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제2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모집



2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모집


경기도에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경기도 구석구석 소식을 전할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꿈과 열정이 넘치는 경기도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원자격 :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 또는 경기도 거주 1997~1998년생 청소년
선발인원 : 100
활동기간 : 2014 329 ~ 2015 1월 말
활동내용 : 경기도정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
                   각종 경기도 행사 참여
활동혜택 : 기자증 발급, 유니폼 지급,
                   우수기자 및 우수기사 시상 등
제출서류 : 청소년기자단 지원서(제공 양식)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gteens2014@naver.com)
접수기간 : 2014 2 27 ~ 3 14
결과발표 : 2014 3 19()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문 의 처 : 경기도청소년기자단
                  운영사무국 (031-707-4011,
                   http://gteens.gg.go.kr)





붙임 : 제2기 경기도청소년기자단 지원서

첨부첨부파일 제2기-경기도청소년기자단-지원서.hwp (67072 Bytes)
첨부파일 제2기_경기도_청소년기자단_모집_공고문.hwp (11776 Bytes)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있으면 창업 지원받는다.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있으면 창업 지원받는다.
- 국토부, 공간정보 전문
   ‘창업지원센터’ 설치

                                           공간정보기획과 등록일: 2014-03-06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금)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내에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는 시각화를 통하여
정보의 분석과 이해가 용이하고
모든 데이터의 80%이상이 지리공간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Big-Data시대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 ‘공간적으로 사고하기’ (美 국립학술정보원)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보육 등 단계별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창업교육) 대학생, 창업희망자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창업캠프를
개최하여 창업성공사례,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국가의 창업지원 정책정보,
창업 트랜드 등 창업준비 시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교육한다.

(창업경진대회) 우수 사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전검증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하여 창업상품(기술)
홍보와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부여한다.

(창업보육) 사업가능성이 높은 업체에게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와 제휴한
창업보육센터에 우선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임대료, 특허등록 및
각종 인증(벤처기업, INNOBIZ 등),
컨설팅(세무, 회계, 마케팅 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 지원여부 및 지원방법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사업화 수준도
주기적으로 평가(분기별 1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는 앞으로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종합적인(one-stop)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070-4492-0932,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344 엠텍IT타워 801호)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등의 행사는
전용 사이트 개설,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별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세계 최고, 이유 있었네!”


인천공항, “세계 최고, 이유 있었네!”

- 항공교통관제 최고 수준…
  철저한 안전기준 이행 노력 지속

                                             항행안전팀 등록일: 2014-03-06 06:00

인천, 김포, 제주 등 관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항행안전종합평가」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공항 입출항 항공기
관제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
인천공항 계류장 지역 관제업무를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우리나라
전체 항공로 관제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교통센터 관제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항행안전종합평가는
항공교통관제, 항공정보, 항공지도,
항공통신, 비행절차 등의 항행 업무를
수행하는 19개 항행업무기관(부서)들 간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실천문화 확산 등을 위해, 항행업무기관(부서)의
안전기준 이행실태, 안전저해요소 관리상태,
안전향상 노력도 등 종합적인 안전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결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공항의
항공교통관제업무 등 항행업무수준 또한
최고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항공기가 이용하는
인천공항(일평균 750대)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 것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종사자들의 철저한 안전기준 이행,
지속적인 자체 안전증진 활동 등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의 항행업무기관(부서)들도
이번 평가에서 비록 최우수기관 및
우수부서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기관들의 안전관리 실태 역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결과 나타났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4월말
「제2회 항행안전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부서에 대하여 시상하고,
모든 항행업무기관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혁신도시에 신청사 착공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혁신도시에 신청사 착공

- 2015년 10월 준공…
  재난안전기술의 메카로

                                   투자유치지원과,건축디자인과 등록일: 2014-03-05 11:00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이
울산우정 혁신도시에서 신청사를 착공했다.
5일(수) 15시에 개최된 착공식에는
이경옥 안행부 2차관, 박맹우 울산 광역시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일반 연구동 외에 대규모
재난 현상을 실물규모로 구현할
‘자연재해실험동’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예방시스템 연구를 위한
‘국가방재위성센터’등을 포함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33,800㎡,
건축연면적 12,078㎡)로 649억 원을
투자하여 건축되고 2015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이전인원은 106명이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자율비행로봇(UAV*)을
활용한 재난 현장에 대한 실시간
조사 측정 기술도입과 관련, 자율비행로봇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 UAV: Unmanned Aeiral Vehicle(무인항공기)

특히 , 이벤트에서 선보인 자율비행로봇을
활용한 재난현장 측정기술은 현장 접근이
어려운 비근 재난지역의 상황을
실시간 감시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도입 개발되는 것으로, 앞으로
자율비행로봇(UAV)과 인공위성,
지상로봇, 그리고 작년에 선보인
실시간 재난안전정보시스템인
‘스마트빅보드(SBB*)’까지 활용한
<재난 사고현장 정보표출 통합 시스템>이
구축되면 진입이 어려운 재난현장 상황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 SBB(Smart Big Board): 재난위험우려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재난상황을
  총체적 으로 감시하는 시스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치사를 통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 국민공감형,
실증실천형의 연구에 더 큰 투자와
연구역량을 높임으로써 안전사회
구현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원장은
“국내 최대 산업도시인 울산에 청사가
설립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울산의
산업기술과 재난안전 연구기술의 접목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 재난안전 기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5만㎡ 면적에
총 9개 기관 3,041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0,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5(화) 울산광역시,
중구청,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