 도모해 
탈탄소사업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투자유치 총력전을 진행한 결과 
글로벌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총 50조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 개최
○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회 
    12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
- 국회의원 9명 공동 주최자로 참여,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감대 형성 기대
○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 방안 모색

문의(담당부서) :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연락처 : 031-8008-5754    
2023.12.20  13:09:01

[참고]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 개최. 
공론화 속도는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 한현수.
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임명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국회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12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언론 및 시민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동주최 국회의원 9명은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분당을), 
김승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갑), 
박광온(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을), 
백혜련(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허영(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철원
화천양구갑)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첫 순서로 아주대 유정훈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헌수 한국항공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준도 지디이앤씨 대표, 
이재진 한국항공정책연구소 연구원, 
홍규선 동서울대 교수, 
문미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물류 특화공항 추진 전략 모색과 
산업·관광·교통이 융합된 
공항경제권 건설 방안 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 갔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국제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