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6일 목요일

경기도, 정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계획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비 500억원 확보,
2018년 10개 지정 목표 
○ 도, 정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계획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 국비 500억원 확보, ‘17년 250억원 대비 2배 증가
- 뉴딜사업 3가지 유형에 6개소로 사업 추진
- 중앙선정 물량 4개소 선정 전망, 총력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5  |  2018.04.26 오전 7:47:05



경기도가 정부가 발표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대응에 나섰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뉴딜사업 선정계획과
평가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 선정 물량에 대한 사업유형별 개수와
평가일정 등을 담은 뉴딜사업 평가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총 100곳 내외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를
8월까지 선정하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계획안은 올해 100곳 중 70곳을
해당 시ㆍ도가 직접 선정하고,
나머지 30곳은 중앙정부가 선정하도록 했다.
경기도에는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0억원이 투입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뉴딜 사업에 확정된
국비 500억원을 기준으로
우리동네 살리기 1개소, 주거지 지원형 2개소,
일반 근린형 3개소 등 6개소에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모델은 사업지 면적 규모별로
우리동네 살리기형(5만㎡ 이하),
주거지 지원형(5∼10만㎡),
일반 근린형(10∼15만㎡) 등으로 나뉜다.

도는 공모심사를 통해 6개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는 7월 4일과 5일 시군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서면평가(7.17)와 현장실사(7.23~7.27)를 거쳐
8월 도가 종합평가를 실시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도의 종합평가 결과는 국토교통부에 제출되며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도는 이미 확정된 6개소 외에
정부가 선정하는 물량에서
도 지역이 4개소 이상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10개소 도시재생 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도시재생네트워크, 경기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전문가 그룹으로
도시재생 자문단을 구성하고
시군 뉴딜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시군 도시재생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통해
올해 2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시군과 경기도시공사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정부가 선정하도록 돼있는 공공기관 제안형
사업대상지 발굴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시도 균등배분에 따라
도에 3개소 250억원의 국비가 배정됐으나,
올해는 6개소 500억원으로 2배가 증가됐다.
경기도는 쇠퇴지역 수와 거주인구,
주민의지 등을 감안해 도 배정물량 확대를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종구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무너진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경기도의 역량을 집약하고 도민과 시군,
전문가 등이 함께 협업해 경기도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 군 철조망 걷고 서신면 백미리에 어촌 체험테마시설 조성한다.

화성시, 군 철조망 걷고 서신면 백미리에
어촌 체험테마시설 조성한다.
○ 26일 육군 51사단에서 합의각서 체결...
   염전 및 머드체험장, 소금박물관 등 계획

               화성시         등록일   2018-04-26

 
화성시가 지난해 궁평 해송군락지의
군 철조망을 걷어 낸데 이어 어촌체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미리 마을 해안 철조망
제거에도 나섰다.
  
채인석 시장은 26일 육군 51사단을 방문해
김인건 51사단장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1950년 한국전쟁 당시부터
69년 동안 백미리 해안을 가려왔던
970m 길이의 철조망을 제거하기로 했다.
  
시는 철조망이 서있던 자리에
19억9천만원을 투입해 염전 및 머드 체험장,
소금 박물관, 지역 특산물 판매장 등
종합 어촌체험 테마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비를 포함 총 86억원이 투입된 ‘
백미항 어촌정주어항 정비사업’이
오는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이번 어촌체험테마시설 조성사업과 함께
백미리를 전국 제일의 어촌체험마을로
성장시킬 전망이다.
  
채 시장은 "해안지역의 군사시설물 철거는
군의 도움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51사단의 결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은 연간 9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화성시, 봄맞이 발안천 대청소

화성시, 봄맞이 발안천 대청소

               화성시          등록일   2018-04-25



화성시가 봄맞이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25일 발안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김동수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장,
안효철 주민자치위원장, 안성현 이장단협의회장,
공직자 및 시민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화성시보건소 앞에서 시작해
발안천교로 이어지는 산책로 2km 구간과
발안시장 일대에서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해
발안천 인근 도로변에 쌓인 토사들을 치웠다.

황 부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우리동네 공기알리미’ 설치 완료 및 표출 개시

평택시
‘우리동네 공기알리미’ 설치 완료 및 표출 개시

               평택시            등록일   2018-04-26



평택시는 대기오염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정리역 앞에
‘우리동네 공기알리미(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운영을 한다.


미세먼지 알리미에는
관내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에 대한 농도가
실시간(1시간 평균)으로 제공되며,
대기오염 농도 상태를 다양한 얼굴 표정과
색상으로 표시하여 공기질 수치 기준 값의
정의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직관적으로
대기질 상태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 대기오염 농도 상태를 수치 및 한글로도 표현.)

시 관계자는 “서정리역 앞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시민 건강 피해 최소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이번에 설치한 미세먼지 알리미 외에도
올해 초 평택역 광장 내 설치·운영 중인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등 앞으로도 더 많은
미세먼지 알리미 및 전광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형 맞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평택형 맞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4-26


평택시는 지난 4월 26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형 맞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평택시는 평택시 거주 장애인들의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욕구를 분석하여
사회, 심리, 교육, 직업, 재활 등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장애인복지타운을 건립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평택시민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택형 맞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계획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부모회,
시설관계자, 장애인단체, 학계전문가 등
장애인복지 관련자들의 복지욕구 및
서비스에 대한 집단면담을 통한 의견수렴과
도내 장애인복지관 사례분석 등
다양한 채널을 거쳐 건립 기본계획을
제시하였다.

장애인복지타운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공간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부지를 확보하여
연면적 15,000㎡ 규모로 행정타운의 인프라와
인구가 밀집된 곳으로 이용자의 이동 및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건립하고
평생교육센터, 직업훈련, 직업재활시설,
수영장. 체육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다양한 시설 설치를 제안하였다.

평택시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택시 장애인의 경제적․문화적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직업, 교육 등 제반 영역의
다양한 시설․설비․프로그램을 갖춘 비전 있는
장애인전용 복지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민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 계획이다.


평택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렴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평택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렴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평택시           등록일   2018-04-26


평택시는 지난 26일 신창기업(주), ㈜창성이
추진한 고렴일반산업단지가 준공 인가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삼성, LG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 관련된
부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고,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도시이다.

금번 준공된 고렴일반산업단지 면적은
277천㎡(8만4천평)이며, 3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평택에는 총 14개의 산업단지(488만평)에
660개의 기업체가 가동되어
총 4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특히 고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서
평택시민 우선채용,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는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 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고
평택시, 기업체, 평택시민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곳 내외 선정 추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곳 내외 선정 추진
-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개최
- 약 70% 시·도 선정, 예산총액배분
  자율선정 도입 등 지자체 자율성 확대

부서:도시재생정책과,주거재생과,도시재생경제과,
도심재생과,도시재생역량과
등록일:2018-04-24 15:30

정부는 4월 24일(화) 14시,
서울정부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안」과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한 위원회(도시재생특별법 제7조)







교통안전 새 슬로건 발표…“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교통안전 새 슬로건 발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 25일 코엑스서 선포식…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선진문화 적극 홍보키로

부서:교통안전복지과      등록일:2018-04-25 14:00

교통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교통안전 캠페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4월 25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합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찰청 차장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지자체, 운수업계, 시민단체, 학회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기관에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 시민도 함께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롭게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에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속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안전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제한속도를 낮추고 사람 우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면 전환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담았다.

이번 슬로건은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홍보협의회 등을 통해 후보안이
마련되었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3. 19.∼3. 25.) 결과를
참고하여 확정됐다.

앞으로 슬로건은 범 부처 및 관계기관이
교통안전 대표 슬로건으로서 공통 활용될
계획이며, 선포식 이후 TV·라디오 캠페인,
SNS(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
국내외 교통안전 행사, 차량 스티커, 홍보책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전파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 발표와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찰청 차장은
직접 무대로 등장하여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무대에서
슬로건 문구와 엠블럼을 공개하며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로건 선포식 외에도
교통안전 대책의 가장 핵심이자 대국민
관심이 높은 속도 하향 정책과 관련하여
다양한 전문가 토론 및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속도 하향에 대한
공감대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치사율 감소,
이동 시간 변화 등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속도 하향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국민들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캠페인 영상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협업하여 전 방위적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교통안전 선진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기아, 현대, 랜드로버, 폭스바겐 리콜실시(총 10개 차종 231,013대)

기아, 현대, 랜드로버, 폭스바겐
리콜실시(총 10개 차종 231,013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4-26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31,0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