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 -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고 마음을 잇는 선순환 역할의 마중물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 
-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고 마음을 잇는
  선순환 역할의 마중물

보도일시 : 2023. 10. 1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자치행정협치과
담당과장 : 조원경 (031-8024-2700)
담당팀장 : 손영희 (031-8024-2747)
담 당 자 : 양민희 (031-8024-2677)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10월 10일 ‘제6기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교육 강사로 양성해 
강사로서의 잠재력을 발견·개발하고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분야별 7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슬기로운 자원봉사 탐구생활 
▲인성이 주인공이 되는 미래사회 
▲똑똑 청소년 마음을 두드려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달라서 오히려 좋아 
▲성공하는 강사의 비밀 
▲스토리텔링 강의 기법 등의 내용과 
강의 시연 및 평가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단체, 기업 및 
자원봉사 수요처 등의 교육 현장에서 
자원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배움으로 마음을 잇고, 역량을 키워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가로서 
거듭나는 강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물결을 확산시킬 
다양한 자원봉사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 11일(수), 김오진 구토부 제1차관 주재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주택업계 소통 간담회 개최

2023년 10월 11일(수),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주택업계 소통 
간담회 개최
- 주택사업 유관 협회, 시공·시행사 간담회 
- HUG•주금공 PF보증 확대방안, 
  HUG PF 원스톱 상담창구 출범 등 설명 

담당부서 : 주택기금과
등록일 : 2023-10-11 14:49

[참고]
2023년 10월 6일(금)부터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지원대상 확대....
2024년 初 시행 예정은

생활숙박시설 관련 질의.응답과 
전국 생활숙박시설 현황 및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는

2023년 9월 26일(화),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 관계부처 합동 추경호 부총리 모두발언은

2020년 9월 23일, 
제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모두 발언은

2023년 9월 11일(월), 
「민관합동 PF(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 
재운영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10월 11일(수) 오후 3시 
김오진 제1차관 주재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2023.9.26.)의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 참석기관: 기재부・금융위・금감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 및 회원사

□ HUG는 
PF보증의 보증한도 확대(50→70%) 및 
보증요건 완화(시공순위 폐지, 선투입 요건 완화), 
중도금대출 책임비율 상향(90→100%) 등 
공적보증 확대조치를 10월 20일(금)부터 
조속 시행하여 업체가 PF보증 혜택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HUG는 PF 특별 상담창구를 
   2023년 10월 16일(월)부터 운영을 개시하여, 
   보증 신청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할 계획이다.

ㅇ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물량을 확대하여 
   2023년 10월 13일(금)부터 공모를 시작하고,
   비아파트에 대한 건설자금 융자 접수는
   2023년 10월 18일(수)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주금공은
PF정상화 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방식을 다양화하고,
 보증비율을 확대(90→95%)하는 
‘보증 신상품’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기존 PF 보증도 추가 여력을 확보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 양 주택협회와 부동산개발협회 및 
회원사로부터 주택공급 현장 애로사항과 
공급대책 관련 궁금증에 대해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김오진 제1차관은 
이날 “주택공급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민간 건설사와 시행사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ㅇ “공급 병목현상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적 보증을 대폭 확대하여 
   대기물량 53만호가 조속히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개설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 개설
○ 10월 13일 핫라인(010-4257-7722)개설,
    철저한 익명성을 원칙으로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 예기치 않은 임신ㆍ출산으로 
  가족등으로부터 은둔ㆍ고립되어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24시간 임신ㆍ출산ㆍ보호(주거) 등 상담
○ 철저한 익명성을 원칙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보호

문의(담당부서) : 가족다문화과  
연락처 : 031-8008-3356    
2023.10.12  07:01:00


경기도가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고민하는 미혼모 등 
위기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을 개설하고 
2023년 10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위기임산부는 가족 등으로부터 
은둔․고립돼 임신중절, 유기, 입양 등 
임신․출산에 갈등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말한다. 
도는 이들의 출산과 양육 문제는 물론 
보호(주거) 문제까지 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직접 통화 외에도 카카오채널 등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24시간 상담,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사무소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광명 아우름’에 
설치했으며, 
4명의 전문 상담사가 배치됐다. 
상담을 통해 공감·살핌, 생명의 존중, 
자존감 등 심리·정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임신·출산 진료비
  (산전·산후 검사 및 출산비 등) 
▲심리·정서 치료 지원 
▲신생아 양육 용품 지원 건강관리 
▲아이돌봄서비스 및 보호(주거) 지원 
▲법률지원 
▲교육지원(대안학교) 
▲직접 양육이 불가피할 경우 
아동보호체계 등을 연계 지원한다. 

특히 도는 안심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임산부에게 기존 지원 정책들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학·취업 등 자립지원을 위해 
  대안학교의 교육과정 이수 연계로
  교육 단절의 위기를 해소하면서 
  진로·취업의 기회를 제공 
▲양육 환경의 안정화를 위해 
  도내 미혼모자복지시설
  (출산지원시설 4개소) 및
퇴소자 자립지원금(1천500만 원), 
매입임대 주거지원 등을 적극 활용한다. 

이와 함께 안심상담 핫라인을 중심으로 
시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거점기관, 
미혼모자 복지시설, 아동일시 보호소, 
한부모가족 거점기관 등 
민·관 공동 대응 체제를 마련, 
임신·출산·양육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역량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위기임산부와 영아 보호를 위해 관련 
전문가, 기관과 수차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나를 알리지 않고, 나의 상황을 이해하고 
귀담아들어 줄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핫라인 설치를 추진했다. 

위기임산부들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가족 등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 어린 시선을 걱정했고, 
이러한 시선을 피하기 위해 은둔과 
고립을 선택하면서 
출생 아동 미신고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위기임산부가 안심상담을 통해 
처한 상황, 여건 등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토로하고 
상호 신뢰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생각을 위해 상담을 강화하고 
면밀하게 사례 관리를 하겠다”며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안심하고 전화 주시기 바란다.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