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토요일

경기도, 공공건축물 공사감독 매뉴얼 4월초 발간

공공건축물 공사감독은 이렇게...
경기도, 매뉴얼 발간
○ 도, 공공건축물 공사감독 매뉴얼 4월초 발간
○ 공사 추진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 정리.

    공공건축물 품질향상 기대
○ 공사감독 공무원, 시공사, 감리사 등
    공사관계자에 배포 예정

문의(담당부서) : 건축시설과 
연락처 : 031-8008-5892  |  2017.03.31 오전 5:32:00


경기도가 도가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공사감독 실용지침서를 발간한다.

경기도는 공공건축물 공사감독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을 위한 ‘공공건축물 공사감독
매뉴얼’을 마련, 4월초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사감독 매뉴얼에는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방향과
설계·발주·시공·준공 등 공사 단계별 감독업무 등이
수록돼 있다.
또, 공사 추진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지급,
공사현장 외국인근로자 고용, 폐기물 관리 등
행정절차도 담았다.
특히 시공 전 사전 협의 단계에서 검토해야할
사항들을 수록해 설계에 누락되는 사항이 없도록 했다.

도는 동탄 2지구 119안전센터와 수리산 탐방안내소 등
현재 도가 추진중인 공공건축물 현장에 매뉴얼을
우선 배부하는 한편, 향후 공사감독을 맡은
신규직원의 교육자료와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매뉴얼 초안을 마련하고
6개 관계부서 의견 청취, 외부 전문가 감수 등을
거쳐 최종 안을 마련했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건설공사 업무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업무담당 공직자가
바뀔 경우에도 공공건축물 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제역사[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건설사업(건축분야)] 실시계획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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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계획 변경 승인



평택~제천 고속도로 고덕국제화IC 건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접도구역지정, 지형도면 고시

평택~제천 고속도로 고덕국제화IC 건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접도구역지정, 지형도면 고시



평택시, 건설현장-지역 업체 매칭 박람회 성황리 열려

평택시,
건설현장-지역 업체 매칭 박람회 성황리 열려

                 평택시           등록일   2017-03-3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역 업체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 업체와의 만남의 자리인‘2017 건설현장&지역 업체
매칭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매칭 박람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1개 신규 건설현장에서 참여하였고,
지역 업체로는 건설․전기 등의 전문건설업체와
자재, 장비 등 건설관련 업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참여를 위한 상호간의 열띤 정보교류를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평택시는 삼성전자 고덕단지 입주 등
대단위 개발 사업이 많이 발생하는 도시로서
이러한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을 지역 업체의
상생성장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건설현장에서의 지역 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강화와 지역건설산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역의
많은 대형 건설현장들이 신규로 공사에 착수하고 있고
건설현장의 대부분의 계약이 공사초기에 이루어지는
시기적인 필요성으로 각각의 건설현장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매칭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역 업체 참여 지원을 위하여
지역 업체 현황자료를 책자로 제작하여
건설현장에 배포하고 신규 건설현장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인터넷에 공개하여 건설현장과
지역 업체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리대상 대형 공사현장 70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사업초기부터 지역 업체 참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이끌기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신규 건설현장들과의
지역 업체 참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26개 건설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평택도시공사 참여로 ‘평택 BrainCity(브레인시티)’ 사업 탄력

평택도시공사 참여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 탄력
건설사 책임준공 약정조건 이행 및
평택도시공사 사업시행자 지정

                    평택시             등록일   2017-03-31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이하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도시공사 참여 결정으로 본격 추진된다.  

지난 31일 경기도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을
승인 고시하여 평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4,912㎡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친환경 주거공간과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평택시 핵심 주력 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으로 브레인시티는
전체 사업지구를 준공시점 기준으로 산업시설용지와
주거‧상업‧성대용지를 구분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여
동시 추진된다.
평택도시공사는 산업시설용지 1,464,083㎡를
직접 개발하며, 오는 4월 공공SPC를 구성해
주거‧상업‧성대용지 3,360829㎡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통해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공공사업시행자 변경,
공공SPC 자본금 납입, PF 대출약정 체결의 산업단지
지정 취소 처분 철회조건을 이행하여야 하며,
지난달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조건을 이행하여
사업추진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이번 평택도시공사의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본격 추진의 튼튼한 발판이 마련되어 앞으로의
남은 조건 이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회고시 조건이 이행되면 2017년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평택도시공사, 공공SPC)가 실질적인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평택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와
관련 첨단지식기반 산업단지가 들어설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평택시는 교육환경도 개선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대거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브레인시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중앙정부․민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