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0일 수요일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주말 인파 19만명 물 만났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주말 인파 19만명 물 만났다.
○ 개막 당일 7만2천여명,
    현재 누적 방문객 19만4천여명
○ 크루저요트, 고급요트, 독살물고기잡기,
   바다해설사 당성 Sea-Road 탐험 등 티켓 매진 행렬

                     화성시            등록일   2018-05-29


 
화성 뱃놀이 축제가 제대로 물 만났다.
  
지난 26일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해
내달 3일까지 열리는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때 이른 무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 당일에는 방문객 7만2천명을 기록,
이튿날인 27일 역시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누적 방문객 19만4천여명을 달성했다.
  
개막 전 사전접수에서 일찌감치 매진 행렬을
일으키며 축제의 성공이 점쳐진 가운데,
행사당일 역시 크루저요트와 유람선 등
승선체험을 하려는 인파들로 매표소 앞으로
긴 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부도까지 무대를 확장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제부도 행사장은 하루 8번 제부도와
전곡항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선과
제부도 페리호 유람선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예술시장과 바지락캐기 체험,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 아트파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조성된 해안산책길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트파크, 낙조가
아름다운 탄도항, 이색 전망대인 워터워크까지
감상할 수 있어 축제의 흥겨움과 천혜의 자연이
주는 낭만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다.
  
올해 뱃놀이 축제는 한번에 36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유람선부터 영화에서나 볼 법한
고급 크루저요트, 파워보트, 황포돗배, 낚시어선 등
다양한 66척의 배들과 에어바운스 서핑보드,
수중범퍼카, 35m 롱슬라이드, 펀보트,
맨손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 중이다.

안개를 뿌리며 방문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에어포그존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
5대의 푸드트럭, 등대꽃길과 이색 포토존 그리고
행사장 곳곳을 메운 버스킹으로 나들이객의
눈과 귀, 오감을 자극하며 올해 꼭 가봐야 할
축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내달 3일까지 이어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 지역 역사·문화 담은 유물 구입

화성시, 지역 역사·문화 담은 유물 구입

                  화성시              등록일   2018-05-30


화성시향토박물관이 지역 내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유물 구입에 나섰다.
  
구입 대상은 고문헌, 회화, 조각, 공예품,
엽서·사진류, 고고·민속자료 등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면 되며,
특히 불교문화 및 인물과 관련된 유물을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 소장자,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매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향토박물관(http://museum.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his12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유물감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존하고 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소장 유물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물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유산과 유물구입담당(031-369-6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전통시장 길마골알뜰장터 홍보 - 6월 16(토요일) 안중시장 아케이드구간 -

안중전통시장 길마골알뜰장터 홍보
- 6.16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 안중시장 아케이드구간
- 공연 : 13시- 16시 : 버스킹공연, 민요공연,

  섹소폰공연, 마술 벌륜쇼 등, 전자바이올린 등
- 경품행사 : 경품권 지급 <공연중 수시 추첨>
- 체험행사 : 반지 만들기, 풍선아트
- 무료먹거리: 팝콘, 솜사탕

- 한국복지대학교과 함께 하는
  주얼리 작품 전시회 : 6.14(목) -6. 16(토) 10:00 - 16:00



안중전통시장 고객감사 경품추첨 이벤트 홍보 - 6월14일 목요일부터 6월16일 토요일까지 -

안중전통시장 고객감사 경품추첨 이벤트 홍보
- 6월14일 목요일부터 6월16일 토요일까지


[안중보건지소] 2018년 제 2기 임산부교실 운영안내

◈ 2018년 제2기 임산부교실 운영 계획

1. 일시 :6/4, 6/11, 6/18, 6/25(월) 10:00-12:00
2. 장소 : 안중보건지소 3층 보건교육실
3. 대상 : 임신 20주 이상 임부
4. 내용
- 분만의 원리 및 분만 대처법
- 편안한 출산을 위한 분만과정 대처 및 분만요가
-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 및 분만요가
- 산후조리 준비 및 아기돌보기 등



2018년 4월말 전국 미분양 59,583호, 전월대비 2.7% (1,579호) 증가

2018년 4월말 전국 미분양 59,583호,
전월대비 2.7% (1,579호) 증가
- 준공후 미분양(12,683호)은
  전월대비 5.8% (690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5-29 11:00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8,004호)대비 2.7%(1,579호) 증가한
총 59,583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전월(11,993호)대비 5.8%(690호) 증가한
총 12,683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8.1월 59,104호 → `18.2월 60,903호 →
   `18.3월 58,004호 → `18.4월 59,583호
* `18.1월 12,058호 → `18.2월 11,712호 →
  `18.3월 11,993호 → `18.4월 12,683호 





2018년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18년 4월말 기준 전국 준공후 미분양 주택 현황

경기도, 中 산둥성과 ‘7차 대학교류 협의회’ 개최

경기도, 中 산둥성과 ‘7차 대학교류 협의회’ 개최 
○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 간
    중국 산둥성에서 대학교류 협의회 진행
○ 경기-산둥 교육청 및 양 도 ․ 성 대학

    국제교류협력 관계자 등 80여명 참여
○ 경기-산둥 대학 간 교류 발전방안 세미나,

    산둥성 내 대학 방문 등 계획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982  |  2018.05.30 오전 5:40:00


경기도가 중국 산둥성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산둥성
제남시에서 ‘2018년 경기-산둥 대학교류협의회
제7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중국 산둥성 교육청과
칭다오이공대학 등 60개 대학 및 도내 7개 대학의
국제교류협력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다.

31일 진행되는 경기-산둥 교육교류발전전망
세미나에서는 한신대학교 김동규 팀장이
경기-산둥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6월 1일에는 산둥성 현지대학 방문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대학교류는 지난 2012년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이 지자체 최초로 ‘대학교류협의회’를
공동 발족하고 매년 상호 교차방문을 통해
대학 간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와 산둥성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협력 우호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분야의
교류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고 있다.

박승삼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제7차 회의 참가를 통해
도는 경기-산둥 대학 간 발전적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학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 기관 간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0,997명의 외국인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이 47%(5,159명)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산둥성에는 6,414명의 한국 학생이 유학중에 있다.

평택시 안정리 3-8번지 일원 6만㎡,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인근 6만㎡,
‘기업형임대주택 지구’ 지정 
○ 평택시 안정리 3-8번지 일원 6만㎡,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 기업형 임대주택 719세대,

    따복하우스 99세대 공급. 근로자 주거안정 기대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44  |  2018.05.30 오전 5:40:00




경기도가 근로자 주거 안정 등을 위해
평택시 안정리 일원 약 6만㎡를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30일 관보에 고시했다.

팽성읍 안정리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위치도

평택시 안정리에는 동북아 최대규모의
평택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있어
기업형임대주택 조성이 완료되면
미군기지내 한국인 근로자 등
지역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기업형임대주택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민간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사업자는 정부로부터 주택도시기금을
저리융자로 지원 받고 최초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약 90%수준으로 책정한다.
입주자는 최소 8년의 거주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경기도내에서 용인 영덕(태평양화학 이전부지),
이천 산업(하이닉스 인근)에 이어
세 번째로 지정되는 것으로
㈜유성티엔에스가 2020년까지
기업형임대주택 719세대와 따복하우스 99세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공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대희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지구계획 승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남은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주택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