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7일 월요일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부정한 이권 카르텔, 엄정히 대처” - 2023년 7월 30일, 수돗물 이물질, 주차장 철근누락 국민께 사과, 신속대응 지시 -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부정한 이권 카르텔, 엄정히 대처” 
- 2023년 7월 30일, 
  수돗물 이물질, 
  주차장 철근누락 국민께 사과, 
  신속대응 지시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등록일 : 2023-07-30 17:13

[참고]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보완하기 위한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응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는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023년 7월 30일(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 사장, 시흥시 관계자 등과 
LH 공공주택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철저한 원인 규명, 
부정한 관계자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지시하였다.

ㅇ 이날 점검 회의는 
   최근 LH의 시흥 은계지구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나오고, 
   지난 4월에 붕괴된 
   인천 검단의 주차장과 같은 
   구조(무량판구조)가 사용된 
   LH 공공주택 전수 조사결과 
   일부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됨에 따라 
   문제를 보고 받고, 조치를 지시한 것이다.

□ 원 장관은 
우선 “LH 공공주택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국민 앞에 
무겁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ㅇ 시흥의 수돗물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걷어내는 것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문제가 드러난 수도관만 교체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시흥시가 교체를 건의한 부분은 
   모두 교체할 것과 
   해당 업체가 납품한 곳도
   전부 조사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지하주차장의 철근 누락 문제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진단만으로는 
   입주민들을 안심시킬 수 없으므로 
   입주민들 시각에 맞춰 상세히 설명하고
   확실한 보강조치를 서둘러 줄 것과 
   자재구매, 설계, 시공 등의 과정에서 
   잘못된 점은 모두 도려내고 고칠 것을 
   지시하였다. 

- 이어, 입주민들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정밀안전진단 실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LH가 발주만 하고
  설계, 시공, 감리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한다면 
  공공주택을 지을 자격이 없다”며, 
  “LH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발주부터 준공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특히, 원 장관은 
“먹는 물, 사는 집 등에 대한 
안전의 근본이 흔들린다면 
국가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ㅇ “먼저 공공기관인 LH부터 
   심판대에 서서 스스로 회초리를 들고 
   변화해야만 국민안전을 도외시하던 
   건설 분야의 이권 카르텔과 
   비정상적인 관행을 근본적으로 
   혁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ㅇ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거나 
   책임이 있으면 
   철저하게 조사하여 
   인사조치, 수사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고,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금번 사건과 관련하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다.

2023. 7. 30.
국토교통부 대변인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보완하기 위한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 민간아파트는 9월까지 조사 완료, 
  LH 단지는 9월 내 보강공사 완료 추진
- 2023년 10월 중 무량판구조 안전대책 및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방안’ 발표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3-08-03 16:00

[참고]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최근 검단 붕괴사고, 
LH 단지 철근누락 등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보완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대상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아파트 중 
시공 중인 현장 105개소와 
2017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 188개소 등 
총 293개소*이며,

* 지자체 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대상 단지 수는 
  조사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ㅇ 다음 주부터 단지별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2023년 9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하여 
   그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

□ 조사 절차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민간 안전진단전문기관을 선정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국토안전관리원이 
확인하도록 하여 공정성을 강화한다. 

ㅇ 점검 범위는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분 뿐만 아니라 
  주거동*까지 빠짐없이 점검을 실시하며, 
  준공된 단지의 점검 비용은
  시공사가 부담한다.

* 다만, 세대 내부 점검은 
  입주민의 동의를 받아 실시

ㅇ 아울러, 금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조사 대상을
   2017년 이전 준공 단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후속조치로, 점검 결과 
철근 누락 등이 발견된 단지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연말까지 보수・보강을 
실시토록 하고, 
건설 과정에서 법령위반 행위가 적발된 
설계・시공・감리자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

ㅇ 또한, 하자가 발견된 
   LH 15개 단지 중 
   시공 중인 6개소는 
   2023년 8월 내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된 9개소(완료 3, 보수 중 2, 
   설계 중 2, 조사 중 2)도 
   9월 내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유사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와 
검단사고 원인 등을 종합하여 
무량판구조 안전대책 및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방안’을 
2023년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2023년 8월 2일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 개최

경기도, 수원시와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회의 열어
○ 경기도, 8월 2일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 개최
-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 
   투자통상과, 바이오산업과, 택지개발과, 
   수원시 기업유치단, 도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과, 경기주택도시공사 
   판매총괄처, 전략사업부 담당 부서장 등 참석
- 바이오 등 관련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유휴부지 활용방안
-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방안 등 논의
○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가 협력하여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76    
2023.08.03  16:06:26

[참고]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고양JDS지구.안산 사이언스밸리)지정 
연구용역 착수는

화성시, 화이트바이오 메카로 부상한다.는

성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친환경 소재 원천기술 확보 나서는

성남시 세계적인 의료바이오산업 
메카로 부상한다!는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를 열고 
수원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등 
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이민우 투자통상과장,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김지웅 경기주택도시공사 판매총괄처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바이오산업 등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광교 바이오 혁신벨트(舊 황우석 부지) 
개발현황’과 
‘광교테크노밸리 등 2개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현재 추진중인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수원박물관 인근부지 등 
4개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별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획 검토 단계부터 
기업유치를 위한 최종 부지공급 단계까지 
모든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광역산업 
육성차원에서 수원에 조성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기관별 협력사항 등을 정리해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이끌고 갈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도와 수원시에서 
각자 추진 중인 사업을 통합해 
하나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각 기관별로 역할을 나누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데도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