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화요일

화성시청역3블록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21일
화    성    시    장



화성시청역2블록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21일
화    성    시    장


화성시청역1블록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21일
화    성    시    장


화성봉담2 공공주택지구 B-2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제4항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하였기에
동법 제15조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21일
화    성    시    장


화성시 맑은물사업소, 수도요금 가구분할 정리로 적극행정 모범

화성시 맑은물사업소,
수도요금 가구분할  정리로 적극행정 모범

          화성시               등록일     2019-05-21


화성시가 가구분할 신청 누락에 따른
수도요금 과다부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2개월 간 ‘가구분할  직권정리’를
추진했다.

수도요금 가구분할은
단일 계량기로 여러 세대가
상수도를 급수 받을 경우
실제 세대수 만큼 누진요금을
완화해주는 제도이다.

하지만 가구분할 신청을 하지 않고
여러 세대가 상수도를 함께 사용할 경우
누진 요금으로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수도 사용량이 100㎡ 이상 되는
다세대주택 6만3천 세대를 조사해,
가구분할을 신청하지 않은 228세대를 확인하고
관할 읍·면·동과 협조해 직권으로 분할 처리했다

이에, 228세대는 연간 총 2억3천7백여 만원의
수도요금을 감면 받게 됐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조치로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고
기존 3급 등록 장애인이 현행법상
‘장애의 정도가 심함’으로 분류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기존 1,2급에서 3급 장애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유인환급창구(Tax Refund) 운영개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유인환급창구(Tax Refund) 운영개시


담당부서 : 항만정책과
담당자 : 이재혁 (☎031-8024-8960)
보도일시 : 2019.5.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터미널 내 더 포춘 트레이딩 면세점 및
내국세 환급사인 큐브리펀드와 협력하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내국세 유인 환급창구(Tax Refund)를
운영·개시했다.


기존의 메일 리펀드(Mail Refund) 환급 방식이
전표를 모아 각 환급사로 발송하여
환급 기간이 1개월 이상 소요되던 것에 비해
유인 환급창구는 현장에서
즉시 내국세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이동 과정이 생략되고 즉시 환급이 가능해
분실, 누락의 확률 감소와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등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국세 환급 서비스는 2018년 12월까지
㈜ktis에서 무인 자동 환급창구를 운영하다가
영업권 양도로 인하여 철수로
메일 리펀드(Mail Refund) 방식으로 운영한지
5개월 만에 더 포춘 트레이딩과
큐브리펀드의 협력으로 재개했다.

평택! 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평택! 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담당부서 : 성장전략과
담당자 : 최형윤 (☎031-8024-2060)
보도일시 : 2019.5.21.


[참고]
평택 브레인시티 10년 표류 끝에 첫 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10.html

브래인시티(BrainCity)로 변모할 곳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5/braincity_23.html


평택브래인시티로 변모할 곳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5/blog-post_44.html

브래인시티(BarinCity)로 변모할 곳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5/barincity.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도일동 일원에 개발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21일 사업부지 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0명이 참석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2조 7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기도 일반 산업단지 최대인
483만㎡(1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도시공사와 중흥건설이 공동출자해 구성한
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브레인시티를 연구시설‧상업시설‧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총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를 개발 및 분양하며,
2단계에서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에서
1만8000여 세대 규모의 거주시설과
학교 및 지원시설용지 등을 개발한다.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평택시가
브레인시티사업 으로 경기남부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을 통하여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산업 단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긴 세월을 참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평택시는
성균관대와의 협약 무산으로 남겨진
대학교 용지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관련해 평택시는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 5월 15일에는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본격화한 바 있다.
또한, 오는 5월 30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차산업 및 의료관련 대학‧대학원‧연구기관 등을
브레인시티에 유치하는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10년 표류 끝에 첫 삽.‥이재명 “경기남부 발전 핵심 기지 될 것”

‘평택 브레인시티’ 10년 표류 끝에 첫 삽.‥
이재명 “경기남부 발전 핵심 기지 될 것”

○ 10년 표류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2019년 5월 21일 오후 기공식 가져
-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 부지에

   지식기반 산업단지 조성
- 7천879명 일자리 창출,

   1조3천364억 원 생산효과 유발 기대
○ 이재명 지사 “평택 브레인시티,

   경기남부 발전의 핵심 기지 될 것”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3  |  2019.05.21 오후 4:25:4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평택 브레인시티가 경기남부 발전의
핵심적인 기지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시 도일동 한국복지대학교 앞에서 열린
날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사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경기도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일반산단인데,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상당한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하고, 사업 추진을 결정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도
신속하게 성공적으로 사업이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평택시가 경기남부 발전의
핵심기지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일반적인 기업만을 유치하는 산업단지에서 탈피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미래도시를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총 2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오는 2021년 12월까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여㎡ 부지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지식기반 산업단지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사업은 원활한 재원조달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1·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산업시설용지(146만㎡)를 개발하고,
2단계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복합용지 및 지원시설용지(336만㎡) 등을
개발하게 된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3월 경기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나,
지지부진한 토지보상과 재원조달방안
불확실 등의 이유로
2014년 4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받으며
난항을 거듭했다.

이후 2016년 6월 경기도가 단계별 개발방식,
공공 SPC변경, 재원확보, 사업성 개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산단 지정 해제 처분을 철회하며
사업재개 신호탄을 당겼고, 이후 이행조건 완료,
소유권 이전 및 보상금 지급 절차를 거쳐
사업개시 10여년 만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도내 일반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의 산단이
조성될 예정이며, 7천879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3천364억 원의 생산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근 평택항, 삼성평택고덕산단,
고덕국제도시 등의 각종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계획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 현황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로드맵 수립 본격 착수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로드맵 수립 본격 착수
  - 효율적인 광역교통시설 확충·개선을 통해
    만성적 교통난 해소 기대

부서:광역교통정책과     등록일:2019-05-15 11:00


[참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blog-post_52.html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본격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html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2019년 3월 19일 공식 출범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3-19.html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설립 법안
2018년 11월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2018-11-2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과
이를 실행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 수립 용역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 (수행기관)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
  (기간) 2019.5.~2020.12.


이는 지난 3월 출범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계획 수립 업무 중 하나로
대도시권 교통문제를 전담하는
총괄 컨트롤 타워로써 효율적인 광역교통시설
확충·운영을 위한 대광위의 첫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은
대도시권의 교통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장래 교통여건 변화를 전망하여
광역교통정책의 비젼·목표 및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기본계획의 5년 단위 실천계획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은
권역별 교통량 및 통행시간을 분석하여
광역교통축을 선정하고, 혼잡도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본 계획의 수립시

지자체별 교통특성이 고려된
전문적인 교통분석을 위해
지역정책연구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계획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권역별 지자체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수도권)서울연구원·인천연구원·경기연구원 

  (부산권)부산연구원·울산연구원·경남연구원 
  (대구권)대구경북연구원 
  (대전권)대전세종연구원
 (광주권)광주전남연구원
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은

5월 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계획안을 마련하고,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0년 말 최종 확정하게 된다.

대광위는

금번 중장기 광역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정책의 로드맵을 완성하고,
광역교통 핵심축을 선정하여
권역별 광역교통 혼잡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그간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던
BRT·환승센터 사업 발굴*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여
혁신적 광역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 광역버스 운영과 관련된 공영차고지,

  회차시설 및 환승정류장,
  운전자 휴게소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
대광위 손덕환과장은

광역교통계획이 단순 법정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권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보다 실효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권역별 교통특성이 고려된 효율적인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행실적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장학관의 새 이름은 ‘경기푸른미래관’ … 대학생 주거안정 기관으로 변모

경기도장학관의 새 이름은 ‘경기푸른미래관’ …
대학생 주거안정 기관으로 변모
○ 경기도장학관,
   경기푸른미래관으로 명칭 변경 예정
- ‘경기도장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일 안행위 통과
○ 운영목적을 인재양성에서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으로 수정
- 입사자격 학생기준 경기도 1년→

   학생 및 보호자 기준 경기도 거주 2년 이상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3621  |  2019.05.20 오후 2:59:46


경기도장학관이 개관 30여년 만에
‘경기푸른미래관’으로 이름을 바꾼다.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한데 따른 조치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장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조례안은 오는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효력을 갖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명칭 변경 외에도
경기푸른미래관의 운영목적을 인재양성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으로 수정했으며,
입사자격을 학생 기준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에서
학생 또는 보호자 경기도 거주 2년 이상으로 변경해
경기도민의 권리를 강화했다.
또,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능에 시설 유지.관리 조항을 추가했다.

이번 조례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장학관 현장 방문 당시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춰 장학관의 기능과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1월
도 장학관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했으며,
이 가운데 8개 안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해
‘경기푸른미래관’을 최종 명칭으로 결정했다.


경기도장학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1990년 11월 개관하여
총 4개동 192개 사실에서 38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재)경기도민회장학회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입사생 선발 방식을
시군 추천에서 직접 신청으로 바꾸고
취약계층과 원거리 거주 학생에 대한
정원을 늘리는 내용의
경기도장학관 운영 개선안을 마련,
올해부터 적용 중이다.


경기도, 2019년(올해) 수소충전소 16개소 구축 … ‘수소차타기 좋은 경기도’ 성큼

경기도, 2019년(올해) 수소충전소 16개소 구축 …
‘수소차타기 좋은 경기도’ 성큼 
○ 1회 추경에 4개소 설치 예산 확보,
   ‘민간자본보조사업’ 사업자 5곳도 확정 …
   9개소 추가
- 설치완료 3곳, 다음달 준공 1곳,

  지자체 추진 3곳 등 7곳 포함 …
  총 16개소 구축 예정
- 수소연료 전지차 600대도 보급 …

  도,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 총력

문의(담당부서) : 미세먼지대책과
연락처 : 031-8008-4231  |  2019.05.21 오전 5:40:00


올 연말까지 경기도내 곳곳에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위한 사업비 180억 원
(기존예산 30억 원 / 총예산 210억 원)이
추가 확보되고,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공모에서 고양(2곳),
수원, 화성, 성남 등 도내 5곳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는 등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난달 개장한 안성휴게소 상.하행,
여주휴게소 등 3개소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하남드림휴게소,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3개소(평택2곳, 부천1곳) 등
이미 설치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7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추가경정 예산을 활용해
▲수원 ▲화성 ▲안성 ▲남양주 등
4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도내에는 ▲안성 3개소 ▲수원 2개소
▲고양 2개소 ▲화성 2개소 ▲평택 2개소
▲성남 1개소 ▲부천 1개소 ▲남양주 1개소
▲하남 1개소 ▲여주 1개소 등
16곳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600대도 보급된다.

도는 이번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연료전지차 400대 보급을 위한 예산
202억6,250만 원(당초예산 6억5,000만원/
총예산 209억1,25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당초 보급 예정이었던 200대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한 400대 등
총 600대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정부의 친환경수소차 보급정책에
적극 부응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수소차 인프라가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가 울산, 경남, 광주 등
타 지자체보다 후발주자로 나서긴 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많은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LPG 및 CNG 충전소 등 유리한 여건을
잘 활용하면 훨씬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계획에는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22억 원을 투입해 수소충전소 27개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3,000대를 보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