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우와, 혹여 google 신규 지도 확인해 보셨나요.


naver나 daum 지도보다 횔씬
정교하고 횔씬 세밀하게 표시되고 있네요.

특히, 군사시설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google이 시범서비스
기간이여서인지 아니면 google이 美國에
본사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군사시설이
여과없이 보여지고 있는 것은 즉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며 시정될 것입니다.

아마도, 2011년에 가을경에 촬영된 것 같은데요.
도로명주소까지 표시되면서 사진을 비롯한
여타 서비스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막강한 지도 서비스가 예상되며 대한민국에서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aver나
daum도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음식점 등 서민 창업 쉽고 빠르게』 건축규제 개선


“음식점 등 서민 창업 쉽고 빠르게” 
 건축규제 개선

- 근린생활시설 내 新업종입점·업종변경 쉬워져,
   복잡한 건축규정 통합 안내


                                                                          건축기획과 등록일: 2013-09-27 11:00
 


(사례1) K씨는
과거 제과점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살려,
이웃들에게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해주는
창업을 하려 했으나, 입주 가능한 상가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구청에서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업종이라
전용 주거지역 내의 상가에 들어가도 되는지
판단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 케이크 만들기를 “제과점”으로 분류하면
  근린생활시설에 입점이 가능하나,
  “제조시설”로 분류하면 입점 불가
 
(사례2) J씨는
운영하던 당구장의 매출이 줄자 이를 PC방으로
전환하려 하였다. 그러나 PC방으로 업종을 바꾸려면
현재 당구장 공간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고,
공간분리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중이다.

* 근린생활시설 내에 당구장은 최대 500㎡까지,
   PC방은 300㎡까지만 허용
 
(사례3) L씨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미술학원을 창업하려다
구청에서 제지를 당하였다.
L씨가 입주하려는 상가 위층에 보습학원이 있어서
창업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L씨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

* 근린생활시설에서 학원은 한 건물 내에
  종류와 관계없이 500㎡까지만 허용
 


앞으로 K씨, J씨, L씨가 창업과정에 부딪히는
과도하고 복잡한 입점규제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정부는 서민 창업 지원과 국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9월 27일(금)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서민 창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축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에 따르면,
금번에 발표된 방안은 건축 제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특히 서민 창업 절차를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음식점, 제과점, PC방 등을 창업할 때
매장의 위치, 규모, 인테리어 시설결정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입점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근린생활시설*의
용도 분류 체계를 개선하고,

* (용어해설) 근린생활시설 : 음식점, 소매점, 학원, PC방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문화여가 활용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서 도시계획의 직주분리 원칙에 불구 대부분의
   용도지역에서 설치 허용


 창업과정에서 80여 개 법령에 복잡하게 규정되고
빈번하게 제·개정되는 건축규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건축주가 피해를 보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건축규정을 통합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다.

근린생활시설 용도체계 개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근린생활시설의 세부용도 분류 방식이
나열(positive) 방식에서 포괄적인 기능설명 방식으로
전환되어, 새로운 업종 출현 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 그간 법령에 세부용도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업종에 한해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입주를 허용하고, 새로운 업종*은
    입주가 어려웠으나

   * 케이크 만들기, 고민상담방, 파티방, 실내놀이터 등

  - 앞으로는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업종이라도
    허가권자가 근린생활시설 해당 여부를 유연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인허가권자가 판단이 곤란한 용도가
   출현할 것에 대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수시로
   신종 용도를 고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② 근린생활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부업종별 면적상한 기준이 단일화되어
     근린생활시설 내에서 업종 변경이 쉬워지게 된다.

-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앞으로는 규모에 관계없이 근린생활시설로 인정하고,
   서민 창업이 많은 판매, 체육, 문화, 업무 시설은
   세부용도별 면적제한 기준을 500㎡로 단일화하여,
   업종변경 시 매장 규모를 변경하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였다.

   * 음식료 관련시설, 주민 위생·의료 시설, 아동 관련 시설 등
   ** 400㎡의 당구장(최대 500㎡가능)을 인수하여
      PC방(최대 300㎡가능)으로 업종을 바꾸고자 하는 경우
      300㎡미만의 공간만 사용 가능


  ③ 세부용도별 면적제한 산정 방식도 건축물
      전체 합산에서 소유자별 합산으로 바뀌어
      후발 창업자의 창업이 쉬워지게 된다.

  - 현재는 기존에 창업자가 있는 경우
    후발 유사업종 창업자의 매장 면적을 합산하도록
    하고 있어 근린생활시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후발 창업자는 입점할 수 없으나,
    앞으로는 기존 창업자 존재 여부와 무관하게
    후발 창업자의 매장면적만으로 근린생활시설 여부를


     판단하므로 창업이 한결 자유로워진다.


※ 단, 소유자를 달리하여 창업한 후
공동운영하는 등의 편법방지를 위해서
기존 매장과 신설매장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경우에는
소유자가 달라도 합산하여 산정

 ④ 한편, 근린생활시설에서 세부용도를
바꿀 경우(예:당구장→PC방) 건축물대장 변경 절차를
생략하여 현황도 작성에 드는 비용*과 행정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 연간 150억원 비용절감 효과 기대 (건당 50만원 × 연간 3만건)

정부 3.0 취지에 따라 국민이나 건축주 등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건축규정 통합 안내 서비스도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수십 개의 법령‧행정규칙으로 흩어져 있는
건축물 관련 규정과 소관부처를 건축주,
설계‧시공‧감리자, 인‧허가 공무원 등
누구나 쉽게 파악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금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 통합규정은 「한국건축규정(Korean Building
    Code:이하 KBC)」으로 명명

 현재는 건축사 등 전문가와 담당공무원들도
최신 법령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음식점, 제과점 등 자유업종은
특별한 행정절차가 없어, 입점, 피난, 장애인 기준 등
제반 건축규정을 건축주가 직접 파악해
개업하여야 하므로 의도하지 않게 법령을
위반할 수 있으나,

  - 앞으로는 건축규정 통합 안내 서비스를 통해
건축주, 설계‧시공‧감리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건축규제를 쉽게 파악하여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위법을 방지하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는 조기에
개선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의 지속적인 건축규제
개선 노력에도 불구, 국민체감효과는 미흡하였으나,
금번 개선대책은 창업 절차를 쉽고 신속하게 개선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축 규정 통합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건축 규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근린생활시설 용도분류체계 개선 내용은
10월 중 입법예고하여, 금년 중으로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건축규정 통합은 환경·설비 분야에 대해
금년 말까지 통합방안을 마련하여 서비스하고,
1년간 시범 운영 후 '15년부터 전체 분야(계획,
화재안전, 구조, 재료 등)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북지구에 조성중인 2단계 단독주택용지의 끝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요.


청북지구에 조성중인 2단계 단독주택용지는 
열심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끝날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한편, 상가주택과 수원방면에 조성되었던
단독주택용지에도 건축물이 건설되고는 있는데
부동산 침체의 영향인지 활발함은 느낄 수
없지만 물밑에서는 한내들퍼스트 뷰 아파트가
건설을 준비하고 있고요.

단독주택과 상가주택들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청북지구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입구
 골프장이 들어설 곳
 청옥중학교
 소공원
 단독주택용지 옆 공원
 조성중인 단독주택용지 옆 도로
 조성중인 단독주택용지 옆 도로



향남2지구의 성패는 공동주택과 상업지역의 건축물 완성으로 평가할 수 있을텐데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향남2택지개발사업이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에 완성되었다면
향남이 신도시로 발전했을 것이며, 화성시 향남과
평택시 청북면가 안중 그리고 포승까지가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되어 시너지 효과가 대단했을 
것인데요. 

지나간 시간이야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고요.
지금부터라도 향남이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건설회사의 요구사항을 수용해서 빨리 성숙기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2008년 이전에 계획된 지구단위계획들은
아파트의 규모가 컸는데 이는 현재와 맞지 않기에
건설사의 요구가 있다면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기타 건축물의 건축규제나 현재나 미래의 
지구단위계획에 적합한 변경요청이 있다면 수용해서 
신도시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특혜를 주어서는
안될 것이고요.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는 공사중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
향남



평택항 자유무역지대[Pyeongtaek Free Trade Zone]에 세워진 외국계 자동차들을 보면서서


평택항 주변에 마련된 자유무역지대인데요.

평택항 자유무역지대를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외국계 자동차들이 엄청나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자동차를 책임지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평택항 자유무역지대에 세워진 엄청난 양의
외국계 자동차들을 보면서 각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주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주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경계
 평택 자유무역지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에 세워진 외국계자동차들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외국계 자동차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2013년 8월 전국 땅값 7월 대비 보합세


8월 전국 땅값 7월 대비 보합세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3-09-27 06:00



【2013년 8월 지가】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8월 전국 지가가


7월 대비 0.001% 올라 보합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48% 높은 수준이다. 



 [1] 행정구역별

서울시(-0.03%)는 2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경기도(-0.02%)는 ’10.10월 이후 34개월 만에 
소폭 하락하였다.

  * 서울시(%) :0.16(’13.4월)→ 0.15(5월)→
                   0.10(6월)→ -0.04(7월)→ -0.03(8월)
  * 경기도(%) :0.11(’13.4월)→ 0.13(5월)→
                   0.09(6월)→ 0.05(7월)→ -0.02(8월)


세종시(0.21%)는 상승폭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2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전국적으로 지가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와 경북도청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경북 안동시가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서울시 용산구, 인천시 계양구 등 
개발사업이 부진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하락하였다.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01%),
보전관리지역(-0.07%) 등은 하락하였고, 상업지역(0.03%),


공업지역(0.03%) 등은 7월 보다 상승폭이 감소하였다. 


이용상황별로는 임야(-0.08%), 
주거용 대지(-0.03%) 등은 하락하였고,


전(0.04%), 상업용 대지(0.01%)는 
7월 보다 상승폭이 감소하였다.



【2013년 8월 토지거래량】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152,719필지, 128,870천㎡로
전년 동월(150,481필지, 129,904천㎡) 대비
① 필지수 1.5% 증가, ② 면적 0.8% 감소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9.9% 감소, 면적 12.5% 감소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66,918필지, 120,085천㎡로
 전년 동월(69,711필지, 121,418천㎡) 대비
 ① 필지수 4.0% 감소, ② 면적 1.1% 감소하였으며,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8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43.8%,
     면적 93.2%를 차지




  전월 대비 필지수 15.8% 감소, 면적 13.5% 감소하였다.



《 붙임 》 1. ’13.8월 참고 그래프
                 2. ’13.8월 지가동향
                 3. ’13.8월 토지거래량
                 4. ’13.8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증감률 색인도




 
 
 
☞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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