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수요일

동탄2신도시 C7블록 금성백조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C7블록 금성백조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승인 고시


병점역일원 도시계획시설 개선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경미한변경) 및 실시계획(안)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

화성시 진안동 528-10번지 일원의
경기도고시 제1991-.319호(1991.08.21.)로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제88조 규정에 의거 
도시관리계획[시설:도로] 결정(경미한변경) 및
실시계획(안)에 대해 같은법 제90조 및
「토지이용규제법」제8조 규정에 따라
주민의견을 청취하고「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제2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이해관계가 있는 분이나 단체 등은 열람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2018년 제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2018년 제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심의 안건 : 총 9건

심의 결과
-> 원안의결 0건, 조건부 의결 6건, 재검토 3건



평택시 건강한 신학기 맞이 올바른 손 씻기 홍보

평택시 건강한 신학기 맞이 올바른 손 씻기 홍보

                     평택시              등록일   2018-0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호흡기 감염병(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및
수인성 감염병(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학교,
유치원 및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 예방수칙과
개인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손을 통해 옮기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50~70%를 예방 할 수 있고,
안구감염 및 피부질환, 기생충 감염까지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물로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효과가 더 뛰어남을 강조했다.

아울러 병, 의원에서는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및
유치원생 중 감염 의심환자 진료 시 등원,
등교 중지 등 전파 교육을 실시한 후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알려줄 것을 권고했다.

*등원‧등교 중지기간 : (수두) 모든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
(유행성이하선염) 이하선염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격리

또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단체 생활하는 초, 중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보조 기구인 손 세정 검안기를 대여하여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기
○둘째,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셋째,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기

평택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성역화사업 대대적 추진

평택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성역화사업 대대적 추진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확대 등 예우 강화 병행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8-02-28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다가올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전개된 ‘
평택 3.1독립운동’을 재조명해 시민 민족정신
함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금년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연계된 3.1독립운동
성역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역화사업은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평택호 현충탑 주변 부지에
토지 3,117㎡를 추가 매입하여, 총6,972㎡의 규모에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광장을 조성하고,
기설치된 국가보훈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순국선열의 얼과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3.1운동 성역화 사업이 완공되면
평택시의 자랑스러운 항일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애향심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예산을
전년도 대비 12억4천만원이 증액된 45억원을 편성하여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을
확대 지급하며, 보훈시설 정비 및 각종 보훈행사 지원
등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품격에 맞는 예우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올해부터 65세이상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그동안 지급되지 않았던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서도 새롭게 월 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은
기존에 참전수당을 받고 있던 70세 이상
유공자의 미망인에서 모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으로
지급대상이 확대되어 총 1,500여명이 추가 수혜를
받게 됐다.
아울러 보훈단체 활성화 및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위탁비,
보훈협의회 차량 구입비 지원과 신년참배,
현충일 추념식,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
6.25전쟁 기념행사 등 각종 보훈행사 지원으로
보훈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현충탑 및 매봉산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모비 등
보훈시설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평택의 독립운동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도록
민세상 시상 및 민세추모 선양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측량 분야에 드론(Drone) 뜬다.

도로·철도·공항·택지개발 등
공공측량 분야에 드론 뜬다.
- 항공촬영 대비 30%가량 비용 절감
  연간 300여억 원 규모 시장 형성 예상

부서:공간영상과     등록일:2018-02-26 11:00

공공의 이해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측량인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월까지 제도를 정비하여 올해부터 드론을 이용한
측량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연정, 협치와 양보로 한국 정치사 새로운 이정표 세워”

남경필 “연정, 협치와 양보로
한국 정치사 새로운 이정표 세워” 
○ 남 지사, 28일 ‘도민과 함께한

    경기연정 1,426일 기념식’ 행사 참석
- “연정, 후반전 가기 위해 잠시 휴식시간 갖는다”
○ 경기연정 1,304일, 정치 안정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이끌어
- 경기도,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창출 1위 달성
- 도민 안전 우선, 서민가계 안정 지원,

   북부지역 발전 토대 마련 등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94  |  2018.02.28 오후 2:47:35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 연정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견제와 균형을 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협치와
양보를 이끌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민과 함께한
경기연정 1,426일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2014년 8월 5일 시작한 이후 1,304일간 진행된
연정의 종료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연정은 최초의 실험이었고,
최초의 도전이었다. 성과로 보여지며
협치의 가치를 입증했던 시기”라며
“함께 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과의 신뢰, 소통이
성과를 나오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처한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바라보는 것은 한 길이었다.
바로 우리 국민, 도민의 행복”이라며
“그 국민의 행복이라는 큰 가치를 앞에 두고
서로 다른 입장, 다른 철학, 다른 정책을
갖고 조율하고 협치하며 소통했던 과정이기에
아름다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는
연정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실제 당선 직후
야당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협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경기연정 정책협의회 합의문’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경기 연정의 시작을 알렸다.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의 연정은
도정 추진 방향과 정치 이념의 근간으로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인사·정책·예산 등의
권한을 야당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를 안정시키며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남 지사는 지방자치 출범 이후 최초로
야당 인사를 부지사로 임용했으며,
도와 도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정실행위원회 등 연정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
이는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이 여‧야 합의 하에
차질 없이 추진되는 밑바탕이 됐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형 공공기관
인사청문제도를 도입하고,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운영해 공공기관의 건전화를 이뤄냈다.
사회적 양극화 해소 및 고용 안정을 위한
생활임금 조례도 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7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일자리
33만7,000개 중 경기도가 절반이 넘는
17만8,000개(52.8%)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도입,
일하는 청년통장 제도 시행,
청년 벤처창업 지원 등으로
청년층의 실업 문제 심화 해소
▲멀티환승정류소 구축, 2층 버스 확대,
좌석예약 시스템 도입 등으로 도민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 지원,
학교급식 예산 확보, 생활임금제도 정착,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확대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자립과 서민가계 안정 지원
▲북부 벤처창원 지원센터 조성 등으로
균형 발전 및 낙후된 북부지역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발전토대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후에도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청년 지원
▲도민안전 확보
▲도민복지 증진
▲북부지역 발전 토대 마련
▲도정기능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연정실행위원회에 제출된 7개 분야
288개의 연정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이제 연정을 잠시 접게 되지만
나는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을 가기 위해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다’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시각도 바로 연정 후반전을
위한,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한 잠깐의 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했던 이 길이 큰 길로 이어져서
대한민국 정치사에 협치와 연정이라는 미래의
비전을 처음 시작했던 것이 바로
경기도의회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기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집행부의 공직자들과 함께 한 것이 영광스러웠다.
잊지 않겠다”면서 “우리 경기연정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연정(민생연합정치)성과와 연정 위원

경기연정 1기 및 2기 위원




경기연정 주요 성과






남경필, 미세먼지 해결위해 “대통령께서 수도권 단체장.관계부처 장관 회의 조속히 마련해야”

남경필
“대통령께서 수도권 단체장·관계부처 장관 회의
조속히 마련해야” 
○ 남경필 도지사, “도시철도 1·4호선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 기준초과”
- 1호선 228.8㎍/㎥, 4호선 308.7㎍/㎥ 기록

   (권고기준 200㎍/㎥)
- 신분당선은 86.7㎍/㎥로 ‘적합’
○ 관련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의할 수 있도록

    구심점 마련 정부에 촉구
○ 미세먼지 기준·실내공기질 측정횟수 강화,

    검사항목 추가 등 제도개선도 제안

문의(담당부서) : 대기연구부
연락처 : 031-250-2620  |  2018.02.28 오전 9:46:45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의 미세먼지 기준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기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1호선과 4호선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장려에 앞서 대중교통의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공기질 검사결과 1호선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228.8㎍/㎥, 4호선은 308.7㎍/㎥로
권고기준인 2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8일과 26일 이런 사실을 각각 코레일(1호선)과
서울 교통공사(4호선)에 알리고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호선은 2월 2일,
4호선은 2월 20일 혼잡시간대(07시 30분~09시 30분) 2회,
비혼잡시간대 2회 등 총 4회에 걸쳐
객실 내 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한 바 있다.
2월 22일 실시한 신분당선의 미세먼지 농도는
86.7㎍/㎥로 권고기준 이하로 측정됐다.

남 지사는 이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과거와 달라졌고 건강의 기준도 높아졌다면서
미세먼지 측정기준도 달라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재설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현행 환경부의 도시철도 실내공기질
권고 기준이 200㎍/㎥인데 실외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기준은 150㎍/㎥”라며 “실외 발령기준보다
실내 권고기준이 더 느슨한데 이런 기준이
합리적인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개선 권고만 할 수 있는
현행 기준을 개선을 강제하는 유지기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밖에도 그는 2년에 한 번 하도록 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을
분기별로 측정하도록 제도를 강화하고,
지하철역사 대합실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공기측정시 측정항목에
PM2.5(초미세먼지)를 추가해 합리적 기준과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더 이상 각 지자체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걷다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고,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대통령께서 직접 수도권 3개 단체장, 환경부,
국토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해
근본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는 3월 중으로 미세먼지 기준 변경을 포함한
세부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 정부에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책 기자회견문


HUG(주택도시보증공사), 18차(2018년 2월) 미분양관리지역 총 28곳 지정(평택시는 분양아파트가 없었기 때문인지 제외됨)

HUG, 18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8곳 지정
- 대전 동구, 울산 남구, 경북 안동시,

  경남 진주시, 전남 무안군 5곳 신규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18-02-28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2. 26. ~ 03. 04 )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2. 26. ~ 03. 04 )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2. 19. ~ 02. 25. )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8. 02. 19. ~ 02. 25. )


평택시 드림스타트, 제 5회 드림졸업식 성료

평택시 드림스타트, 제 5회 드림졸업식 성료

                평택시               등록일   2018-02-27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북부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제5회 드림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으로 종결을 앞둔 아동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밝은 청소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뤄졌다.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 시청,
꿈을 찾아 떠나는 예비중학생들을 위한 진로특강,
여성가족과 오은숙 과장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요즘 아동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직업종사자인 전 평택 00웨딩홀 메이크업 원장이었던
정소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Classsy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종우 크리에이터,
독립서점‘참새와 다락방’을 운영 중인
이예슬 청년 창업가의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 졸업생은“드림스타트에 참여하면서
1박2일 캠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모든 것이 즐거웠고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만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사례관리 기관으로
올해는 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평택시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2-19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지난 19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평택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단체 간 활동 교류와, 2018년 주요사업 안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식전공연으로
포승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수한 재능봉사팀
‘한울타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허성범센터장의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과
공재광시장과 김기성시의회 부의장,
최호 도의원의 인사말과 홍음희사무국장의
연간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인
‘자원봉사 나눔센터’운영으로 생활권 단위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시민의 자치성 실현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자원봉사 활동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했으며, 자원봉사
활동영역도 점차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2017년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2018년 금년 한 해도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희망을 주어
더불어 행복하게 잘사는 으뜸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허성범 자원봉사센터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사회에 희망에너지를 전파하고,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에도 계획한 모든 사업이
잘 추진되길 바라며, 이에 오늘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께서 앞장서 달라.”며 자원봉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촉구했다.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평택시, 2017년 고총민원 처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평택시,
2017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평택시                   등록일    2018-02-27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2017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도「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년간 243개 지자체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9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에서
시는 지표별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기초 자치 시의 평균 점수(74.7점) 보다 23.3점이 높고
2016년도(84.3점)에 비해 13.7점 이상이나 상승한
98점을 받았다.
그 동안 평택시가 고충민원 처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 할 것이다.

특히,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는
소통하는 시정을 위한 시민신문고 운영,
현장중심의 민원처리, 공공형 집단 갈등민원
해소 노력 등 시민의 고충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기관장의 관심과 지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청과 신속‧공정한 처리로 고충민원 해결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2018년 광역 심야버스 노선 5~10개 추가지원 계획

‘늦은 밤 도민의 발’ 광역 심야버스,
올해 5~10개 노선 확대 

○ 경기도, 올해 광역 심야버스 노선
    5~10개 추가지원 계획
○ 수요조사 후, 막차운송수익율·이용객수 등

   고려해 추가 선정
- 절차 마무리 시, 오는 5월 중 신규노선 지원 예정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34  |  2018.02.27 오전 5:30:00



심야시간 대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오고가는
도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광역 심야버스’가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광역 심야버스 지원사업
노선확대 계획’을 수립, 올해 5~10개 노선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역 심야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심야시간대 안전한 통행수단 제공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로,
기점 기준 밤 11시 이후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

현재까지 24개 업체에서
총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2018년 1월 기준),
수원, 고양, 의정부, 가평 등 도내 18개 시군에서
서울역, 강남역, 청량리, 여의도 등
서울 도심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특히, 시행초기였던 2006년 68만여 명에 달했던
이용객이 2017년에는 334만여 명 까지 증가하는 등
늦은 밤 도민들의 소중한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도는 올해 2월까지 업체 및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5~10개의
신규운행 노선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기준으로는
▲표준운송원가 대비 막차 교통카드수익금 비율이
   30%이상인 노선,
▲2개 시도(시군) 이상을 운행 노선(M버스 제외),
▲환승거점 및 막차이용수요(혼잡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노선에게는
기점기준 23시 이후 심야 운행에 따른
운행결손금(운송비용-운송수입)의 40%를
도비로 지원한다.
단, 24시간 운행 노선의 경우에는 80%까지 지원된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면,
오는 5월부터 심야버스 신규노선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권역 확대에 따른
통행특성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데이터의 근거한 수요조사 등을 통해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광역 심야버스 제도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 자동차365(car365.go.kr) 서비스 시작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과 민원,
한 번에 해결…‘자동차365’
- 내달 1일부터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 온라인(모바일도 가능) 서비스 본격 운영

부서:자동차운영보험과     등록일:2018-02-27 11:00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월 1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자동차365’)를
시작한다.

그동안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어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365’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본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Life Cycle)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365’의
주요 서비스 특징 및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차량 등록 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소요비용에
대한 사전확인 및 보험가입비용의 비교를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해지고,
검사소 위치 및 예약, 주차장 검색,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과 폐차·말소등록 절차,
폐차장 위치 및 폐차신청 등 검사, 주차, 폐차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고차 매매 시에 정비·검사 등
자동차 이력조회와 판매자 조회, 매물차량 존재여부에
대한 확인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및 단종된 차량 등에
대한 중고부품구입도 지원하게 된다.

온라인을 통한 증명서 발급 및 민원처리도 가능해져
자동차등록원부 등 각종 증명서 조회 및 발급,
신규·이전·변경등록, 압류 및 저당권 조회·납부·해제업무를
무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차365’ 서비스는 인터넷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자는 구글社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社의 앱스토어에서 ‘자동차365’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3. 1. 이후)

* 인터넷 웹 포털 및 모바일 서비스
통합 어플명: ‘자동차365’(car365.go.kr)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 ‘자동차365’를 통해
국민들의 자동차 정보에 대한 관심과 알권리를
충족시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감소하고 무
방문 민원의 실현으로 소비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1월말 전국 미분양 59,104호, 전월대비 3.1% (1,774호) 증가

2018년 1월말 전국 미분양 59,104호,
전월대비 3.1% (1,774호) 증가
- 준공후 미분양(12,058호)은
  전월대비 2.9% (338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2-27 11:00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7,330호)대비 3.1%(1,774호) 증가한
총 59,104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11,720호)대비 2.9%(338호) 증가한
총 12,05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7.10월 55,707호 → `17.11월 56,647호 →
  `17.12월 57,330호 → `18.1월 59,104호
* `17.10월 9,952호 → `17.11월 10,109호 →
  `17.12월 11,720호 → `18.1월 12,058호






'소방드론, 규제에 묶여 초고층 건물 불나도 무용지물' 보도 관련

[참고] '소방드론, 규제에 묶여
초고층 건물 불나도 무용지물' 보도 관련

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8-02-27 16:19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법령 개정(11월)을 통해 소방 등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現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공·긴급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하는 경우
야간, 가시권 밖 비행제한에 예외를 주도록
규제를 개선하였습니다.

* ①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수색(搜索)·구조
②응급환자 장기(臟器) 이송 등 구조·구급
③ 산불의 진화 및 예방
 ④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화물 수송
⑤산림 방제(防除)·순찰 등

또한, 소방 등 공공·긴급목적의 드론 이용시
비행금지구역 내 사전 비행승인으로 인한
적기 드론 활용 제약을 해소하고자,
비상시 승인기관에 유선통보 후 즉각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을 대통령주재 「규제혁신
토론회」(1.22)에서 발표한바 있습니다.

현재, 관련 법령(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으로 조속히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연합뉴스, 뉴스1, 2.27(화)) > 
“소방드론, 규제에 묶여 초고층 건물 불나도 무용지물”
- 화재 등 긴급한 재해(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소방용 드론을 띄워 곧바로 화재진압이나
  촬영 등에 활용할 수 없고 사전승인을 받아야 가능

'평창의 밤하늘 우리 드론은 왜 날지 못했나' 보도 관련

[참고] '평창의 밤하늘 우리 드론은
왜 날지 못했나' 보도 관련

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8-02-27 11:04

항공안전법에 따른 안전규제는
드론의 용도·무게에 따라 안전을 위한
필요 최소 수준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도
유사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와 비교하여
동등하거나 완화된 수준입니다.

* 장치신고(등록), 안전성인증(기체검사),
조종자격, 조종자 비행 준수사항 등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선진국들도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수도·공항·원전시설 주변 등을
드론 비행금지구역(비행승인 후 비행가능)으로
설정하여 시행 중입니다.

* 야간·가시권 밖 비행 및 유인항공기
고도 이상의 비행도 유사하게 제한

특히, 지난 7월 특별비행승인제*가 도입되어
야간이나 가시권 밖에서 비행이 가능해지고
첨단기술의 개발·상용화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미국, 중국 등 일부 주요국가에서도 야간·비가시 등
제도권 밖 비행에 대한 승인제를 운영 중

금번 평창올림픽에서 시연한
인텔 야간 군집비행의 경우에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특별비행승인제를 통해 허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카메라측위 가반의 실내 군집비행 기술을
개발(‘14)하여 업체에 관련 기술을 이전한바 있으며,
통신·제어·측위 등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실외 군집비행도 성공(’16)했습니다.

드론택배의 경우에도 다수 드론이 안전하게
비행하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하며,
국토부는 이러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UTM (UAS Traffic Management)
연구 착수 등 5G·클라우드·빅데이터·AI 기술기반
K-드론시스템(첨단 관제서비스)을
개발(~‘21) 중입니다.

아울러, 드론택시 등 PAV(Personal Air Vehicle)
개발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기획연구
(~‘17, 국토·산업·과기부)를 진행했으며,
관련 R&D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업용 드론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조달의 경우
국산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개선했고,
향후 측량, 건설, 하천, 공항, 철도, 도로 등
3,700개의 공공수요를 바탕으로 드론 활용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국내의 앞선 ICT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정부차원의 지속적 규제완화 및 실증인프라 확보,
R&D 투자 등을 통해 드론 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 보도내용 (조선일보, 2.27(화)) >
“평창의 밤하늘 우리 드론은 왜 날지 못했나”
- 평창 드론쇼 사례 등 기술력은 있으나 규제로 인해
  상업화 부진
- 중국은 휴대폰 앱으로 승인하는 반면
  한국에선 비행허가는 국토부 촬영허가는
  국방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 지적

남경필,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지원대상 대폭 확대

남경필,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지원대상 대폭 확대 
○ 소상공인, 청년 근로자 등 현장의견
    최대한 수렴해 지원기준 보완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 요구사항 반영
- 지원대상 사업장 규모 확대,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지원 가능
○ 정부정책과 연계하여 지원대상의

    월급여액 상향조정, 지원대상자 확대
- ‘마이스터 통장’의 지원기준인

   월급여 수준 현실화(기존 200→개선 250만원)
○ ‘복지포인트’의 경우 4대 보험 미가입장의

    청년 근로자까지 전폭 지원

- ‘일자리 안정자금’과 중복하여
   근로자 1인당 최대 월25만원 지원 가능
○ 남 지사 “청년 시리즈 사업의 지원금이

   꼭 필요한 청년들에게 신속 지원 추진,
   살아 있는 일자리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14  |  2018.02.27 오전 5:40:0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악한 노동 현장의
영세업자와 청년근로자 등의 부담해소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도내 분야별 경제단체,
소상공인, 청년 근로자 등을 6차례에 걸쳐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도민이 원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대책사업으로
올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의
지원기준을 보완하여, 더 많은 도내 영세 사업장
청년 근로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일하는 청년 시리즈’의 시행기준 보완은
①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업자의
   경영부담 완화
②현장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 수렴
③정부 정책과의 연계성・효율성 확보를
염두에 두고 검토했다.

또,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업의 청년 근로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보완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효과를 높였다.

금번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을 제외했었지만
이번 보완으로 5명 이상의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 소상공인법(약칭) : 소상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가 5명 미만(광업・제조・운수・건설업은 10명 미만)

‘청년 복지포인트’는 지원 대상 사업장 규모와
모집 시기가 전면 해제된다.
사업장 규모가 상시근로자 수 1명 이상
중소사업장이면 4대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어디든,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연중 상시모집으로 바뀐다.
또한 4대보험 미가입 사업장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고용임금확인서 등의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기준과 신청절차를
보완할 예정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현장에 맞게
지원 대상의 임금수준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기업・청년 근로자 의견을 반영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의 월정급여액
상향 조정(190만원→210만원) 등 정부정책과
연계하였다.
즉. 지원 대상 근로자의 임금기준을
월급여 200만원에서 25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시리즈 3개 사업의 근로자
임금 기준을 250만원 이하로 일원화하였다.

이번 시행기준이 보완되면,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약 5만5천명,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약 14만1천명 정도가
지원 대상에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이 밖에도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많은 청년 근로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본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지원 대상으로 했었지만,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지원 기준을
대폭 보완했다”며, “이번 시행기준의 보완으로
도내 영세 사업장에 재직 중인 많은 청년 근로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시리즈 사업의 지원금이
꼭 필요한 청년들에게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살아 있는 일자리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일하는 청년 연금’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원인 가운데 하나인
 부족한 임금을 지원해 주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한 복지 혜택을 누리며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이번 지원기준 보완내용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등을
신속히 진행하여 4월에 예정된 2차 모집 시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참고로, 향후 모집에서는 청년 연금 3천명,
청년 마이스터 통장 7천5백명,
청년 복지포인트 3만명 등 4만5백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2-2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3층)에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위한 임무 협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효율적 대처 방안 토의 등을
통하여 여름철 상황관리 능력을 제고했으며,
2017년도 사업 정산결과 및 201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각종 자연재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 단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대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상시공모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익증진, 안전환경 조성 등
우리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2018 평택시민
아이디어 상시 공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기간 : 연중
◎ 참여대상 : 평택시정에 관심있는 평택시민 누구나
◎ 공보분야 : 특정분야 제한 없음
 -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익 증징,
   안전 환경 조성 등 평택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
◎ 공모방법
-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
  국민제안 → 응모하기
- 우편/방문 : (17901)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245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기획팀
◎ 문의처 : 기획예산과 031-8024-2223






평택 인광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고시

평택(안중) 도시관리계획(인광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5조에 따라
변경결정하고, 이를 고시합니다.




평택시,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평택시,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를 통한
   사업대상자 147개소 선정

                     평택시                등록일    2018-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FTA 및
쌀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2018년도 평택시 신기술보급사업은
이번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하여 국비 662백만원,
도비 262백만원, 시비 8,063백만원 등
총 8,987백만원의 재원으로 55개 사업 147개소가
정됐다.

특히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농촌체험농장 연계활성화
시범사업’ 등 8개 신규 사업을 통하여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도시와 농촌의 연계성을
높이는 등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8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추진한다.